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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 GV1001, 알츠하이머병 글로벌 2상 환자 투약 완료 2025-04-28 10:03:03
아교세포(microglia)와 성상교세포(astrocyte)에 특이적으로 작용해 뇌 내 신경 염증을 완화하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젬백스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2상 임상시험에서 미국과 유럽 여러 국가의 기관들과 협력하여 계획대로 환자 투약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앞으로 데이터 분석을...
분주해진 K바이오벤처…'세계 최초' 치료제 쏟아진다 2025-04-11 17:41:37
‘아교흉터’가 생긴다. 이는 신경 재생을 막아 신체 마비를 유발한다. STUP-001은 이런 불필요한 흉터를 신경세포로 변환해 뇌와 신경 연결을 회복시킨다. 그동안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만성 척수 손상 질환의 치료 가능성을 연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늦어도 4분기 안에는 환자에게 약물 투여를 시작할 것으로...
국내 연구진 "바이러스 감염, 알츠하이머에 악영향" 2025-04-08 10:24:29
영향을 분석했다. 생쥐와 인간 유래 미세아교세포, 미세아교세포-신경세포 공배양 모델, 뇌 오가노이드(인공 미니 뇌 모델) 등 다양한 실험 결과, HSV-1 감염이 손상된 미토콘드리아를 제거하는 세포 내 정리 과정인 미토파지를 방해하고 그로 인해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저하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해당 감염이 뇌...
[바이오포럼]그래디언트바이오컨버전스 "자체 발굴 표적으로 신약개발 나설 것" 2025-02-19 22:50:12
미세아교세포 등 뇌 속 면역환경을 볼 수 있는 오가노이드는 개발을 완료했다. 항체치료제에 이어 뇌 속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알츠하이머 치매를 개선하려는 신약개발 등에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기사는 한경닷컴 바이오 전문채널 에 2025년 2월 19일 22시50분 게재됐습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서울대병원-POSTECH, 3D 뇌혈관 장벽 모델 개발 2025-01-22 10:39:07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진아 교수는 “향후 아교세포, 뉴런, 면역세포 등을 추가로 통합해 더 정밀한 염증 반응 및 BBB 투과성 정량화 기술을 개발하고, 환자 맞춤형 질환 모델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국제 학...
[분석+] 美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 잇달아 실패…치매 신약 개발 먹구름 2024-11-26 17:51:07
미세아교세포의 TREM2에 결합해 증식을 유도하는 물질이다. 면역세포인 미세아교세포가 늘어나면 독성 단백질도 제거할 거란 가설에서 출발했다. 투약 후 72시간 동안에는 염증 유발이 증가하지만 14주 이상 투약하면 독성 단백질이 제거되고 인지능력이 개선된다는 전임상 결과를 근거로 임상에 나섰다. 하지만 381명을...
"임신 중 환경호르몬 뇌 발달에 치명적…성인까지 영향" 2024-11-13 09:11:41
성체 자손 마우스 대뇌 피질의 미세아교세포 형태를 변화시켰음을 확인했다. 이는 모계 옥틸페놀 노출이 미세아교세포의 기능에 잠재적으로 지속적인 영향을 미침을 시사한다. 정의만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환경호르몬이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데 새로운 단서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적 요인이 뇌...
[분석+] 노벨상 받은 마이크로RNA...국내서 글로벌 1호 신약 나올까 2024-10-14 09:17:02
아교세포의 미토콘드리아가 줄어들어 이 세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된다. 아밀로이드 플라크 같은 치매 유발 단백질을 제거하는 포식작용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게 되는 것이다. BMD-001은 이 miRNA의 발현을 저해해 미토콘드리아 수 및 면역세포의 활동을 정상화하는 원리로 알츠하이머 치매를 치료한다. 면역세포와...
젬백스 “진행성핵상마비 환자, 보행 장애 개선 확인” [KIW2024] 2024-09-09 17:19:59
아교세포(microglia)의 신호체계를 조절하게 된다. 성상세포의 균형이 망가지면 뇌혈관장벽(BBB)의 견고함도 함께 무너진다. 미세아교세포는 타우와 아밀로이드 베타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앞서 2019년 GV1001은 치료목적사용승인을 받아 진행성핵상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을 진행했다. 치료목적사용승인은 생명을...
젬백스 “세계 최초 진행성핵상마비 증상 개선 치료제 개발 도전” 2024-09-06 09:25:58
미세아교세포(microglia)의 신호체계를 조절하게 된다. 성상세포는 뇌의 항상성을 유지한다. 성상세포의 균형이 망가지면 뇌혈관장벽(BBB)의 견고함도 함께 무너진다. 미세아교세포는 타우와 아밀로이드 베타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이 대표는 “PSP, 알츠하이머병 등 뇌의 신경세포가 퇴행하는 질환은 단순히 타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