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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학서 구직 실패한 교수가 총격...4명 사상 2023-12-07 15:41:05
들어갔다. 실제 총격 사건이며 캠퍼스에 총격범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저널리즘을 전공하는 학생 매슈 펠센펠드(21)는 자신을 포함한 12명이 학생회관 인근 건물 출입구에 바리케이드를 쳐 막았다고 밝혔다. 키버니 마틴 교수는 학생 수십 명을 데리고 건물 밖으로 뛰쳐나가 학생들을 차에 태우고 캠퍼스를...
美대학서 구직 실패한 교수가 대낮 총격…4명 사상(종합2보) 2023-12-07 15:18:27
"범인을 사살하지 않았다면 많은 사람이 더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당국은 용의자와 사망자 등 피해자 신원, 총기, 범행 동기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AP는 사법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용의자가 최근 UNLV에 지원했고, 노스캐롤라이나주 소재 이스트캐롤라이나대학(ECU)에 근무한 적이 있는 교수라고...
미 라스베이거스 대학서 총격에 4명 사상…용의자 사살(종합) 2023-12-07 12:08:01
등 피해자 신원, 추정되는 범행 동기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대학 측은 X(옛 트위터)에서 최초 경보가 발령된 지 40분 만에 "용의자가 발견됐고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 대학 교수인 빈센트 페레즈는 "7∼8발 정도 총소리가 연달아 크게 들렸다"며 "총성을 듣자마자 건물 안으로 다시 뛰어 들어갔다. 실제 총격...
"사이드미러 보고 골라"...10대에 털렸다 2023-10-28 07:58:46
열리는 차를 대상으로 범행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전과 14범으로 과거에도 같은 범행을 저지른 바 있으며, 지난 8월 소년원에서 출소해 보호관찰을 받는 중 또 차량 털이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출시된 차량 대부분은 문을 잠그면 사이드미러가 자동으로 접히는 '록 폴딩'(Lock Folding) 기능이 있어...
현역 군인, 장갑차서 뛰어내려 시민에 흉기난동…軍 인계 2023-10-27 14:06:24
가로질러 다른 시민이 탄 차를 막아선 뒤, 차 키를 내놓으라고 협박했다. 당시 함께 있던 군 관계자와 시민이 A 상병을 제압했으며, 이 과정에서 30대 시민 1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도로상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한 상황을 피하려던 차들로 인해 교통사고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에 체포된 A 상병은...
'GTX 수혜' 기대 커지는 수도권 부동산 시장 2023-10-12 16:14:20
동탄역 인근에 위치한 ‘동탄역시범더샵센트럴시티’ 전용 84A㎡는 지난 1월 10억 원에 거래가 됐으나 5월 들어 11억~12억 원대 거래가 이뤄졌다. 인근에 위치한 ‘동탄역 시범한화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전용 84㎡도 연초에는 9억 원대에 거래됐지만, 5월 11억 원으로 올라서더니 8월에는 12억 원대에 거래가 이뤄졌다....
사우디 사절단 30년만에 팔레스타인에…"팔 독립국가 위해 노력"(종합) 2023-09-27 00:12:30
키 외무장관 등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고위 인사들과도 만났다. 수다이리 대사는 신임장 제정 직전 팔레스타인 인사들에게 "사우디는 동예루살렘을 수도로 삼는 팔레스타인 국가 건립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자들에게는 "다음 만남은 예루살렘에서 이뤄지기를 희망한다"며, 예루살렘에 영사관 개설을...
이상민 행안부 장관 "재난대응 시스템 강화 박차" 2023-09-07 17:00:03
“지방소멸 대응에 대해 행안부를 넘어 범 부처적인 종합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방이 소멸하지 않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일자리와 교육”이라며 “수도권 대기업이 흩어져야 하고, 지방대를 키우는 동시에 중앙의 일류 대학이 일부 단과대를 지방으로 옮겨가야 한다”고 했다. 이 장관은 “메기가 내려...
곰인형인 줄 알았는데 몰카…위장 카메라 규제 어려운 이유는 2023-08-31 10:55:02
촬영하다 적발돼 실형을 선고받았는데 범행에는 탁상시계와 차 키 모양 카메라가 사용됐다.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상가에서 명함지갑형이나 볼펜형 등 여러 종류의 위장 카메라를 누구나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육안으로 탐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점에서 불안감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판매업자는 움직임이 있을 때만...
이탈리아 문화재 낙서한 독일인 관광객 2명 체포…"무관용 원칙" 2023-08-24 23:31:52
베키오 다리를 거쳐 아르노강 건너 피티 궁전까지 연결되는 고가 통로로, 약 1㎞에 달하는 이 길을 따라 수백 점의 진귀한 르네상스 시대 미술작품이 전시돼 있다. 1565년 당시 피렌체의 통치자들이 시민들의 폭동이나 정적의 위협에 대비해 만든 일종의 '비밀 통로'로 피렌체를 상징하는 건축물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