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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위생취약 아동 돕는 '크리넥스 해피클린' 캠페인 2025-08-20 09:04:26
응원 댓글 5천개를 달성하면 크리넥스 화장지와 마이비데 화장실용 물티슈 등 위생제품 1만3천개를 추가로 기부한다. 크리넥스 해피클린 담당자는 "화장실 위생은 단순한 편의가 아닌 돌봄과 인권의 관점에서 지켜져야 한다"며 "아이들의 깨끗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ESG 핫 피플] 코델리아 베어 2025-08-03 06:00:42
클럭(법정 실무)(2008~2009) - 브라치시, 비데르커 & 부오프(Bratschi, Wiederkehr & Buob) 소속(2010~2012) - 스위스 연방환경청(FOEN) 환경법 전문 변호사(2013~2015) - 에틀레르주터(Ettlersuter) 법률사무소 고문 변호사(2015~2016) - 베어 에트바인 법률사무소 파트너(2016~) 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
'갑질'에 '현역 불패' 무너졌다…버티던 강선우, 결국 낙마 [종합] 2025-07-23 16:55:11
비데 노즐에서 물이 새어 나와 수리업체를 부르고, 이후 상황을 후보자에게 보고했다"며 "보좌진을 집사처럼 다뤘고, 모욕적이었다"고 했다. 강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이에 대해 '그런 적이 없다'는 취지로 해명했으나, 이조차 거짓으로 드러났다. 이후에도 새로운 의혹이 계속 제기됐다. 문재인 정부 때 여가부...
與까지 비난하자 이진숙 철회…친명 의원은 낙마 피했다 2025-07-20 20:20:16
퇴사한 보좌진 취업을 방해한 의혹, 보좌진에 비데 수리 지시 등 갑질한 의혹 등으로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다. 민주당 전·현직 보좌진의 반발도 거셌다. 하지만 우 수석은 “현재 임명되지 않은 11명의 후보자 중 이 후보자의 지명만 철회했다”며 강 후보자는 임명을 강행할 것임을 시사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강 후보...
한동훈 "강선우 임명, 계엄군 막은 보좌진 쓰레기 버리듯 하는 것" 2025-07-19 14:20:55
난 비데 수리 등 사적인 지시를 내렸다는 '갑질 의혹'과 일부 보좌진의 재취업을 방해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있다. 또 임금 체불을 사유로 고용노동부에 두 차례 진정이 접수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야당은 강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14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강 후보자는 보좌진 관련 의혹에 대해...
현역불패 첫 사례되나…"강선우 낙마시 정치적 생명에도 타격" 2025-07-17 10:31:43
보좌진에게 쓰레기 분리수거를 시키고 변기 비데 수리를 요청했다는 논란에 "아침으로 먹으려고 전날 먹다 남은 음식을 들고 온 것"이라거나 "조언을 구한 것뿐"이라는 납득하기 어려운 해명을 내놨다. 민주당 보좌진협의회 역대 회장단은 16일 입장문을 내고 "보좌진의 인격을 무시한 강 후보자의 갑질 행위는 여가부 장...
대통령실 "강선우 후보자 소명 여부 주의 깊게 검토중" 2025-07-15 15:40:55
앞서 전날 강 후보자는 보좌진에게 변기 비데 수리나 자택 쓰레기 처리 등을 시켰다는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불편하셨을 분들께 사과드린다"며 "부족했던 점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더 세심하고 깊이 배려하며 살아가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한지아 "강선우 임명, 이재명 정부 몰락의 시초 될 것" 2025-07-15 10:13:20
비데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했다는 보도에 대해선 "다소 과장됐다"며 "여의도 의원회관에 있는 보좌진이 아니라 집에서 차로 2분 거리인 지역사무소의 보좌진에게 '어떡하면 좋겠냐'고 조언을 구하고 부탁드렸던 사안"이라고 했다. 강 후보자가 의혹을 제기한 전직 보좌관에 대한 법적 조치에 나섰다는 내용은 특히...
강선우 '갑질 의혹' 충분히 소명됐나…대통령실 판단은? 2025-07-14 18:20:49
변기 비데 수리 등 공무가 아닌 사적인 일을 부당하게 시켰다는 내용이다. 해당 의혹을 가운데 둔 야당 위원들의 공세는 오후 6시를 넘어서도 계속되고 있다. 강 후보자는 오전 청문회에서 "저로 인해 논란이 있었던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그 논란 속에서 상처받았을 보좌진들께 심심한 사과를 드리는바"라고...
강선우, 갑질논란 사과…'거짓 해명' 공방도 2025-07-14 17:46:10
비데 노즐 고장으로 화장실에 물난리가 나 집에서 차로 2분 거리에 있던 지역사무소 직원에게 ‘어떡하면 좋겠냐’고 조언을 구하고 부탁드렸던 사안”이라며 “여의도 의원회관에 있는 보좌진을 불러서 한 것이 아니고 수리는 관련 부품 업체를 통해 했다”고 주장했다.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은 “강 후보자가 제보 보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