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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 착취물 제작 BJ 7명 입건…시청자도 수사 2025-09-22 11:12:28
서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제작·배포) 혐의로 20대 A씨 등 BJ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7월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미성년자 B군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만들어 생중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영상에는 '벌칙 수행'이라는 명목으로 BJ들이 B군과...
"남자 안 궁금해?"…女 초등생에 발바닥 사진 요구한 남성 2025-09-17 08:06:06
청소년성보호법(아동 성 착취물의 제작·배포 등)과 성폭력처벌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아동 성 착취물 제작 및 배포의 법정형은 최소 징역 5년 이상으로 매우 무겁지만, A씨의 경우 검찰이 아동 성 착취물 제작 요구로 보지 않고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만 적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잠옷 사진, 셀카 사진,...
"전자발찌 추가명령, 기간 정해야 적법" 2025-09-16 06:00:01
A씨는 2014년 6월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으로 징역 4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명령 7년을 선고받아. 법원은 2017년 12월 징역형을 마친 A씨에게 부착명령을 집행하던 중 작년 3월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음주하지 말고, 보호관찰관의 정당한 음주측정에 응할 것'을 추가 준수사항으로 정했다. 같은 해...
노출 캐릭터 띄우고 "숙제 도와달라"…'초딩 버튜버' 시끌 2025-09-14 14:52:56
아이돌' 그룹의 경우 성희롱·명예훼손·모욕 피해로 기획사가 형사 고소를 진행한 사례도 나왔다. 그러나 현행 법체계는 아바타를 매개로 한 성희롱이나 성적 대상화에 처벌이나 규제를 적용하기 어렵다. 성폭력처벌법과 아동·청소년 성보호법은 법적 보호 대상을 '실제 인격체'로 한정하기 때문이다. 신현보...
노출 캐릭터 앞세운 '버튜버'…그 뒤엔 초등생이? 2025-09-14 10:24:10
성폭력범죄특례법이나 아동·청소년성보호법은 법적 보호 대상을 '실제 인격체'로 한정하고 있어 아바타는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사회 변화에 맞춰 미성년 버튜버를 보호할 새로운 법·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우선 아이들이 성인 아바타를 구입하지...
분식집 사장이 초등생 불법촬영...마포구 '발칵' 2025-09-09 06:38:27
신체를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청소년성보호법 위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말 지구대를 방문한 한 학부모로부터 피해 사실을 전해듣고 분식집에 출동해 A씨를 임의동행했다. A씨의 휴대전화에서는 몰래 찍은 여학생들의 신체 사진 수백 장이 나왔다. 경찰은 분식집 영업 중단과 주거지 이전 등 조치를 취하고...
학교 앞 분식집 '초등생 신체 불법 촬영'…30대 사장 '덜미' 2025-09-08 23:03:29
신체를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청소년성보호법 위반)를 받는다. 지난달 말 상담차 지구대를 방문한 한 학부모로부터 피해 사실을 파악한 경찰은 분식집에 출동해 A씨를 임의동행했고, 당시 A씨의 휴대전화에서는 몰래 찍은 여학생들의 신체 사진 수백 장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분식집 영업 중단과 주거지 ...
미성년자 동성 성착취 영상 올린 30대 BJ, 혐의 부인…"동의받았다" 2025-09-05 08:04:10
최상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30대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7월 12일 인터넷 생방송 중 미성년자 B군을 대상으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하는 등 성 착취물을...
유사성행위 촬영·유포 협박한 고교 태권도부 선배들 '집유' 2025-08-31 08:35:41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유사성행위) 등 혐의로 기소된 A군(16)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동급생인 B·C군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들 3명에게 160시간 사회봉사, 4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3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후진 차에 발을 '쑥'...보험금 탔다가 벌금이 두배 2025-08-30 10:00:19
범행은 내용과 경위에 비춰 죄질이 좋지 않고, 피고인은 대부분 범행을 부인하며 진지하게 반성하지 않는다"며 "약식명령의 벌금형이 적정하다고 판단해 약식명령의 벌금액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A씨가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준강제추행)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는 등 형사처벌 전력이 다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