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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전주 고속도로 22일 개통…김제서 완주까지 43분 단축 2025-11-20 13:23:15
개통으로 새만금신항과 산업단지 등과의 연계도 강화된다. 관광지 접근성도 향상돼 전주한옥마을, 고군산군도 등지의 관광 활성화 영향도 있을 전망이다. 도로 구조물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조성됐다. 완산교는 전통 한옥 대문 형상을 따랐고, 김제휴게소는 볍씨 모양을 본떠 농업문화를 담았다는 것이 국토부...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22일 개통…김제∼완주 이동시간 43분 단축 2025-11-20 11:00:03
고속도로 개통은 새만금 신항 등 새만금 개발사업과 연계해 전북지역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국가간선도로망 동서3축의 완성을 위해 새만금∼포항 노선 중 미개통 구간인 전주∼무주∼성주∼대구 구간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안전공단, 인천항 내 화물차 안전운행 환경 조성 맞손 2025-11-20 10:49:08
신항 내에서 화물차 제한속도 스티커 표기 부착 활동을 진행한다. 정용식 공단 이사장은 "화물 운수종사자의 안전 운전문화를 확산하고 정밀한 화물차 교통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국내 화물차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h@yna.co.kr (끝)...
DL이앤씨 "진해신항 사망 사고에 해당 현장 작업 중단" 2025-11-17 19:13:33
신항 사망 사고에 해당 현장 작업 중단" 박상신 대표이사 명의 입장문 배포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DL이앤씨는 17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신항 현장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해당 현장의 모든 작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DL이앤씨는 이날 해당 사고를 공시한 직후 박상신 대표이사 명의로 배포한...
진해 방파호안 공사 현장서 추락사고…작업자 1명 사망 2025-11-17 14:03:13
신항의 방파호안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1명이 바다로 추락해 숨졌다. 17일 시공사 DL이앤씨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진해구 수도동 진해신항 남측 방파호안 2공구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A씨가 바다로 떨어지면서 의식을 잃었다. A씨는 시공사인 DL이앤씨의 하청업체 C건설회사 소속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119에 의해...
한국카본·삼양식품이 밀양 선택한 이유는 2025-11-10 17:08:07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부산신항과 가덕도 신공항에서 각각 40분, 50분이면 밀양에 도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대구에서 창원을 잇는 KTX 노선 직선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이 구간에서도 KTX가 시속 300㎞로 달릴 수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수도권에서 2시간, 부산신항과 가덕도 신공항에서 50분 내로 밀양에 올...
GS건설 '어닝 서프라이즈'…3분기 영업익 1485억원·전년 동기 대비 81%↑ 2025-11-04 10:18:36
신항컨테이너부두 1-1단계 2공구(1100억원) 등이 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재무 구조도 개선됐다. 3분기 부채비율은 239.9%로, 지난해 말(250%)보다 10.1%포인트 하락했다. GS건설 관계자는 “각 사업본부의 원가율이 안정되고 부채비율이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며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와 경쟁력 있는...
GS건설, 3분기 영업익 1485억원…전년비 81.5% 늘어 2025-11-04 09:52:20
수주했다. 인프라사업본부에선 부산항 진해신항컨테이너부두1-1단계(2공구)(1100억원)도 수주했다. GS건설의 3분기 부채비율은 239.9%로 전년말 250% 대비 10.1%포인트 내렸다.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 점차적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구축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GS건설 관계자는 "기본과 내실을 탄탄히 다진 결과 각...
GS건설 3분기 영업이익 1천485억원…작년 동기 대비 81.5%↑(종합) 2025-11-04 09:48:07
진해 신항 컨테이너 부두 1-1단계 2공구'(1천100억원) 등이 수주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2천457억원) 대비 55.0% 증가한 3천809억원을 나타냈으며, 3분기 누적 매출은 9조4천670억원으로 작년 동기(9조4천774억원)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GS건설은 3분기 부채비율이...
GS건설 '어닝 서프라이즈'...3분기 영업익 81% 급증 2025-11-04 09:44:36
신항 컨테이너부두 1-1단계 2공구(1,100억원) 등이 포함됐다. 부채도 개선됐다. 3분기 말 부채비율은 239.9%로 전년 말 250.0%보다 10.1%포인트 낮아졌다. 부동산 경기 영향으로 건설업 전반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재무 구조가 점진적으로 안정되는 모습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각 사업본부의 원가율이 안정화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