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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텍사스 초등학교 21명 총맞아 죽는동안 경찰 376명 '방관' 2022-07-18 08:05:45
공백이 인명 피해 키워"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 참사 때 경찰 376명이 현장에 출동했으나 당시 경찰의 대응이 완전히 실패했다는 주 의회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텍사스주 하원 조사위원회는 17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을 담은 77쪽 분량의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AP 통신...
[특파원 시선] 다시 벼랑끝에 선 이탈리아 정치…조기총선 기우나 2022-07-16 07:07:00
최대 정당인 오성운동(M5S)에서 잉태됐다. 범좌파에 속하는 오성운동은 14일(현지시간) 드라기 총리 내각 신임안과 연계된 민생지원법안 표결에 불참했다. 오성운동 당수인 주세페 콘테 전 총리는 에너지 위기와 물가 상승 등으로 고통받는 가계 지원을 둘러싼 정책적 갈등을 이유로 들었다. 국가적 비상 상황이니만큼 ...
몸 낮춰야 만나는 희귀 야생화…천상의 화원을 걷다 2022-07-14 16:34:47
걸쳐 범꼬리풀, 일월비비추, 산꿩의다리 등 이름부터 재미난 야생화 600여 종이 지천으로 널린 ‘천상의 화원’이 펼쳐진다. 야생화 트레킹을 즐기려면 정선군 고한읍에서 태백으로 넘어가는 38번 국도의 두문동재에서 출발하는 게 정석이다. 이어 금대봉(1418m)을 지나 분주령, 대덕산(1307m)을 거쳐 검룡소 주차장으로...
텍사스 총격 부실 대응 경찰 지휘관, 무전기도 안 챙겨 2022-06-04 09:59:32
범 제압은 1시간 넘게 지체됐고,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이 숨지는 참사로 이어졌다. NYT는 무전기를 지참하지 않은 아리돈도 서장의 현장 소통 실패와 대기 명령이 인명 피해를 키웠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총격범이 추후 국경순찰대 소속 무장 요원들에 의해 사살된 것도 이들 요원이 아리돈도 서장의 대기 명령을...
“6월엔 강원도로 여행오세요”… 강원도, 6월 여행의 달 지정?운영 2022-06-01 10:28:16
도솔산지구 전투전승행사(양구), 키스포츠페스티벌(정선) 등의 다양한 축제에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서울 롯데월드 내 키자니아에서 상설 운영 중인 강원도 축제홍보관에서는 강원도 여행의 달 홍보를 위해 범이곰이 굿즈 증정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소외계층 및 산불 피해 가족 어린이 100명과 어른 100명을 무료로...
"말만 많지 바뀌는게 없다" 미 총기문제에 우방들 개탄 2022-05-26 09:59:51
등 21명 사망자 외에 17명이 다쳤다. 이번 사건의 범인은 샐버도어 라모스라는 이름의 18세 고교생이다. 지난 14일 뉴욕주 버펄로의 흑인 동네에서 총기를 난사해 10명을 숨지게 한 범인 페이튼 젠드런 역시 18세였다. 버펄로 총격 사건 발생 하루만인 15일에는 캘리포니아주 라구나 우즈의 어바인 대만 장로교회에서 대만...
"러 정교회 수장 키릴 총대주교, 푸틴 야욕의 핵심" 2022-05-22 12:20:11
시각과 함께, 키릴 대주교 자신의 야망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의견이 존재한다. 키릴 총대주교는 최근 몇 년간 모스크바가 로마와 콘스탄티노플에 이어 '제3의 로마'로, 기독교의 정신적 중심지라는 이데올로기를 추구하며 러시아 정교회의 확장을 바라왔다. 이는 푸틴 대통령의 표방하는 '루스키 미르(러시아...
김대중 정부 압박에 눈물…20년여만에 'LG의 꿈' 다시 꾼다 [강경주의 IT카페] 2022-05-07 14:05:52
외풍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범LG그룹이 대관 능력과 마케팅 역량이 좀 부족할 뿐 기술력은 누구나 인정을 하지 않나, LG가 본격적으로 반도체를 한다면 오히려 해외에서 더 알아줄 것"이라며 "애플과의 애플카 협력설도 계속 나오고 있는...
'兆' 단위 '빅딜'로 승부수 띄우는 기업들[딜리뷰] 2022-05-01 20:20:01
키워보자고 의견을 같이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LG생건이 직접 캐나다 등 북미 시장에서 사업을 해본 게 아니기 때문에 현지 트렌드, 특히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취향을 잘 아는 더크렘샵의 사업 노하우를 더 배우겠다는 뜻인데요, 더크렘샵 입장에서도 창업해서 키운 회사를 '밸류업'시키는 과정에서...
뉴욕 지하철서 방독면 쓴뒤 '탕탕'…연기 속 "도망쳐라" 비명만(종합) 2022-04-13 07:03:19
범죄가 일어나 시민들의 불안감을 더욱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사건이 벌어진 36번가역은 브루클린 내 차이나타운과 가깝지만, 범인이 잡히지 않아 인종적 동기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가 유홀(셀프 이사서비스 업체) 승합차를 빌릴 때 사용한 신용카드를 발견하고 신원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