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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 레디큐어와 알츠하이머병 치료 업무 협약 체결 2024-02-05 10:00:23
혈관 퇴화로 인한 백질 변성을 분석하는 뉴로핏 아쿠아를 개발했다. 뉴로핏 아쿠아는 최근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시장이 열리면서 주목받고 있는 알츠하이머병 진단 및 치료 예후 관찰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레디큐어는 정원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주임교수가 설립한 기업으로...
"망막 보면 심장·폐 질환도 알 수 있다" 2024-01-31 09:29:41
킨 박사는 망막의 미세혈관은 인체에서 유일하게 직접 시각화할 수 있는 순환계이며 따라서 망막 신경조직은 중추신경계의 돌출부라고 설명했다. 다만 망막과 신체 건강 사이의 연관성 중 일부는 다른 질병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 또는 심장 대사의 2차 효과 같은 교란변수 때문일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 연구 결과는...
[김철구의 해피eye] 밝아지는 망막분야 연구 2024-01-14 18:17:43
안전한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광간섭단층혈관영상의 발전으로 조영제 없이 간편하게 망막혈관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조영제 부작용도 줄어들었다. 마이크로미터 단위로 이뤄지는 초미세수술인 망막 수술은 3차원 수술 기계의 개발로 넓은 화면에서 미세한 움직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한 처치가 가능해졌다. ...
"출산의 고통과 맞먹는다"…찬바람 불때 나타나는 이 '질환' 2024-01-06 08:05:41
MRA(뇌혈관 자기공명영상) 검사로 신경에 대한 혈관 압박 여부와 종양이나 혈관 기형의 존재 여부를 확인해봐야 한다. 윤강준 강남베드로병원 대표원장은 "삼차신경통의 원인 자체가 신경의 이상은 아니지만 압박받는 과정이 계속되면 신경 손상이 일어날 위험이 높아 정밀한 진단 및 초기 치료의 중요성이 크다"고 말했다....
롱코비드가 운동능력 저하시킨다 "근육 손상·신진대사 악화" 2024-01-05 10:11:59
혈관이 적다. 또한 롱코비드 환자들의 미토콘드리아는 완치 환자들의 미토콘드리아만큼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롱코비드 환자들의 골격근에서 아밀로이드로 불리는 단백질 덩어리가 더 많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다만, 일부 연구자들의 기존 가설처럼 이들 미세혈전이 혈관을 막고 있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뉴욕증시, 새해 첫 거래일 혼조…태영건설 채권단 설명회 [모닝브리핑] 2024-01-03 06:52:47
또는 눈…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수요일인 3일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에 오전부터 오후 사이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충청권과 전북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전망입니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습니다.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건강검진은 2월에 받고…독감 백신은 10월에 맞으세요" 2023-12-31 17:21:38
폐기종 환자가 늘어난다. 기관지에 미세먼지가 쌓이면 가래, 기침이 잦아지고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진다. 세균,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고령층과 아이들은 미세먼지 주의보가 있을 땐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4월엔 알레르기 조심 자작나무...
다리에 실지렁이가…롱부츠 신던 20대女 '경악'한 까닭 [건강!톡] 2023-12-25 09:00:01
혈관외과 교수는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릎 부위까지 꽉 조이는 부츠보다 발목 움직임이 편한 신발이 좋으며, 다리를 자주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앉아 있을 때도 다리 꼬는 자세를 삼가고 잠들기 전 발목에서 무릎을 향해 쓸어 올리듯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루돌프 코가 빨간 진짜 이유 2023-12-22 17:36:12
미세혈관 밀도가 사람보다 25% 높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순록 비강 모세혈관 밀도는 ㎟당 20㎜에 달했다. 사람 비강 모세혈관 밀도(㎟당 15㎜)보다 25% 높았다. 연구진은 또 순록을 달리게 한 뒤 적외선 촬영을 했다. 코 주위에 혈액이 모이며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온도가 높아지는 모습을...
"루돌프 코는 왜 빨개?"…주인공 북극 순록의 '놀라운 사실' 2023-12-22 14:13:27
코 내부 비강의 모세혈관 밀도는 1㎟ 당 20㎜에 달했다. 사람 코의 모세혈관 밀도(1㎟ 당 15㎜)보다 25% 높았다. 연구진은 또 순록을 트레드밀(러닝머신)에서 달리게 한 뒤 적외선 촬영을 진행했다. 순록의 코 주위에 혈액이 모이며 다른 신체 부위와 비교해 온도가 높아지는 모습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순록 코 비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