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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하지정맥류 수술땐 미용 시술 공짜"…6070 女 노린 보험사기 2025-09-24 17:38:30
서울 강남 유명 성형외과·피부과에서 5060 중장년 여성을 상대로 한 보험사기가 잇따르고 있다. 보험설계사와 의사·상담실장이 서로 짜고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으면 피부 미용 시술까지 덤으로 해준다고 꼬드겨 실손보험금을 청구하는 수법이다. 이런 탓에 보험 재정이 줄줄 새는 것은 물론 수술 후유증으로 하반신 마비...
"선납 미용시술 관련 소비자 분쟁 증가세…약관 개선 필요" 2025-09-19 11:12:01
분야별로는 피부과·성형외과가 66.3%(762건)로 가장 많았다. 소비자원이 피부미용 시술을 주로 하는 전국 체인형 의료기관 1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3곳(76.5%)에서 소비자에게 불리한 거래 조건이 확인됐다. '계약해제·해지 제한' 약관을 운영하는 경우가 11곳(64.7%)으로 가장 많았다. 대부분은 소비자의...
김진국 협회장 "韓 의사들, 외화 버는 산업 역군으로 나섭니다" 2025-09-15 17:44:08
“성형외과와 피부과보다는 후발주자지만 안과도 10분의 1 정도를 외국인 환자가 차지하는데, 이 비중을 30% 이상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의사이자 의료사업가로도 성공했다.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안과 의사의 길을 걸었는데 그 길이 평범하지 않았다. 그의 도전엔 ‘최초’ 수식어가 달렸다. 서울...
전종서 골반, 어떻길래…또 노출 없이 '시선집중' 2025-09-15 14:30:40
후 성형외과 상담도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종서는 완벽한 몸매와 더불어 독특한 분위기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작 '프로젝트Y'는 한소희와 전종서가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던 작품.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두 여성이 밑바닥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검은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영애도 1년에 3번 받는다는 그 시술, 정체가 뭐길래?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09-13 17:53:12
"외국인 성형 관광객은 2주에서 한 달씩 장기 체류합니다. K뷰티, K푸드, K컬처 특히 K컬처 중에서도 영화에 집중돼 있는데, 음식, 성형 이런 것이 훨씬 고부가가치 아닌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0일 국무회의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한 말이다. 보건복지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의료관광객은 2020년...
킴 카다시안, 한국와서 '엄지척' 하더니…주가 60% '대폭등' [종목+] 2025-09-08 15:51:58
급증했다. 이중 78.7%가량이 피부과와 성형외과에서 쓰였다. 미국 연예인들이 한국 미용 시술을 언급하면서 리쥬란, 올리지오, 레티보 등의 구글 검색트렌드 검색량도 늘고 있다. 모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은 지난해 관찰 예능 프로그램 ‘더 카다시안스’에서 엄마에게 “연어 주사를 얼굴에 맞았다”고 언급했다. 지난...
'한국=성지' 입소문에…美 여성들, 한국행 비행기 '우르르' 2025-09-06 19:20:48
우려도 제기된다. 베벌리힐스 성형외과 의사 캐서린 창은 "효과를 봤다는 사람도 있지만 전혀 변화를 못 느낀 경우도 있다"며 "자극이나 발진 같은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WSJ은 한국이 오랫동안 '스킨케어 성지'로 불려왔고, K팝과 K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리쥬란 열풍을 키운...
"K뷰티에 열광…미용주사 맞으러 미국서 한국 가는 여성들" 2025-09-06 18:08:32
회의적인 반응도 보인다. 베벌리힐스의 성형외과 의사 캐서린 창은 어떤 사람들은 피부 결이 개선됐다고 말하지만, 전혀 변화가 없었다는 후기도 있다며 자극이나 발진 같은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WSJ은 한국이 오랫동안 스킨케어 애호가들의 성지로 꼽혔으며 리쥬란의 성공 요인 중 하나도 K뷰티에 대한...
서울 관광코스된 병원…외국인 1.2조 썼다 2025-09-04 17:47:04
중 85.7%가 서울에서 쓰인 것으로 분석됐다. 진료과목은 피부과(66만5382명·64.2%)가 가장 많았다. 성형외과(13만1541명·12.7%), 내과통합(8만1181명·7.8%)이 뒤를 이었다. 국적은 일본(42만1541명)·중국(22만260명)·미국(7만5531명)·대만(7만4292명) 순이었다. K팝의 세계적인 인기도 외국인의 방한 증가에 영향을...
"이거 하려고 한국 왔어요"…외국인 '1.2조' 쓴 필수코스 2025-09-04 11:33:02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환자 117만 467명이 한국에서 진료를 받았고, 이 가운데 99만 9642명(약 85%)이 서울 의료기관을 찾았다. 전년(47만 3340명) 대비 2.1배, 팬데믹 이전인 2019년(32만 284명) 대비 3.1배 급증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해외 발급 카드로 서울 의료기관에서 결제한 의료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