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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명동밥집' 무료급식소에 식사 1111그릇 지원 2024-12-22 12:56:34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에 1111그릇의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하나은행, 하나카드, 하나생명 등 그룹 명동사옥에서 근무중인 관계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난해 12월부터 '명동밥집' 배식 봉사활동을 1년째 지속하고 있다. 이번엔 추운 날씨 속 무료급식소를 찾는 지역사회...
하나금융, 무료급식소에 식사 지원·배식 봉사활동 2024-12-22 09:01:00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에 1천111그릇의 식사를 제공하고 배식도 지원했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과 그룹 임직원 봉사단, 명동상인협의회 상인들이 참여했다. 하나금융지주 관계자는 "하나은행, 하나카드, 하나생명 등 그룹 명동사옥에서 근무하는 관계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다산칼럼] 국적 논란과 도쿄 코리아타운의 탄생 2024-11-20 17:50:38
공장 앞에 그런 밥집들이 자연스레 생겨났다. 도쿄가 커지면서 그곳은 번화가로 변해갔지만, 점점 더 많이 모여 그들의 ‘삶터’는 커져갔다. 신주쿠역에서 한 정거장인 신오쿠보, 도쿄 최대의 코리아타운은 그렇게 시작됐다. 공장은 얼마 전에 이전했지만 그 삶터는 더 커졌다. 한때 식민지였던 우리의 1인당 소득이 더...
[사람들] '요리예능' 원조 "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는 겸손해야" 2024-11-15 06:11:00
주류 세일즈다. 그러나 한국은 밥집과 술집을 구분해서 소비한다. 요즘 바뀌고 있다지만 술은 밥 먹고 2차 가서 소비한다. 밥값만큼 와인을 마시는 것을 에티켓으로 여기는 외국과는 다른 문화다. 코스는 또 식사시간이 길어 점심, 저녁 1타임씩 밖에는 운영할 수가 없다. 근본적으로 수익이 나는 구조가 아니다. --...
이세영 "손흥민 선수 팬, 축구 보며 긍정적으로 바뀌어" [인터뷰+] 2024-09-19 11:15:42
잘 보냈다. 일본에서 켄트로 상이 추천해준 밥집 겸 맥주집을 갔었다. ▲ 상대역으로 연기하다보니 한국 배우와 일본 배우의 차이가 있었을까. 그 차이가 사람 개개인의 특징만큼 달랐던 거 같다. 장난도 많이 치고, 현장도 재밌었다. 촬영 준비 하기 전에 처음 만나 대본 얘기를 가볍게 했는데, 한국 입장에서는 준고가...
오염수 '반일 감정' 희석?…中서 日 저가 회전초밥 체인 인기 2024-08-27 11:47:29
희석?…中서 日 저가 회전초밥 체인 인기 中수산물 쓴다는 日회전초밥집 '3시간 대기'…'얇은 지갑' 따른 풍속도 해석도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지난해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 이후 반일 감정이 거세게 일었던 중국에서 일본의 저가...
동국제강그룹, 명동밥집에 2억 지원 2024-08-14 17:59:28
방법을 수소문해 명동밥집에 사재 1억원을 기부했다. 장 부회장이 사재를 출연한 것을 계기로 동국제강그룹도 추가 후원 방안을 검토했다. 명동밥집에 5년간 매년 2억원씩 10억원을 장기 후원하기로 협약했다. 2021년부터 4년간 연 2억원씩 명동밥집을 지원했다. 명동밥집은 후원금으로 취약계층 식사 지원을 확대할...
동국제강그룹, 명동밥집 2억원 후원…노숙인·홀몸 어르신 지원 2024-08-14 15:26:37
지원했다. 명동밥집은 동국제강그룹 본사 인근 지역의 노숙인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식사 지원에 후원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후원식에는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 곽진수 동국홀딩스 전략실장, 오승원 한마음한몸운동본부장, 백광진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명동밥집 센터장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장...
'최저임금 1만원 시대'에 편의점 등 자영업자 "허리가 휜다"(종합) 2024-07-12 15:00:26
24시간 콩나물국밥집을 연 지 일주일 된 김모씨는 "직원이 구해지지 않아 시급 1만1천원을 주고 채용했다"며 "배달 수수료가 오르더니 최저임금까지 올라 '더 힘들어지겠구나'라는 생각부터 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주고 있는 임금으로 동결할 생각"이라며 "일단 그렇게 버텨야지, 최저임금 올랐다고 시급을 더...
편의점 등 자영업자 '최저임금 1만원 시대' 돌입에 깊은 한숨 2024-07-12 10:00:16
24시간 콩나물국밥집을 연 지 일주일 된 김모씨는 "직원이 구해지지 않아 시급 1만1천원을 주고 채용했다"며 "배달 수수료가 오르더니 최저임금까지 올라 '더 힘들어지겠구나'라는 생각부터 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주고 있는 임금으로 동결할 생각"이라며 "일단 그렇게 버텨야지, 최저임금 올랐다고 시급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