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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납치·살인' 신상공개...이경우·황대한·연지호 2023-04-05 17:14:16
모의 전까지 모르는 사이였다. 무직인 연씨는 과거 배달 대행 일을 하며 황씨를 알게 됐다. 법률사무소에서 일하는 이씨는 가상화폐 투자를 하며 A씨와 가까워지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황씨와 연씨는 이씨에게서 "(공범으로부터) 4천만원을 받았다"는 말을 듣고 범행에 가담했다고 진술했다. 황씨는 이씨로부터 준비금...
'강남 납치·살인' 공범 1명 추가 입건…피의자 모두 5명 2023-04-05 13:12:25
재구성하는 데도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황씨와 연씨는 서울 역삼동에서 A씨를 납치하고 2시간여 지난 지난달 30일 오전 2시30분부터 3시 사이 암매장 장소인 대전 대청댐 인근에 도착해 이곳에서 A씨를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휴대전화 기지국 조회 결과 이들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정확한 살해 시점과 방법을 ...
강남 납치·살인 사건의 미스테리한 전말...동기는 돈? 원한? 2023-04-04 15:38:54
3천600만원을 갚아주겠다며 연씨를 끌어들였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밤 서울 역삼동에서 A씨를 납치한 뒤 A씨 휴대전화로 가상화폐 이체를 시도했다고 진술했다. 이들은 암매장 장소인 대전 대청댐 쪽으로 차를 몰던 도중 이씨를 만나 A씨의 휴대전화를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 역시 A씨의 가상화폐를 노렸을 것으로...
'강남 납치·살인 3인조' 구속…풀리지 않는 의문점 2023-04-04 14:20:59
연씨를 차례로 체포했다. 같은 날 대전 대청댐 인근 야산에서 피해자 시신을 발견했다. 피해자를 직접 납치·살해한 황씨와 연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 하지만 피해자를 지목해 범행을 제안한 이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풀리지 않는 의문점도 남는다. 피해자를 미행하며 사전에 범죄를 계획한 이들이...
'강남 납치·살인 3인조' 신상공개 여부 5일 결정 2023-04-04 10:47:05
대전 대청댐 인근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강도살인·사체유기)도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이들을 차례로 체포했다. 같은 날 대전 대청댐 인근 야산에서 피해자 시신을 발견했다. 피해자를 직접 납치·살해한 황씨와 연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 하지만 피해자를 지목해 범행을 제안한 이씨는 혐의를...
'강남 납치·살인' 배후 추적 중…'또다른 공범' 살인예비 혐의 입건 2023-04-04 05:16:44
진술했다. 경찰은 20대 A씨가 황씨·연씨와 함께 범행을 준비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전날 A씨를 불러 조사했다. 살인예비 혐의가 구체적으로 확인되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A씨는 지난 1월 황씨로부터 피해자를 살해하자고 제안받았고, 미행 단계에 가담했다고 진술했다. 황씨는 "코인을 빼앗아 승용차를 한...
"승용차 사준다고 해 가담"…'강남 납치·살인' 추가 공범 확인[종합] 2023-04-03 17:39:23
몰랐던 사이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황씨와 연씨가 함께 범행을 준비한 또 다른 공범이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해 A씨를 특정한 뒤 전날 그를 불러 조사했다. 추가 조사를 통해 혐의가 구체화되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실제로 피해자인 B씨를 납치·살해한 황씨와 연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 그러...
'강남 납치·살인' 공범 또 있었다..."승용차 사준다 해 가담" 2023-04-03 16:07:04
몰랐던 사이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황씨와 연씨가 함께 범행을 준비한 또 다른 공범이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해 A씨를 특정한 뒤 전날 그를 불러 조사했다. 추가 조사를 통해 혐의가 구체화되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실제로 피해자인 B씨를 납치·살해한 황씨와 연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 그...
강남 납치·살인 3인조 "왜 죽였나" 묻자 1명만 "죄송" 2023-04-03 12:26:36
황씨가 연씨에게 다시 제안하는 방식으로 공모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다만 이씨의 제안으로 범행에 가담한 황씨와, 황씨에게 제안받은 연씨는 피해자 A씨와 일면식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추가 공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A씨와 이씨 사이에서 금전 문제로 얽힌 주변 인물들의 구체적인 관계를 파악 중이다....
강남 납치·살해 피의자 3명 오늘 영장심사 2023-04-03 10:02:33
코인(가상화폐)를 빼앗을 목적으로 범행을 했다는 연씨 진술을 토대로 청부살해 가능성도 열어두고 수사 중이다. 경찰은 이들이 납치 7시간 만인 지난달 30일 오전 6시 전후 이미 살해한 A씨 시신을 대전 대청댐 인근 야산에 암매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경찰은 범행 발생 이틀 만인 31일 연씨와 황씨를 경기 성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