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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李 정부 인사 메커니즘은 '김대중'…김현지·대장동·중앙대" 2025-12-05 11:59:04
감시받지 않는 권력에 도취된 비선 실세는 정권을 무너뜨렸다"며 "대통령이 불편해하고 김현지 부속실장이 두려워할 만한 인물로 특별감찰관을 지명하라"고 했다. 앞서 지난 2일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에게 인사 청탁 문자를 보내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되면서 대통령실...
김현지 "김남국과 누나·동생 하는 사이 아니다…난 유탄 맞아" 2025-12-05 08:50:02
출석 요구했으나 민주당이 이를 막아서면서 '핵심 실세' 논란이 일었고, 지난 9월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제1부속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의 측근 그룹인 '성남·경기 라인' 중에서 가장 오래된 핵심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이춘석 휴대폰 찍힌지 얼마됐다고 또" 유인태, 김남국에 개탄 2025-12-04 19:38:01
거는 실제로 인사에 파워가 있는 실세라고 봐야 하느냐'고 문자 유 전 총장은 "정권 초기에는 이너서클, 그전부터 대통령하고 성남에서 같이 했던 이런 사람들은 편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정기획위에서 AI 정책을 담당하는 경제2분과장을 맡았던 이춘석 무소속 의원은 지난 8월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보좌관...
'훈식이형·현지누나'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물러났다 2025-12-04 17:39:29
국회에 출석해 ‘김현지 실세설’을 부인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김 비서관이 여당 의원과 소통하면서 김 실장에게 인선을 추천하겠다고 밝히자 이런 의혹이 다시 불거진 것이라는 지적이다. 국민의힘은 이번 사태를 ‘인사농단’으로 규정짓고 총공세를 펴고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메시지를 주고받은 두...
김남국 사직서 수리에…김재섭 "'인사 농단' 핵심은 김현지" 2025-12-04 17:25:16
의원이 언급한 김현지는 '그림자 실세'라는 의혹을 받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을 의미한다. 김 의원은 "김현지 대신에 쫓겨나는 김남국의 처지가, 왕세자가 잘못하면 대신 매 맞아주는 '태동(whipping boy)' 같아서 안타깝다"며 "이번 인사 농단 사태의 핵심 배후는 김현지"라고 지적했다. 이어 "왜 민주당...
'현지 누나' 인사청탁 논란에…與 대변인 "범죄는 아니야" 2025-12-04 13:55:22
본부장님!!"이라고 답장을 보냈다. 문 의원은 "맞아, 잘 살펴줘 ^^"라고 했다. '훈식이 형'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현지 누나'는 김현지 1부속실장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만사현통' 김 실장 실세론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日 '킹메이커' 아소 다로, 다카이치 '대만 유사시 발언' 옹호(종합) 2025-12-03 21:31:56
통하는 실세 정치인이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달 7일 국회 답변 과정에서 "해상 봉쇄를 풀기 위해 미군이 오면 이를 막기 위해 (중국이) 무언가 무력을 행사하는 사태도 가정할 수 있다"며 "전함을 사용해 무력행사를 수반한다면 존립위기 사태가 될 수 있는 경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존립위기 사태는 일본이 집단적...
日 '킹메이커' 아소 다로, 다카이치 '대만 유사시 발언' 옹호 2025-12-03 20:56:27
통하는 실세 정치인이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달 7일 국회 답변 과정에서 "해상 봉쇄를 풀기 위해 미군이 오면 이를 막기 위해 (중국이) 무언가 무력을 행사하는 사태도 가정할 수 있다"며 "전함을 사용해 무력행사를 수반한다면 존립위기 사태가 될 수 있는 경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존립위기 사태는 일본이 집단적...
강훈식, '김현지 실세' 부인…'현지누나' 문자에 위증 논란 2025-12-03 19:49:01
국정감사장에서 "김현지가 인사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실세라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어 위증 논란에 휩싸였다.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김남국의 글을 보면, 명백히 '현지누나'가 인사에 개입하고 있고 게다가 강훈식급의 실세라는 것이 밝혀졌다"...
임산부에 '매달 4만원' 농산물 지급 2025-12-03 16:47:20
등이 늘었다.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의 지역구인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에서는 평창 도암호 유역 비점오염저감시설 확충 81억8300만원 등의 예산이 증액됐다. 예산안이 5년 만에 법정 시한(12월 2일) 전에 합의 처리된 배경에 여야 실세 의원들의 지역구 예산 증액이 적잖게 작용했다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