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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생부터 세잔·마티스까지… 프랑스 미술 걸작이 왔다 2017-12-18 18:31:31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의 ‘니콜라이 구리예프 백작의 초상’, 구스타브 쿠르베의 ‘죽은 말이 있는 풍경’을 비롯해 문학, 신화, 동방 문물 등에서 영감을 얻은 낭만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마지막은 인상주의가 주도한다. 클로드 모네, 폴 세잔,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앙리 마티스,...
푸생부터 모네까지…서울로 온 17∼20세기 프랑스 미술 2017-12-18 11:44:47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의 '니콜라이 구리예프 백작의 초상', 구스타브 쿠르베의 '죽은 말이 있는 풍경' 등을 볼 수 있다. 마지막 4부는 인상주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관람객이 빛에 따라 변하는 색채의 표현에 집중한 인상주의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명을 어둡게 하고 벽면을 검은색으로 처리했다....
[주목! 이 책] 신이 인간과 함께한 시절 2017-08-31 19:38:33
표현, 현실적인 비유로 공감과 몰입을 이끌어낸다. 앵그르, 루벤스, 보티첼리, 카라바조, 렘브란트 등 유명 화가들이 그리스신화의 주요 장면을 생생하게 포착한 명화 100여 점이 수록돼 이야기에 입체감과 생동감을 더한다.(올댓북스, 488쪽, 1만9800원)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숨은 역사 2cm] '개방사회' 고려, 냇가에서 성인 남녀 혼욕했다 2017-08-08 08:00:05
다비드와 함께 프랑스 신고전주의를 대표하는 앵그르(1780~1867)는 발팽송의 목욕하는 여자를 비롯해 여러 여성 누드를 그렸다. 조각이나 그림으로 벌거벗은 신체를 표현한 그리스와 달리 로마는 남녀가 목욕탕에서 알몸을 드러냈다. 대중목욕탕은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짓기 시작해 말기에는 8백50여 개로 늘어났다....
[그림이 있는 아침] 앵그르 '그랑드 오달리스크' 2017-07-24 17:32:19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1780~1867)는 누드화에 천재적 재능을 보였다. 그는 자신이 추구하는 관능적인 여체의 곡선을 얻어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비너스의 황금비율을 무시하고 여인의 몸을 길게 늘이거나 왜곡시키기도 했다. 완벽한 조화와 규칙, 비례를 중시한 르네상스 시대 화풍에 싫증을 느낀 매너리즘(항상 틀에...
[그림이 있는 아침] 마네 '올랭피아' 2017-07-03 17:57:17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의 ‘오달리스크’ 이미지들을 차용해 전통적으로 인식돼온 여성 누드의 스타일을 새롭게 탈바꿈시켰다.1865년 파리 왕립아카데미의 살롱전에 출품해 입선한 이 그림은 티치아노의 ‘우르비노의 비너스’를 패러디한 걸작이다. 마네는 당시 유명한 매춘부 빅토린 뫼랑을...
주방에서 만나는 갤러리 2015-04-19 21:23:01
내놓았다. 미국 필립스컬렉션이 소장하고 있는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의 ‘목욕하는 여인’, 빈센트 반고흐의 ‘오베르의 집’, 릴리안 웨스트콧 헤일의 ‘가정교습’이 식기, 냄비 받침 등에 옮겨진 것.도자기업체 젠한국도 최근 스웨덴의 유명 삽화가인 샌드라 아이작슨과 손잡고...
특급호텔 설 패키지 2015-02-09 07:02:26
객실 1박과 국내 최초로 전시하는 필립스 컬렉션 ‘앵그르에서 칸딘스키까지’전 관람권 두 장을 준다. 필립스 컬렉션은 1921년 미국 기업가 던컨 필립스가 워싱턴dc에 설립한 미술관으로, 3000점이 넘는 걸작을 소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선 파블로 피카소를 비롯해 프란시스코 호세 데 고야, 장 오귀스트, 김...
'심심한' 겨울방학…호텔서 '솜사탕·붕어빵' 만들어볼까 2015-01-07 11:04:26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필립스 컬렉션 ‘앵그르에서 칸딘스키까지 展’ 티켓이 포함된 문화 패키지를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과 ‘앵그르에서 칸딘스키까지 ?’ 2인 티켓 제공 및 수영장 이용이 가능하며,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객실 이용 시 프리미어 라운지 이용 및...
[명품의 향기] 125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우아함…'랑방'의 옷을 입을 수 있는 여자라 행복하다 2014-11-03 07:00:06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등 미술사에 획을 그은 화가를 다수 배출한 유서 깊은 미술 학교다.올해 125주년을 맞이한 프랑스 명품 브랜드 랑방은 내년 봄·여름 신제품 발표를 겸한 축하연 장소로 이곳을 선택했다. 랑방은 최근 폐막한 ‘2015 봄·여름(s/s) 파리패션위크’에서 20세기와 21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