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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은, 흙수저 출신 행정가…"군사도시 탈피, 경기 북부 중심지 도약" 2022-11-15 18:15:34
그는 기획통으로 꼽혔다. 이인제 지사 시절엔 혁신 조직인 도정 연구계를 이끌었고, 손학규 지사 시기엔 남북교류 협력사업, 김문수 지사 땐 교육국 신설 등을 맡았다. 행정2부지사 시절(남경필 지사)엔 의정부에 새로 만든 경기도 북부청사 앞에 도로 대신 서울시청광장 3배 규모의 광장을 조성하자고 주장해 관철했다. 김...
'용퇴론' 휩싸인 이준석…친윤과 결사항전 태세 2022-07-05 17:36:59
필요는 있다”고 했다. 이인제 전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리위에서) 어떤 결론이 나더라도 당과 이 대표 모두 치명상을 입게 될 것”이라며 “(이 대표가) 지금이라도 용퇴 결단을 내리는 것이 둘다 사는 길”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주장을 의식한 듯 이 대표는 이날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진영에 대한...
양승조 재선 도전 선언...막오른 충남지사 선거 2022-04-18 19:34:46
결심했다”며 “충남의 아들 윤석열이 정권교체를 이뤄냈듯이 저도 도정 교체를 해내겠다”고 말했다. 지역 정치권에선 현직 양 지사와 김 의원의 맞대결을 전망하고 있다. 양 지사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62.5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5.10%를 얻은 당시 이인제 자유한국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홍성=강태우 기자...
[천자 칼럼] 한꺼번에 깨진 '대선 징크스' 2022-03-10 17:21:44
이인제 전 경기지사도 대통령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최재형 전 감사원장,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다. 특정 진영이 10년 동안 정권을 잡는다는 ‘10년 주기설’ 역시 옛말이 됐다. 1987년부터 ‘노태우·김영삼’(보수), ‘김대중·노무현’(진보), ‘이명박·박근혜’(보수)...
1주일 묵묵부답에 안철수 마이웨이…국민의힘 '당혹' 민주 '안도' 2022-02-20 21:20:04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와 제3 정당인 국민신당의 이인제 후보가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상황이 연상된다는 얘기다. 당시 이회창 후보는 38.74%를 득표하며 분전했으나 이인제 후보가 19.2%의 표를 가져가며 40.27%를 얻은 김대중 후보에게 정권을 내줄 수밖에 없었다. 최근...
1주일 묵묵부답에 安 마이웨이…국민의힘 '당혹', 민주 '안도' 2022-02-20 17:27:58
정당인 국민신당의 이인제 후보가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상황이 연상된다는 얘기다. 당시 이회창 후보는 38.74%를 득표하며 분전했으나 이인제 후보가 19.2%의 표를 가져가며 40.27%를 얻은 김대중 후보에게 정권을 내줄 수밖에 없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천자 칼럼] 선거판 단골메뉴 '무속' 논란 2022-01-18 17:31:15
한화갑 김덕룡 이인제 정동영 전 의원 등도 조상 묘를 이장했지만 꿈을 이루진 못했다. 선거철만 되면 점집은 정치인의 발길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정보기관까지 역술가에게 선거 예측을 물을 정도였다. 집 동쪽으로 출입해야 길(吉)하다는 무속인 말을 듣고, 문이 없어 담을 타고 출퇴근했다는 정치인도 있다. 풍수를...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DJP 모델'? '노무현-정몽준 모델'? [여기는 논설실] 2022-01-17 09:00:04
불복으로 뛰쳐나간 이인제 후보(득표율 19.2%)를 잡지 못해 패배했다. 2002년 노무현-정몽준 후보 간 단일화도 성공 사례다. 이 역시 이념 성향으로 보면 맞지 않다. 하지만 지지율 하락으로 후보 교체론까지 나온 노무현 후보가 대선 2주일을 앞두고 단일화 승부수를 통해 역전승을 이뤘다. 이회창 후보에 2.3%포인트로...
홍준표 "윤석열, 이회창 데자뷔…아첨 측근들 물리쳐야 승리" 2022-01-15 13:41:49
페이스북에 "이회창 후보의 자녀 병역 의혹과 이인제 (당시 국민신당) 후보와의 단일화 난제가 결국 대선 패배로 이어졌듯, 윤 후보의 처가 비리와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난제가 97년 대선 패배의 재판(再版)이 되는 것 아니냐 하는 어두운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진다"고 썼다. 그러면서 "김건희 씨 7시간 녹취록 공개에...
김근식 "서서 죽는 게 아니라 무릎 꿇어서라도 이기는 게 정치" 2022-01-05 22:39:28
끌어 안았고, 이회창은 이인제를 거부했고 결국 승리는 디제이였다"고 했다. 김 전 실장은 '무릎꿇고 살기보다 서서 죽겠다'고 한 윤석열 후보의 말을 빗대며 "'무릎꿇고 살기보다 서서 죽는다'는 건 독재시대 저항운동의 구호일 뿐"이라고 했다. 그는 "자존심을 버리고 권위를 포기하더라도 이기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