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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트] 비단길? 도자기와 소주의 길 ! 2023-11-05 17:49:43
길의 동쪽 끝 고려까지 왔고 불에 태운 술, 소주(燒酒)라 불렸다. 그 시절 일본을 정벌하겠다고 몽골군이 잠시 주둔했던 평양과 안동이 소주로 유명해진 연원이다. 독일 작센의 제후가 뿔이 났다. 도자기 때문이었다. 금속으로 만든 그릇은 무거운 데다 따뜻한 음식을 담는 데 젬병이었다. 그런데 동방에서 온 자기는 가볍...
구미대, ‘2023 안동전통주 칵테일경연대회’ 전원 입상 2023-10-25 10:55:16
2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2023 제1회 안동전통주 박람회’의 한 행사로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열렸으며 학생부는 전국에서 8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구미대는 호텔관광항공서비스학과 칵테일 동아리 ‘골든쉐이커’학생들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박유진 학생의 대상에 이어 강혜빈...
CU, 손석호 바텐더와 협업해 개발한 캔 칵테일 2종 출시 2023-10-23 08:25:43
안동소주 하이볼', '스우파2 하이볼' 등을 차례로 내놓았다. 올해 CU의 3분기 하이볼 매출은 1분기 대비 126.9% 증가했다. 어프어프 하이볼 시리즈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300만 캔을 넘어서며 20여 종의 하이볼 상품 중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인터뷰] 이철우 경북지사 "교육·산업·농업 3대 혁신…지방소멸 극복의 모델로 만들겠다" 2023-10-19 16:48:13
체인인 H마트에서는 안동소주, 장류 등 지역 농산품을 홍보하는 등 해외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안동소주’ 세계 브랜드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국 등 세계적인 위스키 회사들의 제조공정을 비교 분석해 세계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농업대전환 원년이었다. 내년에는 이를 확산하는 ‘농업대전환...
700년 전통 안동소주 이젠 수출상품…K위스키로 세계화 2023-10-19 16:22:50
오래된 안동소주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위스키로 세계시장에 진출시키기 위한 경상북도와 기업의 움직임도 빨라진 것이다. 경상북도는 내년부터 안동소주의 새로운 BI(브랜드 정체성)와 안동소주 공동 주병을 도입할 계획이다. 공동 주병은 안동소주 제품의 역사성과 함께 현대화된 고급주라는 인식을 국내외에 확산하기...
'안동소주 세계화' 발맞춰 해외시장 진출·신제품 개발 2023-10-19 16:21:36
개발, 생산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안동소주의 우수한 품질에 대한 국내외 시장의 인식이 확대되고 소비가 늘어나면서 생긴 변화다. 안동소주 제조 9개 업체 가운데 매출 1위인 명인안동소주는 해외 진출을 공식화했다. 명인안동소주(대표 박찬관)는 경상북도와 함께 지난달 15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농림부,...
경북 농식품 美시장 공략 '가속도' 2023-10-16 18:24:04
한인마트 프랜차이즈인 H마트 부에나파크점에서 안동소주, 장류, 떡볶이 등 K경북 푸드 홍보전을 펼쳤다. H마트는 경북 예천 출신인 권일연 회장이 1982년 미국에서 시작한 기업이다. 시작할 때는 작은 슈퍼마켓이었지만 지금은 연 7조원대 매출을 올리는 대형 유통기업으로 성장했다. 올 들어 9월 말까지 경상북도가 수...
'백일정성'으로 빚은 쌀 100% 경주법주…프리미엄 증류주 백로·제비원도 인기 2023-09-20 16:34:23
리뉴얼한 안동소주 제비원은 국내산 쌀을 원료로 안동에서 생산되는 증류식 소주다. 흑국 발효(검은 누룩) 등의 전통 소주 제조 방식에 현대식 설비를 통한 장기 숙성, 냉동 여과 공법 등을 적용해 안동소주 고유의 향미를 그대로 담았다. 상압 증류의 화려하고 진한 풍미와 감압 증류의 은은하고 싱그러운 풍미를 조화롭게...
안동소주, 동남아 진출... K-푸드 세계화 박차 2023-09-18 11:32:11
안동소주 동남아시아 진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동소주 라오스 공장 건립, 시설·장비 구축 등 기술 지원, 동남아시아 진출방안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박찬관 명인안동소주 대표는 “안동소주는 양반들이 즐겨 마신 고급술로 깊은 맛과 향을 간직한 우리나라의 전통을 이어온 대한민국 대표...
'넌 섞니? 난 따'…'믹솔로지 2.0' 하이볼캔 전성시대 2023-06-18 07:30:10
명주 가운데 하나인 안동 소주를 섞은 '안동 소주 하이볼'을 선보였다. 또 세븐일레븐은 일반 주정(酒精·희석해 마실 수 있는 에틸알코올)에 위스키 향을 넣고 탄산수를 섞은 초기 가성비 버전에서 한단계 나아가 진짜 스카치위스키 원액을 넣은 프리미엄 하이볼 상품을 내놨다. 편의점 주류의 선두주자인 GS25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