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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재산 날렸다"…JP모간 '1000억 프로젝트'의 실체 2024-05-30 16:17:24
피해자들에게 원금을 100% 되찾아줄테니 수수료를 선납부하라는 방식의 2차 사기도 활개치고 있다"며 "돈을 되찾고 싶어하는 피해자들의 마음을 이용한 사기범죄에 대해서 강력하게 처벌할 수 있는 조항을 자본시장법에 성문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단독] "속옷 보여줘"…댄스학원 원장의 추한 '성추행 행각' 2024-05-30 13:56:11
하겠다" “이 업계에 발을 들이지 못하도록 만들겠다”는 식으로 협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원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요즘 아이들의 트렌드에 맞춰서 선생님의 ‘개방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었을 뿐 성추행 등 혐의는 인정할 수 없다”고 해명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서울청 한직으로 2024-05-28 18:39:22
녹원씨엔아이(옛 큐브스)의 정모 전 대표가 건넨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한 혐의, 정 전 대표에게 휴대폰 메시지를 삭제하도록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법원은 자본시장법 위반과 증거인멸 교사 중 일부를 유죄로 판단해 2021년 9월 윤 총경에게 벌금 2000만원을 확정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화장품 사라" 다짜고짜 외국인에 호객…단속반 뜨자 "장사 망치냐" 되레 버럭 2024-05-28 18:36:53
위해 암행요원(미스터리 쇼퍼)을 투입해 강매 여부를 불시 점검하고, 음식점 등 다른 업종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의 ‘쇼핑관광 1번지’인 명동에서 바가지요금과 강매 등 서울의 이미지를 망치는 불법행위를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남현희 조카 골프채로 때려"…전청조, '아동학대 혐의' 기소 2024-05-28 09:56:24
피해 아동에 대한 학대 범행에 사용된 골프채의 위험성을 확인해 특수 폭행 죄명을 추가해 기소했다. 검찰 관계자는 “전일 기소한 사안뿐 아니라 현재 항소심 공판 중인 피의자의 특경법 위반(사기) 사안에 대해서도 만전을 기해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지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화장품 사러 갔다 200만원 날벼락"…명동 강매 단속 갔더니 [현장+] 2024-05-27 15:30:08
쇼핑 관련 신고 건수는 총 192건으로 2022년 22건 대비 여덟 배 이상 늘었다. 신고 내용은 △환불 및 교환 △가격 시비 △부가세 환급 불편 등의 순이다. 외국인 친화적인 서울시의 정책들이 자리 잡기 위해선 강매나 바가지와 같은 기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검찰, 흉부외과 의사 숨지게 한 덤프트럭 운전자 기소 2024-05-27 09:46:41
기하겠다"고 밝혔다. 주 교수는 대동맥박리 등 대동맥질환, 대동맥판막협착증 등 응급 수술이 잦고 의사 인력이 많지 않은 전문 분야에서 활동했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상임이사, 대동맥연구회 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대동맥질환센터소장을 맡은 바 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곰팡이 관사에 월급은 역차별…1년새 사단급 규모 軍간부 짐쌌다 2024-05-24 18:29:29
“병사 복무 대비 장교의 책임 범위는 넓어졌지만, 복지와 급여 등 보상 수준은 턱없이 낮다”며 “미군은 정규군 보상에 민간 부문 중위값(50분위)보다 높은 70분위를 명시적 목표로 설정해 관리하고 있는데 이런 방안을 도입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김동현/조철오/안정훈 기자 3code@hankyung.com
'한국은거래소' 이름 믿고 샀는데…실버바 배송·환불 수개월째 '감감' 2024-05-24 18:23:58
구매자들은 “은값이 떨어지면 보내주고, 은값이 오르는 기간에는 무기한 배송을 지연하는 상술을 쓰고 있다”고 비판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특별한 사유 없이 계약 이행 또는 환급이 지연된다고 고지하거나, 사업자와 연락이 되지 않는 경우 쇼핑몰 이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단독] "예비군 훈련도 결석 처리"…서울대 '부당대우' 논란 2024-05-23 13:36:09
포함한 대학들은 학칙을 개정하는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한 바 있다. 김근태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서울대를 포함한 전국 179개 대학 중 99곳(55%)이 학칙 개정을 마쳤다. 59곳(32%)은 현재 진행 중이거나 추후 개정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