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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5년새 35개점 폐점…맞춤형 특화매장으로 재단장 나선다 2024-05-19 08:30:53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3사의 일부 점포가 올해도 잇따라 문을 닫았다. 홈플러스는 4개 점포의 영업을 종료한다. 홈플러스는 지난 2월 부산 서면점을 폐점했다. 이달 말에는 계약기간이 끝나는 목동점 문을 닫는다. 또 영업손실이 누적된 대전 유성구 서대전점과 경기도 안양점 영업도 오는 7월 말 종료된다. 부천...
대형마트 5년새 35개점 폐점…'올해 재단장이나 출점 나선다' 2024-05-19 08:01:01
안양점 영업도 오는 7월 31일 종료하기로 했다. 홈플러스는 부천 상동점과 서울 동대문점에 대해선 임대주가 건물 재건축을 추진해 각각 2025년 2월과 2026년 2월께 문을 닫았다가 재건축 완료 후 재입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홈플러스 점포 수는 2019년 6월 140개에서 현재 130개로 10개가 줄었고, 7월 말까지 3개가 더...
"먹튀 방법도 가지가지"…무려 800만원 사기 친 40대 2024-05-17 15:40:54
경찰에 따르면 신용카드 대금은 결제로부터 3~4일이 지나 가맹점주에게 자동이체 방식으로 입금되기 때문에 업주들은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경찰이 A씨를 검거해 자백받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 이후에야 인지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A씨는 고령이거나 결제 단말기 작동 방법이 서투른 업주를 주로 노렸다....
마약 전과 30대 女, 수면제 수차례 처방…어떻게 가능했나 2024-05-17 11:06:3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3부(박상수 부장검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사기, 주민등록법 위반 등 혐의로 A(36·여)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2022년 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수도권 일대 병원과 약국에서 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30차례에 걸쳐 향정신성의약품에 속하는 수면제 등을...
인천 동암·부천 중동역에 도심복합사업으로 5천가구 공급 2024-05-16 11:00:02
인천 동암·부천 중동역에 도심복합사업으로 5천가구 공급 주민 3분의 2 동의 얻어 도심복합사업 본지구 지정 서울 창2동 674 일대, 사업 추진 철회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인천 동암역 남측과 부천 중동역 동측·서측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본지구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3개 지구가 지난해 7월 도심...
교차로 진입 직전에 노란불 신호위반?…대법의 판단은? 2024-05-14 00:37:23
부천에서 차량을 몰다가 교차로에서 오토바이와 충돌해 상해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그는 제한속도를 시속 20㎞를 초과해 주행하던 중 황색신호가 켜졌는데도 정지하지 않고 교차로에 진입했다가 사고를 냈다. 재판에서는 이런 A씨의 주행이 신호위반에 해당하는지가 쟁점이 됐다. 1심은 A씨가 황색신호를...
교차로 진입 직전 켜진 황색 신호등…대법 "멈추지 않았다면 신호 위반" 2024-05-13 18:40:13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유죄 취지로 인천지법에 돌려보냈다. A씨는 2021년 7월 경기 부천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가 황색으로 바뀌었는데 정지하지 않고 그대로 좌회전해 좌측에서 직진하는 B군(17)의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한문철은 무죄라는데…황색등에 직진했다간 '맙소사' 2024-05-13 17:03:28
논란이 예상된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유죄 취지로 인천지법에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원심 판단에는 도로교통법상 '황색의 등화'에 관한 법리를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다"며 이같이 판단했...
"교차로 진입 직전 켜진 노란, 안 멈췄다면 신호위반" 2024-05-13 06:29:01
7월 부천에서 차량을 몰다가 교차로에서 오토바이와 충돌해 상해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제한속도를 시속 20㎞를 초과해 주행하던 중 황색신호가 켜졌는데도 정지하지 않고 교차로에 진입했다가 사고를 냈다. 재판에서는 이런 A씨의 주행이 신호위반에 해당하는지가 쟁점이 됐다. 1심은 A씨가 황색신호를...
'물병투척'에 급소 맞은 기성용…인천 구단 사과 2024-05-12 14:55:59
부천FC) 경기장에 난입해 마스코트를 폭행(2012년 3월 3월 인천)하는 등 보다 직접적인 가해 행위를 했을 때 내려졌다. 이번에도 무관중 징계보다는 벌금 징계만 내려질 가능성이 커 보이는 이유다. 인천 구단은 잘못을 '100%' 인정하고 있다. 전달수 인천 대표이사는 사과문을 내고 "(우리 구단은) 선수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