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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바닥에 뿌려진 '불법전단지'…서울시·경찰 특별단속 2025-07-31 14:24:05
업소·전단지 제작 인쇄소를 일망타진한 수사 노하우를 서울시와 공유할 계획이다. 서울경찰청 풍속범죄수사팀은 올해 6월 강남 밀집지역에서 성매매 등 불법 전단지를 배포한 총 41명을 검거(3명 구속)하고, 유흥업소·인쇄소 8곳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전단지 근절은 기초질서 확립에 필수인만큼...
서울 가락동 밤거리 '삐끼' 대거 적발…성매매 알선 일당 검거 [영상] 2025-07-30 14:00:38
업소를 운영하며 호객행위를 벌인 혐의(성매매처벌법 및 직업안정법·식품위생법 위반)로 운영자와 호객꾼 일당 54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가락동 유흥가 일대에서 일부 호객꾼들이 인도를 넘어 차도까지 나와 적극적으로 호객행위를 벌인 정황을 포착했다. 이들은 성매매까지 알선한 것으로 파악돼...
檢, 기업형 피싱 범죄 조직 검거 2025-07-18 17:41:07
피해 남성들에게 성매매 업소 관계자로 가장해 접근했다. 이들은 가짜 성매매 알선 사이트에 피해자를 가입시킨 뒤 “경찰의 잠복 수사를 걸러내야 하니 신원 인증비를 입금해 달라, 인증비는 추후 환불해 주겠다”고 속여 11명에게서 5억2700만원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조직원들은 중국계 총책의 금전적 지원 아래...
"경찰 모르게 2400만원 입금"…조건만남에 돈 보냈는데 2025-07-18 13:34:41
4월까지 성매매 업소 여성 또는 실장으로 가장해 만남어플 등을 통해 피해 남성들에 접근했다. 이들은 가짜 성매매 알선 사이트에 피해자들을 가입시킨 뒤 “경찰의 잠복 수사를 걸러내야 하니 신원 인증비를 입금해 달라, 인증비는 추후 환불해 주겠다”고 속여 11명으로부터 5억2700만원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신원...
고교 일진·운동선수 모집해 합숙…'금천·광명' 조폭 일당 검거·구속 2025-07-17 17:50:08
위계질서, 행동강령, 연락체계 등을 교육받은 뒤 각종 불법 사업에 투입됐다. 진성파는 조직을 소규모 팀(간부 1명, 조직원 3~5명) 형태로 운영했다. 각 팀은 도박사이트 운영, 성매매 알선, 대포 유심 유통, 피싱 범죄 등을 수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불법 사업 확장을 위해 경쟁 성매매 업소를 협박하거나...
"큰 돈 벌자" 각 학교 '짱' 꼬드겼다…서울 조폭 '진성파' 일망타진 [영상] 2025-07-17 15:24:49
팀은 도박사이트 운영, 성매매 알선, 대포 유심 유통, 피싱 범죄 등 수익성 높은 지하경제형 사업을 주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직원 B씨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1200억원 규모의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다 검거됐고, 조직원 C씨는 2023년께 보이스피싱 수익금 10억원을 세탁해 주다 붙잡혔다.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경쟁...
'성매매 무혐의' 최민환, FT아일랜드 콘서트로 활동 재개 2025-06-30 17:56:10
중단했다. 당시 율희는 최민환이 유흥업소를 출입한 듯한 정황이 담긴 녹취를 공개했었다. 이 여파로 최민환은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성매매방지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를 수사해달라는 민원이 접수되면서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경찰은 범죄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해...
'성매매 논란' 엄태웅, 9년 자숙 끝 드라마로 안방 복귀 2025-06-22 15:20:49
한 마사지 업소에서 성폭행을 한 혐의로 피소됐다. 당시 수사 결과 고소인 A씨가 업주 B씨와 공모해 허위 고소를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성폭행 혐의의 경우 무혐의로 종결됐다. 다만 성매매 혐의가 인정되면서 약식기소됐고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엄태웅은 당시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을 안겨 죄송하다”며 “가족과...
"수사 끝났대"…기밀 팔아넘긴 경찰, 징역형 집유 확정 2025-06-20 09:57:35
성매매 업소 단속 정보를 외부에 누설한 경찰관들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공무상 비밀 누설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찰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B·C 씨도 각각...
성매수남 400만명 정보 수집…돈벌이 활용한 일당 2025-06-18 11:05:04
성매매 업소에 방문하거나 연락을 취한 적이 있는 남성들의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한 뒤 전국 성매매 업주들에게 제공하며 수십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및 범죄수익 은닉 규제법 위반 혐의로 A(31)씨와 B(29)씨를 구속해 수원지검에 송치했다고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