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권경애 변호사 방관으로 패소한 강남 학폭 사건…'그알'서 다룰까 2023-04-06 17:04:04
유족을 대리해 가해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했던 권경애 변호사가 재판에 세 차례 재판에 불출석해 항소가 취하된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권 변호사는 조국 사태를 비판한 ‘조국 흑서’()의 공동 저자로 활발한 SNS 활동을 벌여왔는데, 현재는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몸담았던 로펌서도...
학폭 피해자 울린 권경애 변호사…재판 3회 불출석해 패소 2023-04-06 08:19:44
동안 원·피고 쌍방이 불출석한 후 원고 측 대리인이 기일지정신청을 했으나 새로 정한 기일에도 다시 쌍방이 불출석해 항소가 취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의 딸은 지난 2015년 학교폭력 피해를 받다 숨진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듬해 8월 교육청과 학교, 가해자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동주의 펀드 "배당 늘려라"…남양유업 회장 땡큐? 2023-03-09 19:31:17
불법 쌍방대리하는 바람에 약속받은 권리들을 보장받지 못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 1,2심에서 모두 패소했습니다. 대법원 상고를 했지만, 향후 전망이 밝지 않다는게 대체적인 관측입니다. 이런 상황인 만큼 주주 권리 회복에 소홀했다는 지적을 받아온 홍 회장이 명예회복 차원에서 행동주의 펀드의 손을 들어주고...
홍원식 회장 일가, 상고장 제출…한앤코와 주식 양도소송 계속 2023-03-02 15:57:27
통해 "상급심을 통해 쌍방대리 등에 대한 명확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구하는 동시에 허무하게 끝나버린 항소심 재판에 대한 억울함도 호소하고자 대법원에 상고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고법 민사16부는 한앤코가 홍 회장 가족을 상대로 낸 주식 양도 소송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그러나 홍...
주식양도 소송전 계속…남양 회장 일가 상고장 제출 2023-03-02 14:47:51
법률대리인을 통해 2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홍원식 회장 측은 이날 입장자료를 내고 "상급심을 통해 쌍방대리 등에 대한 명확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구하는 동시에 허무하게 끝나버린 항소심 재판에 대한 억울함도 호소하고자 대법원에 상고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9일 서울고법 민사16부는 사모펀드 운용사...
주식양도소송 한앤코에 패소한 남양 회장 일가, "즉각 상고" 2023-02-13 15:22:12
회사 매각 과정에서 남양유업과 한앤코 양측을 모두 대리한 것이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쌍방 대리` 행위는 의뢰인의 권리가 제대로 보장되지 못하고 피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선진국들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회장 측은 2021년 5월 17일 김앤장을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했으...
남양유업-한앤코 주식양도 소송전 계속…남양 회장일가 "상고" 2023-02-13 14:53:47
회사 매각 과정에서 남양유업과 한앤코 양측을 모두 대리한 것이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쌍방 대리' 행위는 의뢰인의 권리가 제대로 보장되지 못하고 피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선진국들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회장 측은 2021년 5월 17일 김앤장을 법률 대리인으로...
남양유업 M&A 2심도 한앤코 낙승…이르면 중순께 대법원 판결 2023-02-09 15:59:12
주장헀다. 같은 법무법인이 양측을 모두 대리한 것도 문제삼았다. 그러나 1심은 홍 회장 측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1심 재판부는 "주식매매계약 체결에 있어 비밀유지의무를 위반했고, 변호사법 위반 등 피고들의 항변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원고에게 주식을 이전하는 계약을 이행하라고 판시했고 이번 2심 재판에서도...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2심도 '패소'…경영권 사실상 한앤코로 2023-02-09 15:47:36
계약의 효력·쌍방대리 및 배임적 대리행위에 대한 사실관계나 법리에 관한 다툼이 충분히 심리되지 못한 것 같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피고 측은 즉각 상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계에선 남양유업이 대법원에 상고하더라도 기각될 가능성 높다고 전망했다. 홍 회장은 2심 첫 재판에서 소송 지연 행동으로...
법원 "남양유업 홍원식, 주식 양도해야"…남양유업 "즉시 상고" 2023-02-09 15:06:10
또 김앤장이 쌍방대리를 했다는 이유를 들며 계약이 무효라고 했다. 한앤코는 2021년 8월 홍 회장 일가가 계약대로 지분을 넘기지 않는다며 이번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해 9월 1심에서 승소했다. 남양유업은 이번 소송 결과에 대해 불복한다는 입장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원고 측의 합의 불이행에 따른 계약의 효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