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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하늘 아래 첫 마을' 거쳐 융프라우 녹아든 호수 다다르면… 가슴 벅차오르고 2018-02-04 14:39:39
하더쿨름이 제격융프라우 여행의 관문은 인터라켄이다. 융프라우의 산들로 기차여행을 떠나는 시발점이다. 유럽의 지붕으로 불리는 융프라우나 클라이네 샤이데크, 피르스트 등 산악기차가 닿는 모든 곳은 바로 이곳에서 출발한다. 1년 365일 여행자로 북적이는 이 작은 도시에선 수많은 상점과 레스토랑, 카페들이 늦도록...
스위스 스노보드 영웅 지안 시멘 "때로는 실패가 강인한 정신력을 키워주죠" 2017-12-03 18:16:33
스위스 인터라켄의 한 호텔에서 한국 기자단과 인터뷰한 그는 “평창 올림픽 기간 스위스방송의 스키·스노보드 프리스타일 경기 해설가로 방문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용평리조트 올림픽빌리지에 설치되는 홍보관 ‘스위스의 집(house of switzerland)’에서 스노보드 교실 이벤트 등을 통해...
오스트리아 알프스에서 또 등산객 5명 사망 2017-08-27 21:08:36
프랑스와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에 걸쳐 있는 알프스 산맥에서는 여름철 사망, 부상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달에는 반바지, 운동화 차림으로 몽블랑에 올랐던 46세 프랑스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지난달에는 스위스 인터라켄 인근 묀히 산에서 일본인 2명이 산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minor@yna.co.kr (끝)...
알프스 등산하던 일본인 등 3명 잇단 추락사(종합) 2017-07-23 18:33:30
인터라켄 인근 묀히 산을 오르다가 실종됐다. 이들은 이튿날 묀히 산 정상 지역 남쪽 절벽 아래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두 사람은 추락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두 사람이 정상적인 등산로를 따라 산을 올랐다고 진술했다. 발래 칸톤(州)과 베른 칸톤 사이에 있는 묀히(해발 4천107m) 산은 아이거(3천970m),...
일본인 등산객 2명 알프스에서 숨진 채 발견 2017-07-23 16:45:52
인터라켄 인근 묀히 산을 오르다가 실종됐다. 이들은 이튿날 묀히 산 정상 지역 남쪽 절벽 아래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두 사람은 추락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두 사람이 정상적인 등산로를 따라 산을 올랐다고 진술했다. 발래 칸톤(州)과 베른 칸톤 사이에 있는 묀히(해발 4천107m) 산은 아이거(3천970m),...
[여행의 향기] 만년설·투명한 호수…융프라우서 알프스 소녀를 만나다 2017-07-02 17:07:22
있다.융프라우요흐로 가는 등반열차는 인터라켄 동(오스트)역에서 출발한다. 여름철에는 30분 간격, 그 외에는 1시간 간격으로 열차를 운행한다. 융프라우요흐로 오르는 등반열차는 크게 라우터브루넨행 열차와 그린델발트행 열차로 나뉜다. 특히 깊은 계곡과 웅장한 경관이 일품인 라우터브루넨행 열차는 아침 일찍 오르는...
박삼구 회장,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격려 2017-06-20 20:40:22
자랑”이라고 격려한 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우리 문화예술계에 이런 낭보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우씨는 2004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뒤 2009년 인터라켄 클래식 국제음악콩쿠르를 시작으로 세계 유수 대회에서 우승하며 한국의 명성을 높였다. 지난해부터는 금호아트홀...
청정 지역 스위스 여행, 백배 즐기기 2017-05-29 08:00:00
쉽게 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융프라우 말고도 인터라켄 마을의 매력도 빼놓을 수 없다. 마을 한가운데 푸른빛이 맴도는 잔디가 넓게 펼쳐진 평야와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 그리고 아기자기한 건물들과 마을을 양쪽의 튠 호수와 브리엔츠 호수가 한층 더 평화로운 마을 분위기를 느끼게 해 줄 것이다. >> 다양...
스위스 극우성향 정당 인종차별 캠페인 유죄 확정 2017-04-14 20:00:21
거부당하기도 했다. 당시 스위스 인터라켄에서는 코소보인 이민자가 스위스인을 흉기로 공격한 사건이 있었다. 대법원은 SVP의 캠페인이 전체 코소보인들을 폭력적으로 묘사했고 그들의 인간 존엄성을 훼손했다고 판결했다. 두 사람은 원심에서도 유죄판결을 받았는데 코소보인이라는 인종, 민족 개념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한국서 '캄포나무 도마' 인기높은 명품…호주에선 아는사람 없다(종합) 2017-02-21 11:11:21
인터라켄 백패커즈'와 '인터라켄 유스호스텔'은 숙박객의 절반 이상이 한국인이어서 4인실 혹은 6인실 숙박객이 전부 한국인인 경우가 종종 있는가 하면 한국인들끼리 저녁에 모여 '삼겹살 파티'를 하기도 한다. 코코넛 커피로 유명한 베트남 다낭의 '콩카페'는 커피 값이 베트남 평균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