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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3분기 영업이익 5735억원…흑자 전환 2025-10-31 09:54:40
미국 전기차 수요 둔화 및 신규 공장 초기 비용 부담 등으로 불확실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미국 시장 중심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확장에 역량을 집중해 수익성을 방어한다는 전략이다. 서건기 SK이노베이션 재무본부장은 "SK온과 SK엔무브 합병법인에서 창출되는 배터리 사업 시너지를 바탕으로 미래...
SK이노베이션 3분기 흑자 전환…유가·정제마진 상승효과(종합) 2025-10-31 09:36:23
법인이 공식 출범한다. 이를 통해 SK온은 액침 냉각과 배터리 사업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독자 생존 기반 강화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서건기 SK이노베이션 재무본부장은 "향후 배터리 사업에서 ESS 사업을 확장하고 SK온과 SK엔무브 합병법인에서 창출되는 사업 시너지를 바탕으로 SK이노베이션 계열의 미래 성장 기반을...
LG 혁신 제품 뒤엔…'현미경 검증' 있었다 2025-10-26 18:21:08
사장은 영업, 마케팅, 전략, 재무, 해외법인 등 연구개발(R&D)을 제외한 전 사업 분야를 경험하며 노하우를 쌓았다. 2022년 말부턴 삼성전자와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한국영업본부장을 맡아 ‘구독 사업’ 등을 통해 성과를 내고 있다. 이 덕분에 LG전자의 국내 매출은 2022년 33조2737억원에서 2023년 34조2719억원,...
미래에셋그룹, 조직 개편…"글로벌·디지털 전략 강화" 2025-10-24 14:32:37
◇ 부사장 ▲ Tech&AI부문대표 박홍근 ▲ IPO본부장 성주완 ▲ WM1부문대표 최준혁 ▲ 그룹위험관리부문대표 노용우 ▲ 혁신추진단 임덕진 ▲ 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장 강문경 ◇ 전무 ▲ AI솔루션본부장 주세민 ▲ 연금RM2부문대표 양희철 ▲ 대체투자금융3본부장 김정수 ▲ 법인솔루션부문대표 구종회 ▲ PI부문대표 서철...
미래에셋, 전 계열사 대표 교체…디지털 전환·리스크 관리 본격화 2025-10-24 14:07:54
◇ 부사장 ▲ Tech&AI부문대표 박홍근 ▲ IPO본부장 성주완 ▲ WM1부문대표 최준혁 ▲ 그룹위험관리부문대표 노용우 ▲ 혁신추진단 임덕진 ▲ 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장 강문경 ◇ 전무 ▲ AI솔루션본부장 주세민 ▲ 연금RM2부문대표 양희철 ▲ 대체투자금융3본부장 김정수 ▲ 법인솔루션부문대표 구종회 ▲ PI부문대표...
삼성생명, GA 영진에셋과 MOU…금융소비자보호 협력 2025-10-22 10:14:51
GA(법인보험대리점) 내부통제 강화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5년에 설립된 영진에셋은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약 3,500여 명의 설계사가 활동하는 우량GA이다. 이날 협약식은 박해관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 정석영 영진에셋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생명과 영진에셋은 업무협약을...
"7000억 투입해 거래액 40조"…G마켓, 부활 신호탄 쏜다 2025-10-21 17:39:49
했다. 이민규 G마켓 영업본부장은 “향후 알리바바 네트워크에 편입돼 공동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단순히 해외에 상품을 판매하는 것에서 나아가 현지 행사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G마켓은 남아시아와 남유럽(스페인·포르투갈)을 두 번째 진출 지역으로 낙점했다. 2027년까지 북미, 중남미,...
알리바바와 손잡은 G마켓, 7000억 쏟아붓는다…"오픈마켓 1등 되찾을 것" 2025-10-21 16:05:21
올 상반기 G마켓은 419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전년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된 상황이다. 이 본부장은 “G마켓은 한때 시장의 선도자였지만 지난 10년간 빠르게 변화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조금 뒤처진 부분이 있다”라며 “이 점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판매자와의 신뢰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두고 재도약을 위한 동반 성장의...
"캐나다를 휩쓴 K-주류의 힘" 황선양 코비스 대표의 새로운 도전 2025-10-17 14:45:55
본부 영업팀장으로 발탁됐고, 남서권역 영업·마케팅 본부장(상무)으로 초고속 승진해 5개 도, 10개 지점을 총괄했다. 그러나 경영진과의 견해차로 인사 압박을 받자 퇴사를 택했다. 퇴직 과정에서 ‘구사우 도매상 제도’를 지키기 위해 뛴 결과 ‘구사우’ 프로그램이 유지되었고, 이는 지금도...
'우등생' 연세대 뒤엔, 이사회 있었다 [INUE·한경 대학법인평가] 2025-10-13 17:24:49
법인 경영으로 이어졌다. 이사회 중심 운영은 법인의 수익 사업 확대를 위한 의사결정의 핵심축으로 작동한다. 법인 내 기획팀이 대기업의 M&A팀처럼 인수 대상을 발굴하면 이사회의 투자 심의를 거쳐 추진 여부를 최종 확정한다. 연세대학교 수익 사업의 자산총액은 지난해 기준 5315억원에 달했다. 이사회에는 기업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