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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두나무, AI와 웹3로 글로벌 공략…5년간 10조 투자(종합) 2025-11-27 09:57:30
자리에는 네이버 이해진 의장, 두나무 송치형 회장과 김형년 부회장, 네이버 최수연 대표와 두나무 오경석 대표, 네이버파이낸셜의 박상진 대표 등 3사 최고 경영진이 모두 참석했다. 이들 3사의 미래 사업 전략 핵심은 AI와 웹3 기업 간 융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격변하는 기술 트렌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다. 국내...
네이버·두나무 '기업융합' 선언…AI×웹3로 글로벌 공략 2025-11-27 09:30:01
이 자리에는 네이버 이해진 의장, 두나무 송치형 회장과 김형년 부회장, 네이버 최수연 대표와 두나무 오경석 대표, 네이버파이낸셜의 박상진 대표 등 3사 최고 경영진이 모두 참석했다. 이해진 의장은 "네이버의 AI 역량은 웹3와 시너지를 발휘해야만 차세대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며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이 글로벌...
네이버, 이해진·송치형 '합병 로드맵' 발표 앞두고 '약세' 2025-11-27 09:16:01
1대3.06으로 산출됐다. 주식교환이 완료되면 송치형 두나무 회장과 김형년 부회장이 보유하게 되는 네이버파이낸셜 지분은 29.5%로 최대주주에 오른다. 현재 네이버파이낸셜의 최대주주(70%)인 네이버는 약 17% 수준으로 2대주주로 내려온다. 다만 네이버의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해 두 경영진의 의결권은 네이버에 위임...
"1대 2.54 맞아?"…교환비율 혼선에 상승폭 반납한 네이버 [종목+] 2025-11-27 08:43:41
동력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했다. 네이버와 두나무는 이날 오전 성남시 '네이버 1784'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합병에 따른 양사의 미래 전략과 성장 비전을 밝힌다. 이 자리에는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과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참석해 향후 사업계획안을 설명하기로 했다. 노정동...
네이버·두나무, 오늘 미래 핀테크 전략 공개한다 2025-11-27 05:30:00
이사회 의장, 송치형 두나무 회장도 합류해 미래 '메가 핀테크' 청사진에 관한 의견을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양사의 구체적인 통합 절차는 물론 질의응답을 계기로 향후 AI 사업 계획안에 대한 설명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네이버와 네이버파이낸셜, 두나무는 전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포괄적...
'은둔형 리더' 이해진·송치형, 27일 나란히 공식석상 등장 2025-11-26 18:13:50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27일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어 합병 법인의 사업 방향과 비전을 공식 발표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 성남 네이버 본사에서 열리는 기자간담회엔 이 의장과 송 회장을 비롯해 두 회사의 주요 경영진이 총출동한다. 업계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합병의 필요성과 비전을 설명할 것”이라며 “사업...
네이버·두나무 합병 공식화…20조원 '핀테크 공룡' 탄생 2025-11-26 17:40:48
주식 교환을 확정하면서다.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에 등극한다. 이번 빅딜로 몸값 20조원에 달하는 핀테크 공룡이 탄생해 국내 금융과 블록체인산업은 크게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본지 2025년 11월 20일자 A18면 참조 ◇두나무가 실질적 지배 네이버는 26일 네이버파이낸셜이 두나무 주주를...
네이버-두나무 한 배 탔다…교환비율 1:2.54 2025-11-26 17:03:35
네이버는 네이버파이낸셜 지분 17%와 함께 두나무 송치형 회장·김형년 부회장이 보유하게 될 네이버파이낸셜 의결권(각각 19.5%, 10%)을 위임받아 총 46.5%의 의결권 지배력을 확보한다. 네이버파이낸셜의 경영권은 네이버가 계속 유지한다는 뜻이다. 네이버는 두나무 계열 편입을 계기로 AI 검색 기술, 간편결제 인프라,...
두나무·네이버 1대 3 통합 발표...주식매수청구권은 1.2조 불과 2025-11-26 16:50:25
100% 자회사로 편입하게 된다. 네이버파이낸셜의 지분은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지분 19.5%,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이 10%를 보유하게 돼 두나무 경영진이 총 29.5%로 최대주주에 오른다. 현재 네이버파이낸셜의 최대주주(70%)인 네이버는 약 17% 수준으로 2대주주로 내려온다. 네이버는 송 회장과 김 부회장과 주주간 계약을...
네이버·두나무, 합병 첫 단추 채웠다…"회사 구조 개편 미정" 2025-11-26 16:45:25
최대 주주는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된다는 관측이 나왔다. 네이버파이낸셜 지분 69%를 보유한 네이버의 지분율이 17% 수준으로 희석돼서다. 송 회장 등 두나무 경영진은 합병 법인 지분 중 약 29.5%를 확보하게 된다. 합병 이후 지배구조를 놓고 여러 시나리오가 제기되기도 했다. 네이버는 이날 "공시 제출일 현재 금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