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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아파트에서 화재…주민 50여명 대피 소동 2025-12-20 11:36:51
서울 성북구 석관동의 한 아파트에서 20일 오전 8시 53분께 화재가 발생해 주민 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차량 33대와 인원 129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9시 32분께 불을 진압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파트...
"작은 집도 품격 필요"…좋은 집이란, '취향과 질서'의 조화 [강영연의 건축 그리고 건축가] 2025-12-20 11:00:02
지역의 노후한 인프라가 아파트를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든 측면도 있다고 했다. 이 때문에 주거 인프라를 정비하면 아파트만 선택하는 지금의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기대했다. 그는 "최근 단독주택을 의뢰하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취향을 드러내는 삶을 시도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점은 변화의 신호로 읽힌다"며...
"로또 만드는 분상제 없애야, 강남도 미분양 나옵니다" [우동집 인터뷰] 2025-12-20 08:00:00
신축 아파트를 더 싸게 분양하고 구축이 더 비싼 거예요. 그러다 신축 분양이 잘 되면 저기는 무조건 사야 되나 보다, 하면서 수요가 몰립니다. 그러니까 서울을 그냥 내버려 뒀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번에 '래미안 트리니원' 분양가가 전용면적 84㎡ 기준 27억원이었거든요. 저는 그거를 50억원이나 60억원에...
伊동계올림픽서 부각된 코르티나담페초는 "부의 대명사" 2025-12-19 19:01:48
알프스산맥인 돌로미티 경관을 볼 수 있는 침실 3개짜리 아파트는 2년 전 650만 유로(약 113억원)에 팔렸다. 5성급 숙소의 하루 숙박 요금은 1천500∼2천 유로(260만∼346만원) 수준이다.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는 벌써 동계올림픽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내년 외국인이 이탈리아 거주 허가를 받기 위해 내야...
시진핑, 홍콩 업무보고에 '전력 지지' 언급 생략…해석 분분 2025-12-19 17:45:12
홍콩 고층아파트 '웡 푹 코트' 화재로 최소 160명이 사망했지만 시 주석은 홍콩 정부가 지난 7일 입법회 선거를 성공적으로 실시하고 경제 성장을 실현했다고 치하하면서 업무성과에 대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충분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시 주석 발언 가운데 '중앙이 홍콩을 전적으로...
[천자칼럼] '왜곡 논란' 美 소비자물가 2025-12-19 17:30:51
곤두세운다. 문재인 정부 시절 정부가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통계를 조정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온 것도 이런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미국에서 전년 동월 대비 2.7% 오른 것으로 발표된 11월 CPI를 두고 거센 논란이 일고 있다. 전문가 추정치(3.1%)는 물론 9월(3.0%)보다도 낮은...
美 브라운대 총격 사건 용의자 숨진 채 발견 "MIT교수도 살해" 2025-12-19 15:57:53
3층 아파트 건물에 있는 자택에서 총격을 당해 다음날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수사당국 설명에 따르면 발렌트는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빌린 렌터카를 로드아일랜드주에서 운전했으며, 브라운대 외곽에서 이 차가 머무른 증거가 파악됐다. 발렌트는 로드아일랜드주를 떠나 매사추세츠주로 이동한 후에 메인주 번호판을...
미 브라운대 총격 용의자 시신 발견…'동창' MIT 교수도 살해 2025-12-19 15:40:23
소재 3층 아파트 건물에 있는 자택에서 총격을 당해 다음날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브루클라인은 프로비던스로부터 북쪽으로 약 80㎞ 떨어져 있다. 수사당국 설명에 따르면 발렌트는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빌린 렌터카를 로드아일랜드주에서 운전했으며, 브라운대 외곽에서 이 차가 머무른 증거가 파악됐다. 발렌트는...
'너 내 남편이랑 바람폈지?" 상대 여성 머리채 잡은 아내 '벌금형' 2025-12-19 15:35:21
아파트 복도에서 40대 여성 B씨가 자신의 남편과 외도를 했다며 B씨의 머리채를 양손으로 잡고 흔들어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3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경추 염좌 등의 부상을 입었다. A씨는 이를 말리려 C씨가 자신을 몸으로 막아 서자 C씨의 허리와 엉덩이 부위를 걷어찼다. 재판과정에서 A씨 측은 C씨를 폭행하지...
가재울뉴타울 '마지막 퍼즐' 완성…도곡개포한신은 49층 792가구로 2025-12-19 14:40:25
3호선) 역세권인 강남구 도곡개포한신아파트는 49층, 792가구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제1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가재울7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등 6건의 건축·경관·교통·환경 등 7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재울7구역은 서대문구 북가좌동 80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0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