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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문지영 세관인...이달의 인천공항세관인 선정 2023-09-26 16:12:53
방식으로 반입된 대마초 14.8kg추가 적발에 기여한 김용기 주무관이 선정됐다. 조사분야 유공자에는 자체 정보분석으로 검거한 피의자에 대해 확장수사를 실시하여 케타민 신변은닉 운반책 등 밀수조직을 일망타진한 김아현 주무관이 선정됐다. 인천공항본부세관 관계자는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일본 출국시 한국인 집중단속…금 밀반출 97%가 일본행 2023-09-15 15:18:04
등의 미끼로 대학생 등을 유혹해 금괴 운반책으로 이용하는 등 범행의 수법도 여러 가지 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홍콩에서 매입한 2조원 상당의 금괴를 우리 공항을 경유해 일본으로 밀반출하다 적발된 국내 공항 환승구역 이용 금괴 밀반출 사건도 있었다. 그러나 관세 당국은 2018년 대규모 범행 사건을 적발한...
공부방을 '마약 유통소'로 쓴 10대들...최대 징역 7년 2023-09-07 15:29:37
운반책(드라퍼)으로 고용한 뒤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기고 구매자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이른바 '던지기' 방식으로 마약을 판매했다. 이들 중 1명은 고교생이던 당시 아버지에게 "공부방이 필요하다"고 속여 오피스텔을 빌린 뒤 마약 유통 사무실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A군 일당이 판매하거나 소지·투약한...
공부 핑계로 오피스텔 빌려놓고…2억대 마약 유통한 10대들 2023-09-07 14:49:34
운반책(드라퍼)도 고용해 마약을 유통했다"며 "그 횟수와 취급량이 적지 않고 이들 중 2명은 공범 A군의 마약 수익금을 갈취하기도 해 죄책이 무겁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피고인들이 반성하고 있고 범행 당시 19세 미만 청소년이었던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한다"며 "가족이나 지인들이 이들을 교화하겠다고 했고...
10만원 받고 '베트남→한국' 마약 운반…범인 정체는 승무원 2023-09-06 21:28:36
들여온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국내 마약 운반책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A씨 등이 액상 대마를 들여온 사실을 확인했고, 조사 결과 이들은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물건을 운반하는 대가로 1회당 10만원가량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A씨 등은 "운반하는 물건이 마약인지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또...
수상하게 큰 통바지 속 마약이...34만명분 밀반입 2023-08-30 15:11:15
있는 양이다. A씨 등은 자금책·모집책·운반책으로 역할을 나누고, 태국 현지 판매상으로부터 케타민 1㎏당 3천만∼3천500만원가량에 마약을 사들였다. 지게꾼으로 불리는 운반책은 비닐랩으로 포장한 마약을 속옷과 통바지 등에 숨기는 '바디패커' 방식으로 인천공항에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게꾼 역할을...
통바지에 숨겨 34만명분 마약 밀반입한 일당…클럽에서 유통 2023-08-30 11:23:03
알게 된 사이로 파악됐다. 이들은 자금책·모집책·운반책으로 역할을 나누고, 태국 현지 판매상으로부터 케타민 1㎏당 3000만∼3500만원가량에 마약을 사들였다. 일명 지게꾼으로 불리는 운반책은 비닐랩으로 포장한 마약을 속옷과 통바지 등에 숨기는 '바디패커' 방식으로 인천공항에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클럽 마약 '케타민' 34만명분 밀수조직 검거 2023-08-30 10:32:30
통해 고액알바를 미끼로 일면식도 없는 운반책을 모집하기도 했다. 인천공항세관과 인천지검은 지난 3월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던 운반책 3명 검거를 시작으로 관련 공범에 대한 수사 확대, 약 4개월 만에 케타민 밀수조직 4개와 27명의 조직원을 적발했다. 인천공항세관과 인천지검 측 관계자는 "인천공항은 대한민국의...
여동생·여친까지 동원…'클럽 마약' 케타민 밀수 일당 27명 기소 2023-08-30 10:00:04
과정에서 자금책, 모금책, 운반책 등 역할을 세분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케타민을 운반할 때는 ‘지게꾼’으로 불리는 조직원이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옷이나 소지품 등에 마약을 숨기는 수법을 썼다. 조직원 중 한 사람은 여자친구와 여동생에게 운반책 역할을 맡기기도 했다. 인천지검 관계자는 “고정적인 조직원들이...
"1회 500만원 받더니…" 몸에 마약 숨겨 입국한 20대 여성들 2023-08-21 13:24:42
등 혐의로 총책 A씨 등 3명을 구속 송치하고 운반책과 판매책을 비롯한 투약자 등 18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 일당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태국에서 김해공항으로 입국하는 20대 여성 여행객 3명의 몸속에 필로폰을 숨겨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여성들은 해당 기간에 모두 6차례에 걸쳐 시가 3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