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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올스타' 넥센 김하성 "좋은 기운 쭉 이어지길"(종합) 2018-07-14 22:22:45
돌아봤다. 첫 홈런에서 재밌는 장면을 만든 오재원과는 고교(야탑고)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김하성은 "오재원 선배와 눈이 마주쳤는데 갑자기 장난으로 '차렷', '열중쉬어'를 시켜서 그렇게 됐다"며 웃었다. 호잉을 1표 차이로 제치고 MVP가 된 뒷이야기도 이미 알고 있었다. 김하성은 "호잉이 잘해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6-25 15:00:04
마운드의 통산기록들 180625-0518 체육-004713:28 아시아청소년야구 대표팀 사령탑에 김성용 야탑고 감독 180625-0523 체육-004813:32 [프로야구] 26일 선발투수 180625-0534 체육-004913:48 김민정 컬링감독 "징계 주더라도 문제를 해결해 달라" 180625-0577 체육-005014:35 [월드컵] 베팅업체 '한국 2-0 승리보다...
아시아청소년야구 대표팀 사령탑에 김성용 야탑고 감독 2018-06-25 13:28:17
아시아청소년야구 대표팀 사령탑에 김성용 야탑고 감독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오는 9월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제12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에서 대표팀을 이끌 사령탑으로 김성용 야탑고 감독을 25일 선임했다. 협회는 지난 5월 지도자 선발을 위한 공개모집을 해...
[고침] 체육(넥센 야수 투구 대결…이정후 "시속…) 2018-05-13 14:14:46
던졌다. 김하성은 야탑고 시절 일찌감치 전문 내야수로 조련 받았다. 그는 "다른 야수들은 짧은 이닝을 소화하러 마운드에 오르곤 했지만, 나는 투수로 나선 적이 없다"고 했다. 하지만 탁월한 '손 감각'을 과시하며 종으로 떨어지는 변화구를 선보였다. 이정후는 휘문고 시절 투수로도 뛰었다. 그는 "지금도...
넥센 야수 투구 대결…이정후 "시속 140㎞", 김하성 "변화구" 2018-05-13 13:16:26
던졌다. 김하성은 야탑고 시절 일찌감치 전문 내야수로 조련 받았다. 그는 "다른 야수들은 짧은 이닝을 소화하러 마운드에 오르곤 했지만, 나는 투수로 나선 적이 없다"고 했다. 하지만 탁월한 '손 감각'을 과시하며 종으로 떨어지는 변화구를 선보였다. 이정후는 경기고 시절 투수로도 뛰었다. 그는 "지금도...
'이영민타격상' 배지환 "힘든 일 극복하라고 주는 상" 2017-12-18 18:42:41
이끈 야탑고 김성용 감독이 받았다. 우수선수상은 대학부 최채흥(한양대 투수)과 이호연(성균관대 타자), 고등부 최민준(경남고 투수), 중등부 조형우(무등중 타자), 초등부 강주니(희망대초 타자)가 차지했다. 리틀야구 김동헌(서울영등포구리틀야구단), 여자야구 이미란(서울CMS여자야구단)도 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2017 야구·소프트볼인의 밤 행사 18일 개최 2017-12-15 13:43:19
이끈 야탑고 김성용 감독에게 '김일배 지도자상'을 시상한다. 2017년 고교야구 주말리그와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타격 실력을 뽐낸 경북고 내야수 배지환은 '이영민 타격상'을 받는다. 배지환은 올해 27경기에서 95타수 45안타(타율 0.474)를 쳤다. 아울러 탁월한 경기력을 보여준 부문별 야구·소프트볼...
경북고 배지환, 2017 이영민 타격상 수상 2017-11-21 17:31:35
타격상의 주인공이 됐다. 김일배 지도자상은 야탑고를 봉황대기 우승으로 이끈 김성용 감독이 받는다. 대학부 우수선수상 수상자는 최채흥(한양대 투수)과 이호연(성균관대 타자)이다. 고등부 최민준(경남고 투수), 중등부 조형우(무등중 타자), 초등부 강주니(희망대초 타자)도 우수선수 영예를 안았다. 협회는 12월...
KBO, 학부모 아카데미 개최 2017-11-17 10:04:53
야구선수 부모의 마음가짐, 김성용 야탑고 감독이 고교야구 선수 진로지도에 관해 이야기한다. 고난을 극복하고 최정상급 내야수로 성장한 넥센 히어로즈 서건창과 스타 플레이어 출신으로 아들을 야구선수로 둔 이순철 SBS스포츠 해설위원이 각각 나의 유소년이야기, 야구선수 학부모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특별...
'가을 괴물' 오재일, 변화구 약점 극복 비결은 2017-10-27 10:01:05
야탑고를 졸업한 뒤 200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전체 24순위)로 현대 유니콘스에 지명됐다. 이숭용, 박병호에게 가려져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그는 2012년 7월 이성열(현 한화 이글스)과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으로 팀을 옮겼다. 당시만 해도 두산이 크게 밑지는 장사를 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그도 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