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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모바일 매출 감소에 3분기 적자 전환(종합) 2025-11-05 07:58:10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주력인 모바일 게임 매출 감소와 흥행 신작 부재 여파에 3분기 적자로 돌아섰다. 카카오게임즈[293490]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손실이 5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77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1천27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1.7% 감소했다....
크래프톤 "인도·AI 투자 확대…신규 인력 채용 동결"(종합2보) 2025-11-04 17:15:08
브랜드 부가티와의 협업 콘텐츠 업데이트가 견인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인도 버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BGMI) 역시 분기 매출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타 매출의 경우 최근 편입된 자회사 넵튠[217270]의 애드테크 부문 광고 실적이 반영되며 전년 동기 대비 131% 늘었다. 크래프톤은...
크래프톤 CFO "배틀필드 6 해봤지만 '배그' 못 따라와" 2025-11-04 16:56:40
크래프톤 CFO "배틀필드 6 해봤지만 '배그' 못 따라와" "서비스 8년간 숱한 경쟁작 등장에도 견조"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크래프톤[259960]이 미국 대형 게임사 일렉트로닉 아츠(EA)의 최근 신작 '배틀필드 6'에 대해 "잘 만든 작품이지만 트래픽이 생각보다 빠르게 떨어지고 있고, 그에 반해...
나홀로 웃은 '크래프톤'…올해 누적 영업익 1조 넘겼다 2025-11-04 16:56:15
PC 플랫폼은 '펍지: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을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늘어 분기 최대 매출 기록을 찍었다. 펍지 매출은 에스파, 지드래곤, 프랑스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 부가티 등 컬래버레이션 콘텐츠가 견인했다. 화제성과 트래픽 상승세 선순환을 이끈 것이다. 모바일 부문은 글로벌...
크래프톤, 3분기 영업익 3,486억원…전년비 7.5%↑ 2025-11-04 16:35:07
PC 3,539억 원, 모바일 4,885억 원, 콘솔 102억 원, 기타 180억 원이다. PC 플랫폼은 'PUBG: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을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트랜스포머' 테마 모드, 성장형 스킨 'X-Suit' 등 콘텐츠...
크래프톤, 3분기 누적 영업이익 최초 1조원 돌파 2025-11-04 16:31:20
것이 화제성과 트래픽의 상승세로 이어졌다. 모바일 부문에선 글로벌 프랜차이즈 ‘트랜스포머’ 테마 모드, 성장형 스킨 ‘X-Suit’ 등 콘텐츠 다각화와 강력한 라이브 서비스가 성장을 견인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크래프톤이 인도 시장에서 서비스 중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 역시...
크래프톤, 3분기 누적 영업익 첫 1조…"인도·AI 투자 확대"(종합) 2025-11-04 15:59:25
브랜드 부가티와의 협업 콘텐츠 업데이트가 견인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인도 버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BGMI) 역시 분기 매출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타 매출의 경우 최근 편입된 자회사 넵튠[217270]의 애드테크 부문 광고 실적이 반영되며 전년 동기 대비 131% 늘었다. 크래프톤은...
"언젠가 나도 선수로"…인도 청년의 꿈 크래프톤과 만나다 [현장+] 2025-11-03 17:30:38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터내셔널컵(BMIC) 2025’ 마지막 날 관중석 앞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다. 힌디어 해설이 격정적으로 터져 나올 때마다 응원봉이 일제히 흔들렸고, 관중석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응원의 열기로 뜨거웠다. 인도 22개 공용 언어 속에 마치 ‘게임’이라는 새로운 언어가 하나 더 추가된 듯한 광경이었다....
[르포] 뉴델리에 '배그' 팬 5천명 운집…인도 달군 e스포츠 대회 2025-11-03 17:30:02
함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즐기고 있고, 언젠가는 e스포츠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2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시내에서 약간 떨어진 25구에 위치한 야쇼부미 컨벤션 센터 앞에서 만난 20대 직장인 아만 씨는 취재진을 향해 웃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은 인도 시장에서 2억4천만 명이 즐기는 한국 게임사...
[인터뷰] 손현일 크래프톤 인도법인장 "배그 흥행 신작으로 이어간다" 2025-11-03 17:30:01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인도 버전이다. 인도 시장에 특화된 콘텐츠와 마케팅이 호평받으며 이용자 수는 2022년 2월 1억명을 돌파했고 지난 9월에는 2억4천만명을 넘어섰다. 그는 "배틀그라운드(PUBG) 시리즈의 인지도에 비해 크래프톤이라는 기업 자체는 해외에서 인지도가 낮은 편인데, 인도에서는 BGMI의 성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