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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띠앗봉사단, 동해면에 ‘사랑의 의약품’ 전달 2023-11-23 13:09:40
지난 2019년부터는 노인성 질환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매년 실버카(노인활동보조기)를 기탁했다. 또 명절마다 경로당 등을 찾아 성품도 전달하고 있다. 한편 SK오션플랜트는 지난 2009년부터 사내 봉사단체인 ‘띠앗(형제자매의 우애를 뜻하는 순우리말)봉사단’을 중심으로 매년...
최고령 스카이다이버 104세 할머니, 8일 만에 영면 2023-10-11 06:06:44
할머니는 보행보조기에 의지해 응원해준 사람들 앞으로 걸어가서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해요. 꿈을 이루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어요. 모두 알고 있죠?"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트리뷴은 "호프너 할머니의 세계 신기록 수립 소식은 미국 주요 매체 뿐 아니라 전세계 다양한 매체에서 '화제의 뉴스'로 다뤄졌고...
"그때로 돌아가도 한국 지키는 선택할 것" 2023-07-25 18:14:54
윤 대통령은 보행 보조기를 이용해 걷는 모아옝씨에게 “처음에 총상을 입고 일본으로 후송돼 치료받은 뒤 또 참전하셨다”며 “어떻게 그렇게 용기 있게 두 번이나 참전을 결심하셨느냐”고 했다. 모아옝씨는 당시 부상에 대해 “4개월 동안 왼쪽 다리 부상으로 입원했다”며 “(당시) 뼈에 관통상을 입어 다리를 쓸 수...
70년만에 한국 온 룩셈부르크 노병…尹 "건강한 모습에 기뻐" 2023-07-25 17:17:03
대통령은 보행 보조기를 이용해 걷는 모아옝 씨를 향해 “이렇게 뜻깊은 해에 장시간 비행을 해서 이렇게 와 주신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휠체어로 오실 줄 알았는데 보조기를 이용해 이렇게 직접 걸어서 오시니까 무릎을 빼고 전부 건강한 모습이셔서 정말 다행이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알기에는...
무단횡단 80대 치어 숨지게 한 임산부에 '선처' 2023-06-24 10:55:44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좌회전하다가 보행 보조기를 밀며 무단횡단을 하던 8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수사기관에서 "피해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부장판사는 "저속으로 주행하던 피고인의 과실이 피해자보다 크지 않고 유족도 합의해 처벌을 원하지 않고...
무단횡단 중 80대 여성 치어 숨지게 한 화물차 운전자 '무죄' 2023-06-15 20:40:23
도로에 정차했다가 출발했다. 이때 보행 보조기를 밀며 무단횡단하던 B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냈다. 최 판사는 “화물차의 정차 위치로부터 뒤쪽 100m 지점에 횡단보도가 설치돼 있고, 화물차 앞 도로와 인도를 연결하는 경계석은 차량이 드나들 수 있도록 경사로 형태로 돼 있다”면서 “(운전자가) 보행자가...
경찰에 테이저건 맞은 95세 할머니 사망 2023-05-25 06:47:03
들고 있었고 몇 분 동안 칼을 버리라고 요구했지만, 오히려 경찰에게 다가와 테이저건을 2발 발사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목격자들은 할머니가 든 칼이 스테이크용 나이프였고 보행 보조기에 의존해 매우 천천히 움직였다고 진술했다. 이 때문에 33세의 경찰이 95세의 치매 할머니에게 테이저건을 쏘는 것이 맞느냐는...
경찰 테이저건 맞고 사망…호주 95세 치매 할머니의 비극 2023-05-24 23:59:37
사실이지만 스테이크용 나이프였고, 보행 보조기에 의존해 매우 천천히 움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찰의 과잉 제압이라는 비판과 항의가 잇따랐다. 결국 나우랜드 할머니에게 테이저건을 쏜 33세의 경찰은 정직 처분을 받았고,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한편, 나우랜드 할머니는 치매를 앓기 전 쿠마에 있는 자선 상점에서...
95세 치매 할머니 테이저건 쏴 제압…끝내 숨져 2023-05-24 22:28:41
들고 있었고 몇 분 동안 칼을 버리라고 요구했지만, 오히려 경찰에게 다가와 테이저건을 2발 발사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목격자들은 할머니가 든 칼이 스테이크용 나이프였고 보행 보조기에 의존해 매우 천천히 움직였다고 진술했다. 이 때문에 33세의 경찰이 95세의 치매 할머니에게 테이저건을 쏘는 것이 맞느냐는...
호주서 경찰에 테이저건 맞은 95세 할머니 끝내 숨져 2023-05-24 22:20:06
칼이 스테이크용 나이프였고 보행 보조기에 의존해 매우 천천히 움직였다고 진술했다. 이 때문에 33세의 경찰이 95세의 치매 할머니에게 테이저건을 쏘는 것이 맞느냐는 논란이 일었다. 결국 해당 경찰은 정직 처분을 받았고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