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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회사니까 내 돈"…'세금 폭탄' 부메랑 맞는 가지급금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2025-08-29 14:51:02
세무 당국은 미회수된 가지급금 전액을 대표이사 상여(보너스)로 처리한다. 이 경우, 대표이사의 다른 소득과 합산되어 높은 누진세율(최고 45%, 지방소득세 포함 시 49.5%)의 종합소득세가 부과될 수 있다. 과세 관청이 ‘소득금액변동통지’를 통해 미회수된 가지급금을 대표이사 상여로 처분했다는 사실을 법인에 알리면...
[칼럼] 법인 전환, 절세만 보고 실행하면 낭패다 2025-08-27 17:44:26
급여나 상여, 배당 등을 통해 소득을 분산시킴으로써 종합소득세 절세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 일례로, A 세무사는 최근 연 매출이 6억 원을 넘긴 임대 사업자에게 법인 전환을 제안한 바 있다. 해당 사업자는 해마다 증가하는 종합소득세 부담과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로 지정되며 발생하는 행정적 부담에 고민이 깊었다....
"이 정도일 줄이야…" 은행원들 충격 소식에 모두 놀람 2025-08-26 05:26:06
근무하다 퇴직한 5명이 급·상여와 퇴직금 등으로 총 10억3100만원에서 11억2200만원을 수령했다. 이들이 받은 금액은 이호성 하나은행장의 상반기 보수 5억5600만원을 두 배 이상 뛰어넘은 수준이다. 한 퇴직자는 퇴직금만 10억6000만원에 달했다. KB국민은행에선 조사역과 팀원으로 일하다 퇴직한 직원들이 상위...
세방전지 소수주주, 금감원 고발 검토…"자사주 대량처분 부당" 2025-08-21 10:01:17
최근 세방전지가 122억원어치의 자사주를 임직원 상여로 처분키로 하면서 불거졌다. 세방전지 소수주주 연대는 사측이 주주환원 방안 발표는 미루면서 발행주식 총수의 1.3%에 달하는 이례적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해 지분가치 희석과 주가 하락 문제를 일으켰다고 본다. 연대 측은 이 결정이 '자사주 소각 의무화'...
[칼럼] 임시방편의 대가...가지급금의 치명적 역습 2025-08-20 09:39:39
기본이고, 이자를 제때 내지 않으면 상여 처분으로 간주해 소득세까지 부과한다. 또한 법인에 차입금이 있다면 가지급금 비율만큼의 이자를 비용으로 인정받지 못해 법인세가 추가로 증가한다. 회수 가능성이 희박한데도 법인 자산에 포함되어 주식 가치를 부풀리는 것도 문제다. 이렇게 왜곡된 주식 가치는 훗날 기업승계...
1억원 연봉에 '파격 보너스'까지...'무슨 일 하길래' 2025-08-18 07:29:34
정도의 높은 급여·상여 조건을 내걸고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ICE는 채용 계약 시 최대 5만달러(약 7천만원)의 보너스를 주고 최대 6만달러(약 8천300만원)의 학자금 대출 탕감 등 혜택을 내걸었다. ICE는 '추방 담당관', '범죄 수사관', '일반 변호사' 등...
"채용시 7천만원 보너스"…美정부, 이민단속 인력 모집에 혈안 2025-08-18 06:33:22
실행할 (ICE) 요원들을 대거 채용하기 위해 파격적인 급여·상여 조건을 내걸고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WSJ은 특히 미 정부가 내건 금전적인 유인책이 눈에 띈다고 지적했다. ICE는 우선 채용 계약 시 최대 5만달러(약 7천만원)의 보너스와 최대 6만달러(약 8천300만원)의 학자금 대출 탕감...
보험업계 상반기 보수 1위…조용일 전 현대해상 대표 73억 2025-08-16 06:11:00
급여 4억7천800만원, 상여 10억7천100만원 등 15억5천100만원을 받았다. 정종표 DB손해보험[005830] 대표는 6억1천500만원을, 이문화 삼성화재[000810] 대표는 6억1천300만원을,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는 3억8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재보험사인 코리안리[003690]는 원종규 대표에게 11억3천399만원을 지급했다....
이재용은 '0원', 주가 터진 이곳 회장님은 163억 '연봉킹' 등극 2025-08-15 08:43:07
달리 올해는 CJ에서 상여 49억9300만원을 받으면서 보수 총액이 지난해(40억5600만원)보다 52억원 가까이 늘어 두 배 이상이 됐다. 6위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지난해와 비슷한 58억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구자은 LS 회장은 53억2000만원을 수령해 7위를 차지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SK하이닉스에서 30억원,...
상반기 보수 170억 챙겼다…에이피알 임원진 '스톡옵션 행사' 2025-08-15 08:29:58
상반기 각각 172억7800만원, 171억3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주요 그룹 총수 중 상반기 보수액이 가장 많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163억원)보다도 많은 금액이다. 두 사람의 급여와 상여는 4억원 수준이다. 하지만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하면서 일시적으로 보수가 늘었다. 창업자인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