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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무트 하늘 불바다…우크라 "러, 백린탄 사용" [영상] 2023-05-07 11:30:00
백린탄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인명 살상용 백린탄은 인체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악마의 무기'로 불린다.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 계정에 화염에 휩싸인 도시를 찍은 영상 한 편을 올리며 러시아가 바흐무트의 비점령 지역에 백린탄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이 영...
도시 뒤덮은 공포의 섬광…러 '악마의 무기' 또 썼나 2023-05-07 11:13:32
'악마의 무기'로 불리는 백린탄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트위터에 화염에 휩싸인 도시를 찍은 영상 한 편을 올리면서 러시아가 바흐무트의 비점령 지역에 백린탄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이 영상을 분석한 영국 BBC 방송은 촬영 시점은 불분명하지만 장소는 바흐무트...
우크라 "러,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에 백린탄 사용" 2023-05-07 08:04:18
없었다고 덧붙였다. 백린탄은 인(P)의 동소체인 백린을 원료로 쓴 폭탄이다. 조명탄·연막탄에도 백린이 쓰이는 경우가 많지만 인명 살상용 백린탄은 화재나 화염을 이용해 목표물을 파괴하는 소이탄의 일종이다. 쉽게 말해 주변을 불태워 버리는 무기다. 원료 자체가 맹독성인데다 산소와 접촉해 불이 붙으면 엄청난 열과...
[영상] 미국, 우크라에 '맞춤형' 히드라-70 공대지로켓 제공 2023-05-04 17:13:11
고폭탄부터 대인탄, 백린탄까지 운용국의 필요에 따라 탄두를 바꿀 수 있어 '맞춤형' 로켓으로도 불립니다. 미국이 이날 우크라이나에 추가 제공한다고 발표한 무기 패키지에는 AT-4와 칼 구스타프 등 무반동포와 토(TOW) 대전차 미사일, 다양한 구경의 박격포,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로켓탄...
美, 반격 앞둔 우크라에 '공대지' 로켓 제공…러 지상군 공격용 2023-05-04 10:26:14
활용하는 무기체계다. 고폭탄부터 대인탄, 백린탄까지 운용국의 필요에 따라 탄두를 바꿀 수 있어 '맞춤형' 로켓으로도 불린다. 미국 주간지 뉴스위크는 히드라-70이 1996년부터 지금까지 400만발 이상 생산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공분은 미국이 보유한 초과 재고에서 충당된다. 미국이 이날 우크라이나에 추가...
상흔 깊어가는 우크라전…집속탄·소이탄·열화우라늄탄 논란 2023-03-22 12:14:52
더욱 잔혹해지고 있다. 러시아군이 백린탄, 테르밋 소이탄, 집속탄 등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맞대응을 위해 서방측에 이런 무기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미국 공화당의 외교·국방 분야 중진 의원들은 우크라이나가 요구한 집속탄을 보내 주라고 백악관에 촉구했다. 영국 정부가...
"푸틴, 우크라에 지옥을"…뼈까지 녹이는 '악마의 비' 포착 [영상] 2023-03-14 08:32:52
붙었다. 알루미늄과 산화철 혼합물인 테르밋이 충전된 테르밋 소이탄은 연소 시 온도가 최대 2500℃에 달한다. 사람의 몸에 닿으면 뼈까지 녹아내릴 수 있어 '악마의 무기'로 불리며 백린탄과 마찬가지로 대량 살상 및 비인도적 무기로 분류돼 살상용으로는 사용이 금지돼 있다. 국제 사회는 테르밋 소이탄을...
"우크라 전쟁 환경피해 67조"…첫 전시 생태계 파괴 조사 2023-02-21 14:40:58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백린탄 등의 독성 화학물질 피해를 조사하려고 때로 깊이 3m가 넘는 포탄 구덩이 20곳에 들어갔다면서 "처음에는 포탄 구덩이를 무서워했지만, 이제는 포탄 구덩이 전문가가 다 됐다"고 농담했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나중에 토양을 회복하고 오염 가능성이 있는 개울을 주민들에게 경고하는 데...
"러시아군, '악마의 무기' 또 썼다"…하늘 뒤덮은 섬광의 정체 [영상] 2022-09-21 20:49:57
루한스크주에서 소이탄 일종인 백린탄을 투하했고, 5월에도 돈바스와 하르키우 지역에서 소이탄을 사용한 전례가 있다. 같은 달 남부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제철소를 장악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백린탄을 썼는데, 당시 항전하던 우크라이나군은 폭격 하루 만에 사실상 항복했다. 7개월째 이어지는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에서...
[우크라전쟁 100일] 수도 키이우 지켰지만 돈바스서 혈투 2022-06-01 13:02:04
추산했다. 러시아군은 집속탄, 열압폭탄, 백린탄 등 무차별 살상력 때문에 전쟁범죄 논란이 있는 무기를 사용한 정황도 포착됐다. 인도적 참사를 계기로 서방국가 정부와 기업은 일제히 러시아에 등을 돌렸다. 국제형사재판소(ICC)는 전쟁범죄, 인류에 대한 범죄, 제노사이드(표적집단 말살) 혐의로 러시아군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