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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7배 올랐대"…'흥행 보증수표' 믿고 섣불리 따라했다간 [신민경의 테마록] 2023-12-23 07:00:10
액션스타상 수상, 군입대 연기 소식 등에는 크게 올랐습니다. 가수 뿐만이 아닙니다. 2011년 KBS 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인 '1박2일'에서 방송인 강호동이 하차 의견을 밝히자 그의 JTBC 이직설이 불거지며 제이콘텐트리(콘텐트리중앙)가 폭등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때아닌 강호동의 '조폭설'이 언급되자...
아이돌만? 배우도 포카앨범 나온다…장혁 드림팀 '신호탄' 2023-12-21 18:37:52
대한 기대감도 한껏 고조되고 있다. 다이내믹 액션을 1신, 1테이크로 촬영한 롱테이크를 선보인다. 수십명과의 격투 장면을 한 신에 담을 수 있는 것은 그동안 쌓아온 장혁만의 독보적 액션 기획력, 내공 덕분에 가능했다. 무술감독이 촬영한 점도 특별하다. 배우들의 격렬한 움직임을 생생히 담아내기 위해 동선을 누구보...
400억 대작 '경성크리처'…"한국형 슬픔의 정서 녹아" [종합] 2023-12-19 12:29:43
몸을 불사지른다고 다 되는 건 아니더라. 액션을 좋아하지만, 그런 부분에 대한 고려를 좀 더 해야 할 거 같더라"라고 전했다.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얼굴, 깊은 눈빛까지 완벽한 비주얼 합을 자랑하는 박서준과 한소희는 1945년 봄, 각자의 사연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의 얼굴을 그림과 동시에 서로에게 스며드는...
[2023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3-12-15 07:11:05
'폴리스 스토리 3', '프로젝트S' 등을 통해 1980∼90년대 액션 스타로 성공했다. 이후 할리우드로 진출해 '007 네버다이', '와호장룡', '게이샤의 추억', '쿵푸팬더2' 등을 통해 자신의 무대를 확장했다. 환갑이 넘어 당당히 할리우드 중심에 선 그는 "여성 여러분,...
'나홀로 집에''터미네이터2', 美 국립영화보관소에 영구 보존 2023-12-15 04:17:15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생각나는 영화 '나홀로 집에'와 SF 액션영화의 고전인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이 미국 국립영화보관소에 영구 보존된다. 미 의회도서관 산하 국립영화보관소(National Film Registry)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올해 보존 대상으로 선정한 영화 25편을 발표했다. 이 기관은 매년...
'스위트홈2' 송강 "너무 빨리 죽는다고요? 아쉽지 않아요" [인터뷰+] 2023-12-05 12:19:36
이진욱, 이시영과의 액션 장면도 눈길을 끌었다. 촬영할 땐 CG의 완성도를 다 보지 못한다. 그래서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 감이 없었다. 선배님들이라 액션 장면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주셨고, 어떻게 하면 더 강해 보이는지 잘 얘기해주셨다. 결과물 보니 아주 만족스럽다. ▲ 시즌1을 찍을 땐 신인이었지만, 지금은 대세가...
"전두환 된 황정민, 이렇게까지 했다" 감독이 밝힌 '서울의 봄' [인터뷰+] 2023-11-24 07:14:01
스타로 만들어준 영화 '비트'(1997)부터 '태양은 없다'(1998), '무사'(2001), '아수라'(2016)까지 호흡을 맞춘 것이다. 김 감독은 정우성의 선한 이미지를 이태신에게 투영했다. "정우성과는 협업하는 느낌이 강해요. 아이디어를 내오라고 하고, 정우성도 의견을 많이 냈죠. 영화 초반에는...
"상황 급변했다"…흔해진 '출연료 1억'에 곡소리 나온 이유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3-11-18 18:32:36
PD와 같은 스타 연출자들도 규모를 줄이고 실험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의 경우 배우 김기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와 제작진 4명이 액션캠을 들고 촬영에 나선다. '콩콩팥팥' 제작발표회에서 나영석 PD는 "보통 이...
오스카 여우주연상 거머쥔 배우 양자경, 홍콩과기대 명예박사 2023-11-17 19:57:14
명예박사 말레이시아 출신으로 홍콩서 액션 스타로 거듭나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아시아계 최초로 아카데미(오스카)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말레이시아 여배우 양쯔충(61·양자경·미셸 여)이 17일 홍콩과기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과기대는 이날...
"서준이 형 왜 나왔어"…'더 마블스' 혹평에도 박스오피스 1위 2023-11-09 09:30:46
다코스타 감독이 연출을 맡고 2019년 개봉된 '캡틴 마블'의 속편이다. 이 작품은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티오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