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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우리', 잘 이별하는 법에 대하여 [김예랑의 무비라운드업] 2025-12-18 17:41:17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잔상과, 누구에게나 남아 있는 '만약에'라는 질문을 조용히 꺼내 보인다. 18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김도영 감독은 작품의 출발점에 대해 "원작인 '먼 훗날 우리'를 보며 이 이야기는 꼭 다시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태국 "교전 중단하려면 캄보디아가 먼저 휴전 발표해야" 2025-12-16 21:00:11
워 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양국이 13일부터 휴전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 말레이시아의 휴전 제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태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합의 주장을 부인한 가운데 교전이 지속하고 있다. 캄보디아 국방부는 전날 태국 공군의...
"같은 생각 아니었어?"…계약의 적, 모호함 [조대환의 영미계약법 스케치] 2025-12-13 07:00:11
위에 세워지지 않는다. 당사자 모두 선의였지만, 서로가 떠올린 현실이 달랐다면 계약은 허공으로 흩어진 것이다. 현대판 피어리스호는 어디에나 있다Raffles v. Wichelhaus 사건은 이름만 같았던 두 배에서 시작된 해프닝 같지만, 사실은 계약법의 핵심 원리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 오늘날 피어리스호의 함정에 빠지지...
韓의 '중국(대만)' 표기에…라이칭더 "대만인 의지 존중 바란다"(종합) 2025-12-10 18:26:30
대만과 한국의 관계를 다시 검토하는 것을 지지한다"면서 "대만과 한국은 반도체와 공급망, 지역 안보에서 서로 중요한 파트너이지만 이러한 우의는 상호 존중 위에 세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제1야당인 국민당의 마윈쥔 입법위원(국회의원)도 "한국을 포함한 국가들이 중국의 압력을 받는 상황에서 대만을 모호하게 지칭하...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 전기 만화 'Who? Special?이길여' 출간 2025-12-10 16:46:28
책은 남아 선호가 강했던 시절 어머니의 지지 속에 학업을 이어가고, 전쟁 속에서도 의사의 꿈을 키워 서울대 의대에 합격하기까지의 성장기를 생생하게 그렸다. 의사로서 초음파 진단기 국내 최초 도입, ‘보증금 없는 병원’ 운영, 의료 취약지역 병원 설립, 무료진료 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행보도 담겼다. 이후...
韓의 '중국(대만)' 표기에 대만內 반응 온도차…中 "국제 합의" 2025-12-10 15:02:25
대만과 한국의 관계를 다시 검토하는 것을 지지한다"면서 "대만과 한국은 반도체와 공급망, 지역 안보에서 서로 중요한 파트너이지만 이러한 우의는 상호 존중 위에 세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제1야당인 국민당의 마윈쥔 입법위원(국회의원)도 "한국을 포함한 국가들이 중국의 압력을 받는 상황에서 대만을 모호하게 지칭하...
조진웅 '소년범 논란'에 정준도 가세…"죗값 이미 치러" 2025-12-08 13:30:48
지워지지 않아 형의 작품은 꼭 보고 응원했다"면서 "형의 예전 잘못이 옳다고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형이 치러야 할 죗값은 어린 시절 치렀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정준은 "꼬리표가 평생을 따라다녀야 한다면"이라면서 "우리는 용서라는 단어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적용해야 하는지 배우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AI돋보기] 쿠팡 정보 유출이 드러낸 '디지털 나'의 실체 2025-12-08 06:33:01
완전히 지워지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이처럼 반복되는 개인 정보 유출 사고를 막으려면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바꾸고 서비스별 분리 사용을 습관화해야 한다. OTP 등 2단계 인증도 활성화하고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등을 통해 본인 명의 가입 현황을 알아보며 신규 개설 차단을 설정해 놓는 것이 좋다....
"계엄으로 상처드렸다"…국민의힘 개별적으로 '사과 릴레이' 2025-12-03 11:26:02
문제점을 소상히 알리고 국민들의 성원과 지지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호소했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다수의 초선 의원들은 앞다퉈 사과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대식 의원은 12·3 계엄에 대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깊은 상처를 입었던 순간"이라며 "저는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서 이 일에 대해 어떤 변명도, 어떤 단어도...
낙엽 청소엔 강력하지만 시끄러워…미국 '송풍기 금지' 갈등 2025-12-02 16:10:49
로워 메리언 타운십은 작년 대선에서 유권자 3분의 2 이상이 민주당을 지지했다. 보수 성향의 주민들은 대체로 자유주의를 지지하고, 사유지 내 송풍기 사용 권리를 제한하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공화당 주지사를 둔 텍사스와 조지아주는 지자체가 석유 엔진 송풍기와 전기 엔진 송풍기를 다르게 취급하는 것 자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