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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9개월 만에 韓대회 출전…첫날 5위로 출발 2025-08-07 18:03:16
버디 쇼를 펼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특히 장타 대결에선 윤이나가 압승을 거뒀다. 그는 230m가 넘는 장타로 경쟁자인 방신실과 황유민을 압도했다. 특히 내리막 2번홀에선 티샷을 방신실(252m), 황유민(243m)보다 20~30m 더 멀리 보내 갤러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생애 첫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 윤이나는 “우승 경쟁...
올해 첫 국내 대회 출전…윤이나 “좋은 기운 받아 경기력 끌어올리겠다” 2025-08-06 17:02:51
데뷔 첫 시즌 만에 위기를 맞은 윤이나가 “오랜만에 출전한 국내 대회를 통해 반등의 실마리를 찾고 싶다”며 이렇게 말했다. 윤이나는 6일 제주 서귀포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우승상금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 대회 하루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대우건설, 투어펏 도입해 단지 내 프리미엄 골프연습장 조성 2025-08-05 09:31:06
김아림, 이정은, 윤이나 등 세계 최정상급 골프 선수들을 지도한 최종환 퍼터 전문 코치의 훈련 콘텐츠와 패턴 테스트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어 아마추어부터 상급자까지 수준별 맞춤 훈련이 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투어펏 도입은 입주민의 레저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프리미엄 커뮤니티 전략인 동시에 앞으로...
시즌 4승 중 메이저 우승만 두 번…LPGA 휩쓴 日風 2025-08-04 18:45:33
집안싸움으로 흐르는 가운데 윤이나는 7위(267점)에 머물고 있다.◇급성장한 日, 한국 위협일본 여자골프는 야마시타의 우승과 함께 올 시즌 한국과 같은 4승을 쌓았다. 내용을 놓고 보면 일본이 우위다. 올해 다섯 개 메이저대회 가운데 2승을 챙겼기 때문이다. 지난 4월 셰브런챔피언십에선 사이고 마오가 우승 트로피를...
2년간 '메이저 퀸' 4명 배출…LPGA 강국 떠오른 日골프 2025-08-04 15:22:26
신인왕 경쟁은 일본 선수들의 집안싸움이 됐다. 윤이나는 7위(267점)로 사실상 경쟁에서 밀려난 상태다. 급성장한 日, 한국 위협일본 여자골프는 야마시타의 우승과 함께 올 시즌 한국과 같은 4승을 쌓았다. 그런데 내용만 놓고 보면 일본이 우위다. 올해 다섯 개 메이저 대회 가운데 2승을 챙겼기 때문이다. 지난 4월...
윤이나, 마지막 메이저 첫날 공동 4위…첫 톱10 도전 2025-08-01 08:52:45
975만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윤이나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의 로열 포스콜G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공동 선두 다케다 리오, 오카모토 에리(이상 일본·5언더파 67타)에 2타 뒤진 공동 4위다. 지난 시즌...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시즌 최대 상금 대회 됐다 2025-07-13 17:37:41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13억원), 한국여자오픈(12억원), KB금융 스타챔피언십(12억원)은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보다 총상금이 적다. 지난해 4차 연장 승부를 벌인 끝에 윤이나, 박지영을 꺾고 ‘한경퀸’에 오른 박현경은 “작년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준 대회가 규모를 더 키웠다니 기쁘다”며 “타이틀 방어를...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총상금 15억 확정…KLPGA 최대 규모 2025-07-13 13:57:13
실제로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13억원), 한국여자오픈(12억원), KB금융 스타챔피언십(12억원)은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보다 총상금이 적다. 지난해 4차 연장 승부를 벌인 끝에 윤이나, 박지영을 꺾고 ‘한경퀸’에 오른 박현경은 “작년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준 대회가 규모를 더 키웠다니 기쁘다”며 “타이틀...
'루키' 윤이나, 에비앙서 반등 나섰다 2025-07-11 09:49:54
새출발한 윤이나는 매끄럽지 못한 상반기를 보냈다. 14개 대회에 출전해 6개 대회에서 커트 탈락을 했다. 톱10에는 단 한번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최고 성적은 지난달 US여자오픈에서 거둔 공동14위다. 아쉬운 성적이 이어지면서 내년 시드도 불안한 처지가 됐다. CME포인트 73위로, 자칫하면 커트라인인 80위를 넘어갈...
막판 버디 위닝샷…'72전 73기' 박혜준 생애 첫승 2025-07-06 17:48:32
빨리 1부 투어에 입성하며 이예원 윤이나와 루키 시절을 보냈지만 이듬해 2부 강등의 아픔을 겪었다. 박혜준은 “한국 문화와 분위기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드림투어(2부)에서 더 단단한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했고 한국 문화도 적극적으로 배우려고 했다”고 돌아봤다. 지난해 정규 투어에 복귀한 박혜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