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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김치" 홍보했는데, 중국어 자막엔 "파오차이" 2021-06-21 08:00:57
식품을 파오차이로 부르고, 한반도와 중국의 조선족은 김치라고 부른다"고 말해 논란이 불거졌다. 장쥔 UN주재 중국대사는 SNS에 김치 포기를 들고 엄지를 치켜 올린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영어로 "겨울을 다채롭게 보내는 방법 중 하나는 직접 담근 김치를 맛보는 것"이라고 적었다. 이에 한국의 전문가들은 "김치는...
"한국 전통음식"…방탄소년단, 백종원 손잡고 김치 홍보 2021-06-16 10:19:13
장쥔 UN주재 중국대사는 SNS에 김치 포기를 들고 엄지를 치켜 올린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영어로 "겨울을 다채롭게 보내는 방법 중 하나는 직접 담근 김치를 맛보는 것"이라고 적었다. 파오차이는 술이나 식초를 넣은 발효식품. 동물성 발표식품인 젓갈을 넣는 채소 절임 식품은 전 세계에서 김치가 유일하다. '달...
중국 정부까지 나선 '김치 논쟁'…"한중 감정 해쳐선 안돼" 2021-01-20 18:54:16
입장을 표명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나는 식품 문제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다"라면서 "내가 보기에는 파오차이(泡菜)는 절인 발효식품의 일종으로 일부 소수의 몇 개 나라와 지역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화 대변인은 "중국에는 파오차이가 있고 한반도와 중국의 조선족은 모두 김치라고 부른다"면서 "이런 것들은...
중국 언론, 한국 겨냥 "'김치의 왕' 주장은 불필요" 주장 2021-01-14 14:33:28
방법이나 재료가 다르다. 김치(Kimchi)의 식품 규격은 2001년 유엔 국제식량농업기구(FAO) 산하 국제식품규격위원회에서 국제 표준으로 정한 바 있다. 최근 유튜브 구독자 1천400만명을 보유한 스타 블로거 리쯔치(李子柒)가 김장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올리면서 '중국음식'(#ChineseFood)이라는 해시태그를...
美파우치, 백신 맞고 '엄지척'…"펜데믹 끝날 것, 효능 자신" 2020-12-23 07:12:17
뒤 양쪽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오는 24일 80세 생일을 맞는 그는 백신 접종에 대해 대중이 신뢰를 갖도록 하기 위해 공개 접종하겠다고 밝혀왔다. 에이자 장관은 백신에 대해 "특별한 과학적 업적"이라며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완전한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신종 바이러스가 세상에 알려진 지 1년 안에...
파우치도 백신 공개 접종…"안전·효능 자신, 팬데믹 끝날 것" 2020-12-23 01:55:37
뒤 양쪽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오는 24일 80세 생일을 맞는 그는 백신 접종에 대중이 신뢰를 갖도록 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주사를 맞겠다고 밝혀왔다. 에이자 장관은 백신에 대해 "특별한 과학적 업적"이라며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완전한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신종 바이러스가 세상에 알려진 지 1년...
비보존 헬스케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국내 3상 신청 2020-12-07 13:14:51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비보존 헬스케어는 지난 10월 비보존으로부터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한국 독점 실시권을 획득했다. 이번 3상은 대장절제술 환자 300명이 대상이다. 비보존이 미국에서 진행하고 있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보류된 상황에서, 비교적...
“직접 가꾼 블루베리로 잼 만들어 지역사회에 기부해요” 2020-11-16 10:38:00
잼을 만드는 현장. 이러한 상황에서도 식품영양학과 조리실은 학생들로 북적였다. 조리실에 들어서자 한쪽에서는 블루베리를 씻고, 다른 한쪽에서는 통 안에 블루베리를 젓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잼을 만드느라 점차 연기는 자욱해졌다.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다들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잼 만들기에...
"빛으로 생리통·요실금 개선…치매 치료 도전" 2020-11-09 17:11:00
이 회사가 개발한 제품은 엄지손가락 길이의 본체와 주황색 빛이 나오는 단자 두 개로 구성돼 있다. 병변 주위 피부에 단자를 부착해 빛을 발산하는 방식이다. 김 대표는 “빛은 피부 속으로 2㎝밖에 들어가지 않지만 장기 조직에 분포된 신경을 자극하는 데는 충분하다”며 “빛을 받은 신경 말단에서 유도된 일산화질소가...
[한경에세이] 양념보다 자연 2020-11-03 16:47:06
흙을 툭툭 털어내고 한 입 베어 문 다음 엄지손가락 한쪽으로 힘을 주어 껍질을 벗기면 무는 용수철처럼 동그라미를 그리며 껍질을 벗어 던졌다. 한 입 베어 물면 그야말로 물이 뚝뚝 떨어진다. 어머니는 “옛날에는 무가 귀해서 먹고 싶어도 못 먹을 때도 있었다. 서리 맞은 무는 먹고 트림을 안 하면 인삼보다 더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