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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교통사고, 서부 줄고 동남부 늘어…제재로 물류 바뀐 탓" 2023-04-28 13:14:35
하바롭스크주와 자바이칼주 치타를 잇는 R-297 아무르 고속도로와 시베리아 관구 알타이주 바르나울에서 카자흐스탄 접경지로 이어지는 A-321 고속도로 2곳의 사고 발생률도 각각 25%, 20.8% 증가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 국가들과 국경을 접해 지역으로 유입된 물류량이 증가한 러시아 극동·우랄·시베리아 관구 3곳에서의...
시진핑 방러 전망 속 '反푸틴 발언' 中코미디언 SNS 폐쇄 2023-03-15 13:08:55
누리꾼들을 비판하면서 19세기 러시아가 점령한 아무르(중국명 헤이룽·黑龍)강 유역의 땅을 되찾아 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RFA는 저우리보가 웨이보에 "왜 언제나 러시아에 대해 그렇게 친절한 말을 하는, 이해할 수 없는 중국인들이 있는 것일까?", "당신은 여전히 그를 아버지라고 생각하나? 우정은 좋지만 아첨은 아니...
중러 국경 3년만에 속속 개방…헤이룽장 둥닝 24일 통관 재개 2023-02-23 23:51:45
아무르강)을 건너 러시아 아무르주 블라고베셴스크로 떠났고, 20명이 블라고베셴스크에서 입국했다. 이날 헤이허 첫 입국자인 장안인 씨는 "3년 만에 고향에 돌아오게 돼 기쁘다"며 통관 재개를 반겼다. 지난 10일에는 아무르와 헤이허 간 자동차 전용 교량이 열려 화물 차량 운행이 재개됐다. 앞서 지난달 8일 지린성...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프로모션 선봬…‘디저트 메뉴 준비’ 2023-01-27 12:00:07
몬 아무르는 박스 안에 층층이 쌓인 발로나 만자리 다크 초콜릿과 라즈베리 및 딸기 인스피레이션의 3가지 조화가 돋보이는 디핑 초콜릿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초콜릿보다 더 부드럽고 섬세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사랑스러운 곰돌이 모양의 두두 베어는 레드 컬러의 라즈베리, 다홍 컬러의 딸기, 라즈베리와...
로키산맥 빙하로 만든 맥주…청정자연서 키워 육질 뛰어난 소고기 2023-01-05 17:02:26
슈가’와 헤이즐넛 초코잼과 바나나를 올린 ‘헤이즐 아무르’가 대표 메뉴다. 바삭하고 차진 빵이 추로스를 얇게 밀어낸 듯한 맛이다. 한화로 약 6000원. (3) 로컬 주류캐나다는 술꾼들에게도 적합한 여행지다. 맥주, 와인, 보드카, 위스키 등 주종을 가리지 않고 새로운 술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의 특성을 고스...
러시아, 카자흐에 백두산 호랑이 기증키로…"야생보호구역 방사" 2022-11-17 16:00:19
'백두산 호랑이'로 잘 알려진 아무르 호랑이를 카자흐스탄에 기증한다. 러시아 정부는 아무르 호랑이의 개체수 확대를 위해 암수 두쌍을 카자흐스탄에 무상제공키로 했다고 자콘 등 현지 매체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지난 9월 블라디보스토크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한 카자흐스탄 관리들이 러시아 측과...
"한국인 조상, 수천년 전 '일본 원주민' 쫓아냈다"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2-10-15 09:00:05
‘아무르’ 집단이고요. 단군신화에 단순 비유하면 한쪽은 단군의 아버지인 환웅, 한쪽은 웅녀가 되겠네요. 구석기시대 때 두 종족은 서로 만날 일이 없었습니다. 각자 동네에서 먹고 살기도 바빴죠. 하지만 농경이 시작되면서 식량 생산이 급증했고, 이에 따라 인구도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북쪽으로 뻗어나가던 황하...
러 연해주서 '7차 동방경제포럼' 개막…푸틴 직접 참석 2022-09-05 12:11:48
행사 개최지인 극동연방대학이 있는 루스키섬 인근 아무르만과 아약스만 등 해역에서 선박 항해도 통제한다. 공공질서 유지를 위해 경찰과 군인 등 4천여 명을 행사장 주변 등에 배치할 방침이다. 동방경제포럼은 2015년 처음으로 열렸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취소됐다. 작년에 재개한 6차 포럼에는 한국...
푸틴, 러 극동 방문…군사훈련·동방경제포럼 참석 2022-09-04 11:04:40
보안 조치를 시행한다. 8일까지 행사 참가자 수송 전세기와 헬기, 러시아 보안당국 허가를 받은 항공기를 제외한 모든 비행기 운항은 금지된다. 행사 개최지인 극동연방대학교가 있는 루스키섬 인근 아무르만과 아약스만 등 해역에서 선박 항해도 통제한다. 공공질서 유지를 위해 경찰과 군인 등 4천여 명을 행사장 주변...
푸틴 참석한다니…'동방경제포럼' 개최 블라디보스토크 철통경계 2022-08-17 11:54:42
아무르만과 아약스만 등 해역에서 선박 항해도 통제한다. 이 기간 블라디보스토크 시내 도로에서는 5t 이상 화물트럭의 이동이 금지되며,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이뤄지는 폭발물이나 방사성 및 독성물질, 무기 등의 운송도 제한한다. 연해주 정부는 매년 9월 아르툠, 하산 등 지역에서 이뤄지는 야생 동물 사냥 개시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