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법인세·교육세 뺀 예산부수법안 기재위 통과해 본회의로 2025-11-30 17:52:32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조세소위원회에 이어 전체회의를 열어 법인세와 교육세 인상안을 제외한 기재위 소관 예산부수법안 등을 의결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원안으로,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은 수정안으로,개별소비세법·관세법·국세기본법·국세징수법·농어촌특별세법·부가가치...
예산안, 법정시한 또 넘길 듯…정시 처리 13년간 두 번뿐 2025-11-30 17:38:23
소소위를 가동하고 1주일가량 집중 협상했지만 감액과 증액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국민의힘은 각종 정책 펀드(3조5421억원)와 지역사랑상품권(1조1500억원) 등 4조6000여억원을 ‘현금성 포퓰리즘 예산’으로 규정하고 이를 최대한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를 서민과 취약 계층, 지역 균형 발전 예산으로...
[속보] 기재소위, 법인세·교육세 뺀 예산부수법안 의결…곧 전체회의 2025-11-30 16:43:47
기재소위, 법인세·교육세 뺀 예산부수법안 의결…곧 전체회의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필승" 이재용 회장 장남 지호씨 해군 소위 임관 [HK영상] 2025-11-28 18:29:58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8일 장남 지호 씨의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회장의 어머니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과 동생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해군은 이날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139기 해군·해병대...
"필승! 해군 소위 임관 신고합니다"…이재용 회장 "수고했다" 2025-11-28 18:09:09
부회장 등 대상 일가도 참석했다. 이 소위는 139기 후보생 전체를 통솔하는 대대장 후보생으로 선발돼 임관식에서 기수 대표로 동기들을 지휘했다. 얼굴에 무선마이크를 연결하고 후보생 맨 앞줄 정중앙에 선 이 소위는 군기가 바짝 든 모습으로 ‘열중쉬어’ ‘뒤로 돌아’ ‘받들어총’ ‘세워 총’ 등의 구호를 외치며...
배당소득 50억 이하면 '25% 분리과세' 2025-11-28 17:55:48
조세소위원회에서 구체적 방안을 도출했다. 여야가 이날 합의한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일정 요건을 충족한 상장사로부터 받은 배당을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서 분리해 별도로 세금을 물리는 제도다.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상장사의 배당은 종전같이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적용받는다. 정부가 지난 7월 제시한...
"배당 분리과세 30%는 100명 안팎"…최고세율 사실상 35%→25% 2025-11-28 17:47:34
조세소위원회에서 구체적 방안을 도출했다. 여야가 이날 합의한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일정 요건을 충족한 상장사로부터 받은 배당을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서 분리해 별도로 세금을 물리는 제도다.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상장사의 배당은 종전같이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적용받는다. 정부가 지난 7월 제시한...
"필승" 이지호 늠름한 모습에…이재용·임세령 '엄빠미소' [영상] 2025-11-28 17:19:43
해군 소위로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필승!" 이날 이지호 소위를 비롯해 해군 75명(여군 18명 포함), 해병대 14명(여군 3명 포함) 등 신임 장교 89명이 임관했다. 임관식에는 할머니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과 고모인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을 비롯해 모친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 이모 임상민...
제139기 해군사관후보생 임관식 거행… 황기철 전 총장 "필승의 전통 이어가길" 2025-11-28 17:16:52
해군 소위로 임관해 화제를 모았다. 현장에는 이 소위의 할머니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들이 직접 참석해 임관을 축하하며 기쁨을 나눴다. 엄숙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황기철 전 총장의 묵직한 격려와 각계각층의 축하 속에 마무리되었으며, 신임 장교들은 조국 해양...
이재용 장남 해군 소위 임관…삼성家 '총출동' 2025-11-28 17:12:24
악수를 하며 아들의 임관을 축하했다. 이날 이지호 소위를 포함해 해군 75명, 해병대 14명 등 신임 장교 89명이 소위 계급을 달았다. 앞서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졌던 이지호 씨는 해군 장교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다. 이날 임관한 신임 장교들은 각 병과 유형별 초등 군사교육을 거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