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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시카고전 후반 교체 출전…이적 3일만에 데뷔전 2025-08-10 11:27:23
다비드 마르티네스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10승 6무 6패(승점 36)로 현재 서부 콘퍼런스 6위를 달리고 있는 LAFC는 이날 승점 3을 추가하면 상위권 도약이 가능해진다.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10년 동행을 마치고 지난 7일 LAFC 입단식을 가진 뒤 경기 출전에 필요한 비자 문자 해결 등...
영국 떠나 미국행 택한 손흥민, LAFC 입단 '초읽기' 2025-08-06 06:59:41
10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구단 역대 최다 득점 5위, 최다 출전 7위로 기록됐다. 또 2021~2022시즌에는 한국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23골)에 등극하기도 했다. 손흥민의 합류가 예상되는 LAFC는 2025시즌 현재 10승 6무 6패로 서부 콘퍼런스 6위(승점 36)를 달리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백광엽 칼럼] 허위 또는 악의의 종말, 그 첫걸음 2025-07-22 17:47:03
디스카운트’가 뚜렷하지 않다. 삼성이 승점을 올렸지만 뒤늦은 승리요, 상처뿐인 영광이다. ‘제2의 삼성물산·LG화학 사태 방지’를 빌미로 한 상법 개악이라는 결정타가 터졌다. 대법원발 삼성 승리가 확정되기 불과 이틀 전의 일이다.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명문화, 의결권 제한(3% 룰) 확대 등 유례를 찾기 힘든...
결국 일본으로…자취 감췄던 이재영, 4년 만에 근황보니 2025-07-21 19:13:41
히메지 구단은 지난 시즌 SV 리그에서 27승 17패(승점 79)로 14개 구단 가운데 6위를 차지했고, 이스라엘 남자 배구대표팀과 네덜란드 여자 배구대표팀 감독을 지냈던 아비털 샐린저가 지휘봉을 잡고 있다. 히메지 구단 관계자는 올해 초 한국을 찾아 이재영 영입을 결정했고, 공백이 길었던 이재영은 SV리그에서 뛰는 외국...
상위권 판도 흔드는 부천, 6경기 무패 질주 2025-07-20 20:59:46
6경기 및 컵대회 포함 7경기 무패행진을 기록한 부천은 승점 38(11승5무5패)로 전남드래곤즈(승점 37·10승7무4패)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K리그2는 우승팀이 1부인 K리그1으로 자동 승격하고 2위는 K리그1 11위와 맞붙는다. 3, 4, 5위는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승자가 K리그1 10위와 격돌한다. 지난해...
한국축구, 안방서 일본에 졌다…사상 첫 한일전 3연패 [종합] 2025-07-15 23:14:29
승점 6)의 한국은 3전 전승(승점 9)을 거둔 일본에 이어 2위에 머물며 6년 만의 정상 탈환에 실패했다. 일본은 자국에서 치른 2022년 대회에 이어 동아시안컵 2연패를 이뤄냈고 통산 우승 횟수를 3회로 늘렸다. 앞서 2021년 3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치른 평가전과 2022년 7월 나고야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맞대결에서 거푸...
강상윤·이호재 데뷔골…홍명보호, 홍콩 꺾고 2연승 2025-07-11 22:55:59
거두며 12일 중국과 경기를 앞둔 일본(승점 3)을 제치고 일단 남자부 선두(승점 6)로 나섰다. 2003, 2008, 2015, 2017, 2019년 정상에 올라 남자부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한국은 직전 대회인 2022년 일본에 넘겨준 트로피를 되찾기 위한 도전을 이어갔다. 홍명보호는 15일 오후 7시 24분부터 일본과 사실상 우승팀을 결...
집념의 부천, 갈길 바쁜 이랜드 발목 잡았다 2025-06-14 20:57:20
이랜드(승점 28·8승4무4패)를 3점 차로 추격했다. 이랜드는 아직 이번 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은 1위 인천유나이티드(승점 38)와 격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승격 도전에 적신호가 켜졌다. 경기에선 이랜드가 먼저 웃었다. 전반 16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정재민이 골문 바로 앞에서 감각적으로 돌려 넣었다....
홍명보호, 쿠웨이트 4-0 완파 '예선 무패로 월드컵 본선行' 2025-06-10 22:05:18
이재성의 연속골을 이뤄냈다. 이로써 한국은 6승4무(승점 22) 무패 선두로 예선을 통과했고, 쿠웨이트는 5무5패 최하위가 됐다. 한국은 2009년 이후 월드컵 예선 무패행진으로 마쳤고, 경기 뒤 열린 출정식에서 본선 무대 선전을 다짐했다. 홍명보 감독은 이날 선발진을 대폭 변경했다. 9차전 이라크와 경기 때 출전했던 ...
홍명보 '젊은 피' 전략 통했다…한국, 월드컵 본선행 자축 '4-0 대승' 2025-06-10 21:52:58
1위(승점 22·6승4무)를 확정함과 동시에 16년 만의 예선 무패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한국이 5~6개 국가가 리그로 최종 예선을 치르는 현재와 같은 방식에서 '예선 무패'의 성적을 낸 건 1990년 이탈리아 대회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등 두 차례뿐이다. 홍 감독은 그간 교체로 활용되거나 벤치를 지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