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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5호선 방화' 60대 남성, 결국 구속…"중대 범죄" 2025-06-02 17:59:55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을 출발해 마포역으로 향하는 열차에서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원씨는 열차 출발 직후 약 2~3L 용량의 유리통에 담겨있던 휘발유를 옷가지에 뿌린 뒤 가스 점화기로 불을 붙인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이번 화재로 원 씨를 비롯해 총 23명이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입었고, 129명은...
"이혼 소송에 불만"…'5호선 방화범' 영장실질심사 출석 [영상] 2025-06-02 11:26:22
지난달 31일 오전 8시43분께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터널 구간을 주행 중이던 열차 안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옷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승객 23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에 이송됐고 129명이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차량 1량이 일부 소실되는 등 재산 피해는 약 3억3000만원으로 추산된...
5호선 방화범, 결국 입 열었다…이유 듣고보니 '헉' 2025-06-02 10:35:53
8시 43분께 여의나루역∼마포역 터널 구간을 달리던 열차 안에 휘발유를 뿌린 뒤 옷가지에 불을 붙이는 방식으로 방화한 혐의를 받는다. 이 불로 원씨 등 23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에 이송됐고 129명이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다. 또 지하철 1량이 일부 소실되는 등 약 3억3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원씨는 이날...
'지하철 5호선 방화' 60대 남성, 오늘 구속 여부 결정 2025-06-02 06:38:08
43분께 여의나루역∼마포역 터널 구간을 달리던 열차 안에 휘발유를 뿌린 뒤 옷가지에 불을 붙이는 방식으로 방화한 혐의를 받는다. 이 불로 원씨 등 23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이송됐으며 129명이 현장 처치를 받았다. 또 지하철 1량이 일부 소실되는 등 약 3억3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하철서 시민들이 불끄고 탈출...방송도 못 들어" 2025-06-01 19:17:55
역 직원 등의 안내 없이 마포역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이때 소방대원들이 구조활동을 위해 터널 내부로 하나둘 들어가고 있었다고 한다. 이 화재는 방화에 의한 것으로 경찰은 전날 오전 9시 45분께 방화 용의자인 60대 남성을 여의나루역 근처에서 현행범 체포해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진=연합뉴스)
지하철 방화범, 까만 손 들켜 '덜미'...범행 이유 '황당' 2025-06-01 18:26:42
43분께 여의나루역∼마포역 사이 터널 구간을 달리는 열차 안에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옷가지에 불을 붙여 방화한 혐의를 받는다. 열차 기관사와 일부 승객이 소화기로 큰 불을 잡아 큰 참사가 벌어지진 않았지만, A씨를 비롯해 총 23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 이송됐으며 129명이 현장 처치를 받았다. 지하철 1량이...
가슴 쓸어내린 지하철 방화…승객 400명 지하선로 1㎞ 걸어 탈출 2025-06-01 18:16:52
8시47분께 여의나루역을 지나 지하 터널로 마포역으로 향하던 지하철 5호선 열차에서 2L짜리 통에 담은 인화성 액체를 바닥에 뿌리고 옷가지를 이용해 불을 붙인 것으로 파악됐다. 놀란 승객 400여 명은 객실 의자 하단에 있는 비상개폐장치를 이용해 열차 문을 연 뒤 여의나루역과 마포역 양방향으로 1㎞가량을 지하선로를...
[속보] 경찰, 지하철 5호선 방화범 구속영장 신청 2025-06-01 18:05:00
43분께 여의나루역∼마포역 사이 터널 구간을 달리던 열차 안에서 인화성 물질을 뿌린 뒤 옷가지에 불을 붙이는 방식으로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열차 기관사와 일부 승객이 소화기로 큰 불을 잡으며 대형 참사로 번지지는 않았다. 다만 A씨를 포함한 총 23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 이송됐으며 129명이 현장 처치를...
5호선 방화로 재산피해 3억3000만원…손해배상 청구 검토 2025-06-01 10:21:26
계획이다. 전날 오전 8시43분께 여의나루역과 마포역 사이를 지나는 5호선 열차에서 발생한 화재로 방화범 A씨를 포함해 총 23명이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29명이 현장 처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현재 체포 상태인 A씨에 대해 이르면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신용현 한경닷컴...
달리는 지하철 5호선에 불지른 60대 남성…처벌 수위는? 2025-05-31 15:40:13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을 출발해 마포역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은 여의나루 플랫폼으로 나오는 60대 남성 A씨의 손에 그을음이 많은 것을 발견해, 그를 추궁한 끝에 혐의에 대한 인정을 받아내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그는 열차 안에서 첨화기(토치)와 휘발유를 이용해 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