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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깔, 초고화질 형광복강경 시제품 출시 앞둬 2025-08-05 15:08:26
앞두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빛깔은 복강경 수술 현장의 실제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의료진이 직접 창업한 기업으로, 2022년 설립 이후 복강경 수술에 특화된 영상처리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해왔다. 이번 시제품은 형광 영상 기반의 복강경 수술 화면 개선을 목표로 그동안 진행해온 팁스(TIPS) 및...
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출격…"글로벌 100조원 시장 정조준" 2025-07-11 17:55:15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나프라주는 복강경 대장절제 수술 후 통증 환자 28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대조약 대비 심한 통증을 35% 낮추는 결과를 보이며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특히 수술 직후 단기간 내 급성 통증 완화가 필요한 외과 영역에서 빠르게 처방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천자칼럼] 원격수술 시대 2025-07-07 17:31:27
수술을 한 첫 사례다. 지난 1월에는 중국 군 병원이 티베트 라싸의 간암 환자 종양 절제 수술을 원격으로 했다. 2600㎞ 떨어진 베이징에서 정지궤도 위성통신 기술을 이용해 복강경 로봇을 조종했다. 지금까지 중국에서 원격수술이 100여 건 이뤄졌는데, 위성망을 이용한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원격수술의 핵심은 저지연...
리브스메드 "로봇으로 3000㎞ 원격 수술 성공" 2025-07-07 17:22:39
수술로봇이 등장할 전망이다. 다관절 복강경 수술 기구를 만드는 리브스메드가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수술로봇 시장에 뛰어들면서다. 리브스메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시카고 간 3000㎞ 초장거리 원격 로봇 수술 시연(사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7일 발표했다. 시연에 사용된 수술로봇은 리브스메드가 개발 중인 차세대...
리브스메드 '수술로봇' 시장 진출…3000km 원격수술 성공 2025-07-07 11:03:52
수술로 진행됐다. 캘리포니아의 시티오브 호프 종합 암센터의 교수 3인이 참여해 실시간으로 담낭 절제술, 위 절제술 등 다양한 복강경 수술을 원격으로 수행했다. 소바토(SOVATO)는 2022년 설립된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기업이다. 원격 로봇 수술을 위한 통합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소바토 플랫폼은 원격수술에 필요한...
위암 수술 환자 진통제 사용량 줄였다…EARS 프로그램 적용 2025-06-10 19:07:42
진통제 사용량과 입원 기간이 줄어든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서울대병원은 복강경·로봇 위암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후 회복 향상 프로그램(ERAS, Enhanced Recovery After Surgery)’을 시행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흔한 암으로, 조기 발견되거나 림...
위암 수술 후 역류 부작용 해결…세계 표준 수술법 새로 써 2025-05-23 18:02:31
박도중 서울대병원 위장관외과 교수(사진)는 복강경으로 암이 있는 부분만 잘라낸 뒤 음식이 지나는 통로를 만들어주는 방식으로 이런 부작용을 해결했다. 이 치료법은 2019년 세계 위암 수술 표준 가이드라인에 포함됐다. 박 교수는 “조기에 발견해 암 부위가 작은데도 위를 모두 잘라내 고통받는 환자를 돕기 위해 수술...
티앤알바이오팹 "파우더형 복합지혈제 식약처 허가 받았다" 2025-05-13 15:46:45
시장은 연 2700억원 규모이며 복강경, 내시경 수술 등의 증가로 연평균 10% 가량 성장하며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티앤알바이오팹은 파우더 타입과 매트릭스 타입 복합 지혈제 등으로 현재 국내 지혈제 시장의 약 77%를 점유하고 있는 수입 지혈제 제품을 국산으로 대체하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우상 기자...
'의료기기 제조' 리브스메드 등 2개사, 코스닥 상장예심 신청 2025-05-12 16:15:13
밝혔다. 리브스메드는 지난 2011년 설립된 의료기기 제조업체다. 복강경 수술에 필수적인 다관절 구조의 수술기구인 '아티센셜'을 대표 제품으로 두고 있다. 지난해 271억2천100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265억4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016360]과 미래에셋증권이다. 아크릴은 지난 201...
거래소, 리브스메드 등 2곳 코스닥 상장예심 신청 접수 2025-05-12 15:30:34
다자유도 복강경 수술기구다. 리브스메드의 지난해 매출액은 271억2100만원, 영업손실은 265억400만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아크릴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조나단이 주요 제품이다. 아크릴의 지난해 매출액은 134억2300만원, 영업손실은 23억85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