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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국민이 싸울 때 침묵한 법원장회의…이제 와서 위헌?" 2025-12-06 15:23:34
법왜곡죄 신설 등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한 가운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 법원장 회의, 뒷북도 한참 뒷북이다. 12.3 내란에 맞서 온 국민이 싸울 때 침묵하다가 이제서야 '위헌'이라고 말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법원이 대법원 예규로 '내란 전담...
법원장회의 '내란재판부 우려'에…與 "반성 외면, 국민 겁박만" 2025-12-06 13:36:40
설치와 법 왜곡죄 신설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것과 관련해 "국회와 국민을 향한 겁박만 확인됐을 뿐 사법부가 스스로 돌아보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고 비판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사법부가 기존의 위헌 주장만 반복했을 뿐 사법 신뢰에 대한 반성과 사과는 끝내 외면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백...
국힘 "전국 법원장도 與내란재판부 설치에 '반헌법적 국기문란' 우려" 2025-12-06 11:14:15
법 왜곡죄 신설에 대해 "대한민국의 사법 정의를 지키기 위한 법원장들의 외마디 외침에 우리는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6일 논평을 통해 "정치 사안에 극도로 신중한 사법부가 직접 나서 위헌을 지적한 것 자체가 이미 헌정 질서가 흔들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대한 신호"라며 이같이 말했다....
백악관, '마약선 생존자 제거 명령 보도' WP에 "미디어 범죄자" 2025-12-06 11:05:24
공격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한 백악관은 '치욕의 전당'이라는 별도의 코너를 통해 해당 각 언론사의 기사와 기자를 공격하고 있다. 백악관은 "기자들이 너무 많은 허위·왜곡 보도를 쏟아내고 있어 모두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국민의 도움이 필수적이다"라며 지지자들에게 언론 편향 사례 제보를 요청했다....
초저임금에 갇힌 AI 노동자…빅테크의 재무 리스크 되나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06 07:00:11
버전인 ‘직업 왜곡’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필리핀과 케냐에서는 교사, 간호사 등 사회 필수 인력이 본업을 그만두고 데이터 라벨링에 뛰어드는 사례가 늘고 있다. 라벨링 보수가 현지의 열악한 공공부문 임금보다 미세하게 높거나, 달러로 지급돼 환율 차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은 장기적으로 신흥국의...
법원장들 "내란재판부·법왜곡죄 법안은 위헌 소지" 2025-12-05 22:10:10
법왜곡죄 신설 법안은 재판의 중립성과 사법부에 대한 국민 신뢰를 훼손하고, 궁극적으로는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본질적으로 침해할 수 있어 위헌 소지가 크다”며 “향후 이들 법안의 위헌성으로 인해 재판 지연 등 심각한 혼란이 초래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말했다. 이들 법안은 12·3...
법원장들, '내란재판부·법왜곡죄' 입장 밝혔다…"위헌성 커 심각 우려" 2025-12-05 20:25:11
설치와 법왜곡죄 신설에 대해 전국 법원장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전국 사법행정을 이끄는 천대엽 법원행정처장(대법관)과 각급 법원장들은 5일 오후 2시 서초동 대법원 청사 대회의실에서 전국법원장회의 정기회의를 열고, 현안을 논의한 뒤 사법개혁 추진 일환인 해당 법안들에 위헌 소지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속보] 법원장 입장표명 "계엄재판부·법왜곡죄 법안, 위헌성 심각우려" 2025-12-05 20:09:35
[속보] 법원장 입장표명 "계엄재판부·법왜곡죄 법안, 위헌성 심각우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사법개혁 압박 속 법원장회의…조희대 "충분한 논의 필요" 2025-12-05 17:12:23
왜곡죄 신설법(형법 개정안) 등 더불어민주당이 연내 입법을 목표로 하는 법안들을 안건으로 올려 논의했다. 12·3 비상계엄 관련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이 연루된 내란 혐의 사건을 전담하는 1·2심 재판부를 설치하고, 재판 과정에서 부당하게 법을 왜곡하거나 사실관계를 잘못 판단해 법을 그릇되게 적용한 판검사를 10년...
[사설] 위헌 논란 이전에 상궤 벗어난 일방적 '사법개혁' 2025-12-05 16:52:51
왜곡죄 신설은 더 이해하기 힘들다. ‘부당한 판결·판정을 한 자는 5년 이하의 로동단련형에 처한다’는 북한 형법의 판사 위협 조항과 유사하다는 비판이 나올 정도다. 그럼에도 여당은 ‘연내 입법’이라는 일방적 목표 아래 최소한의 공론화 과정이나 야당과의 협의 없이 오직 의석수로 밀어붙일 태세다. 다음주 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