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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간판 17년 만에 내릴 듯 2025-09-03 17:42:47
정부조직법을 처리할 계획이다. 의총에서는 중수청을 행안부 산하에 둬야 한다는 의원들 주장이 지배적이었다고 한다. 중수청은 검찰청 폐지 이후 신설되는 수사권을 가진 기관이다. 일각에서는 경찰청이 행안부 산하에 있기 때문에 중수청은 법무부에 남겨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중수청을...
[속보] 與 "의총서 중수청 '행안부 산하' 의견 대다수…법무부는 없어" 2025-09-03 16:40:10
與 "의총서 중수청 '행안부 산하' 의견 대다수…법무부는 없어"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압수수색 당한 추경호 "국민 앞에 떳떳…숨길 것 없다" 2025-09-02 18:06:56
제기된 의혹과는 반대로 의총 장소를 당사에서 국회로 변경했고 동료의원들과 함께 국회로 이동했다"며 "국회의장이 전화로 밤 1시 본회의 개최를 최종 통보했을 때 저는 의원들이 국회로 들어 올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의장은 여당이 경찰에게 요청하라고 하면서 거절했고, 이미 의결 정족수가...
[단독] 국힘 의총서 "김재원 뽑아달라" 문자 항의…"당협 공식 입장으로 오도" 2025-08-21 15:32:57
의총에 참석한 국민의힘 한 의원은 “김 후보의 문자를 두고 일부 당원들이 김 후보를 지지하기로 한 것이냐 반문하기도 했다”며 “이런 부분에 대한 문제의식을 의총에서 의원들이 잠시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당헌·당규를 해석하는 당 기조국은 관련 사안에 대한 오해 소지를 불식하기 위해 당원들에게 해명...
[속보] 송언석 "당사에서 비상 대기…특검 압색 저지" 2025-08-18 17:27:40
"의총에서 당원 명부는 절대 내줄 수 없다. 당원 명부의 개인정보를 지키겠다는 결의를 모았다"며 "비대위원장 집무실을 당사로 옮기고 철야 비상대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당 의원들도 조를 구성해 압수수색 영장 마짐막 날까지 당사를 지키기로 결의했다"고 설명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국힘, 특검·법원 앞에서 '길거리 의총'…"위법 압수수색" 주장 2025-08-18 17:09:53
겸 원내대표는 이날 특검 사무실 앞 의총에서 "500만명에 이르는 당원 명부를 압수수색으로 털겠다는 것은 당원 전체를 잠재적 범죄자로 본다는 것"이라며 "특검은 위헌적·위법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특검의 부당한 정치 탄압 압수수색에 굴복하지 않겠다"며 "국민과 함께, 당원과 함께...
추경호 "계엄 당일, 尹과 통화 후 의총장소 국회로 바꾼 것" 2025-08-14 14:44:06
해 표결을 방해할 생각이었다면 의총 장소를 국회로 변경하지 않고 국회로 이동도 하지 않으면서 계속 당사에 머물렀어야 했다. 그러나 그러지 않았다"며 "이것이 바로 민주당의 프레임이 거짓임을 입증하는 핵심 증거"라고 강조했다. 추 의원은 "민주당은 거짓된 언론 플레이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그 책임을 져야...
국힘 조경태, 특검 출석…"아직도 당내 '내란 동조' 세력 존재" 2025-08-11 08:14:21
받아들여 의총 장소를 변경해 의원들의 표결 참석을 방해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추 전 원내대표 측은 계엄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고 윤 전 대통령과 표결 방해를 논의하지도 않았다는 입장이다. 특검팀은 앞서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우원식 국회의장 등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면서 계엄 당일...
의대생 계절학점 12학점으로 확대…유급도 '이수학기'로 2025-08-06 16:48:54
총장협의회(의총협)의 제안을 바탕으로 교육부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공동으로 마련한 후속 조치다. 이번 조치에는 의대생들의 2학기 복귀를 실질적으로 가능하게 하기 위한 학사 제도 개선 방안이 담겼다. 우선 기존 1년 단위로 적용하던 유급과 휴학을 학기 단위로 조정한다. 학년별 성적 산정 시...
주진우 "107명 의원 모두 나처럼 잘 싸우게 만들겠다" 2025-08-05 17:50:57
의사를 반영하기 위해 의총 인원의 30%를 원외 인사 및 보좌관, 당직자로 구성할 것”이라며 “의총 내용은 국민에게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적쇄신론에 대해선 “개헌 저지선이 뚫리면 어떤 훌륭한 야당 지도자가 나와도 야당의 역할을 하기 어려운 만큼 인적 청산엔 반대한다”면서도 “중진 의원은 모두 2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