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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서 백령도 간다"...백령공항 예타 통과 2022-12-27 14:53:02
김포공항~백령공항은 약 1시간 30분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백령도 관광수요에 따라 김해나 제주공항에서도 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령공항은 옹진군 백령면 솔개지구 일원(25만4000㎡)에 총사업비 2018억원(국비)을 투입해 50인승 소형공항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활주로...
인천 백령공항 예타 통과…화성∼서울 지하도로 예타대상 선정 2022-12-27 11:30:01
'여객선 4시간→비행기 1시간' 백령공항 등 4개 사업 예타통과 이번 위원회에서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50인승 소형 항공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민·군 겸용 소형공항을 건설하는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 총사업비는 2천18억원, 사업기간은 2023∼2029년이다. 현재 백령도에서 인천항까지는 여객선으로 편도...
수도권에 시간당 50㎜ 폭우…전국 곳곳서 피해 속출 2022-07-13 20:40:31
제주공항과 원주공항에서 각 1편이, 백령∼인천, 군산∼어청도, 대천∼외연도 등 여객선 14개 항로 17척이 결항한 것으로 집계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도 5개 공원 176개 탐방로의 출입을 중지했다. 이날 강수량은 오후 8시 기준 서울 남현 186.0㎜를 비롯해 광명 180.0㎜, 인천 167.8㎜, 성남 160.5㎜, 남양주 133.5㎜ 등을...
인천시, 내년 국비 목표액 5조3500억원...2년 연속 5조 시대 2022-02-25 08:35:48
등 14건 1031억 원을 확보하기로 했다. △백령공항 건설(1740억 원) △남동유수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1018억원)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3881억원)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1조5739억원) 등 주요현안사업 47건에 대해서도 국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빅3 산업(바이오, 미래차, 반도체),...
백령도 공항·K바이오랩허브…인천, 미래먹거리 확보에 사활 2022-01-03 16:58:37
때문이다. 백령공항 3수 끝에 예타 대상 포함백령공항은 길이 1.2㎞, 폭 30m 규모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계류장, 관제탑 등을 갖춘 소형 공항이다. 예타를 통과하면 국비 1740억원이 투입돼 50인승 항공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공항을 건설할 수 있다. 이 사업은 2020년 두 차례 예타 심사 대상 선정에 탈락했지만 작년...
"백령공항 생기나"...예비타당성 심의 다음달 3일 2021-10-29 17:37:27
울릉공항의 경우 바다를 매립해야 하는 탓에 사업비가 6633억원이 소요되지만, 백령공항 건설비는 1740억원에 불과해 사업성이 더 높다”며 “접경지 백령도는 긴급 상황시 교통수단 부재로 공항 건설의 필요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허종식 의원실에 따르면, 정부는 백령공항의 두 차례 예타심의 신청에 대해 백령도의...
정부 "제주2공항, 환경영향 등 종합해 고려" 2021-09-17 14:44:51
광주공항과 통합이 추진된다. 흑산·백령·서산·울릉공항 등 소형공항도 관련 절차에 따라 진행될 계획이다. 이 외에 △경기남부 민간공항 건설 △원주공항 시설 개선 △포천 비행장 내 민항시설 설치 등 지자체의 제안은 제반 추진 여건을 고려해 향후에 추가 검토하기로 했다. 6차 계획에 반영된 사업을 실시하는 데는...
"제주2공항 환경영향 등 종합 고려"…정부, 사업추진 신중 검토 2021-09-17 06:00:01
통합 이전과 관련 무안공항을 서남권 중심 공항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 추진한다고 명시했다. 흑산·백령·서산·울릉공항 등 소형공항도 관련 절차에 따라 추진하기로 했다. 다만 경기남부 민간공항 건설, 원주공항 시설 개선, 포천 비행장 내 민항시설 설치 등의 지자체 제안은 지자체 간 협의 상황 등 제반 추진 여...
대설 예보에도 서울시 '늑장 대응'…도심 교통 이틀째 얼어붙었다 2021-01-07 17:12:46
피해도 이어졌다. 항공기는 김포·김해·제주공항 등에서 140편이 결항됐다. 여객선은 목포~제주, 백령~인천 등 82개 항로에서 108척의 발이 묶였다. 행안부 관계자는 “전국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와 유관기관에서 인력 3만360명과 장비 1만2060대, 제설재 15만여t을 동원해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했다. 서울에는...
간밤에 내린 폭설로 도로 곳곳 통제…수도관 동파 등 피해 잇따라 2021-01-07 11:29:01
1시간 30분 만에 재개됐다. 항공기는 인천·군산·제주공항 등에서 9편이 결항됐다. 여객선은 포항∼울릉·백령∼인천 등 8개 항로에서 11척의 발이 묶였다. 행안부는 이날 오전 3시부로 대설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올렸다. 중대본 비상대응 수위는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중대본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