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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대전' 장외전까지…"추미애 출마 욕심" vs "파행 사과해야" 2025-09-22 15:14:54
전현희 의원은 "국민의힘이 조직적으로 청문회를 방해하는 건 검찰개혁을 방해하고 국정농단,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부정부패 범죄 은폐에 앞장선 정치검찰에 동조하는 행태"라며 "이를 주도한 나 의원은 법사위 간사는커녕 법사위원 자격도 없다"고 성토했다. 김기표 의원은 "나 의원 간사 선임 건은 일사부재의 원칙에...
"윤석열 오빠한테 무슨 도움?"…또 '추나대전' 아수라장 2025-09-22 13:24:06
열린 회의에서는 검찰개혁 입법 청문회를 앞두고 추미애 법사위원장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정면 충돌하며 회의가 약 한 시간 공전했다. 당초 이날 회의는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경위를 따지기 위한 청문회였지만, 시작도 전에 여야 의원들이 의사진행을 놓고 거세게 맞붙었다. 나 의원의 간사 선임안이...
"윤석열 오빠 도움되나" "尹이 왜 나와"…또 난장판 2025-09-22 13:06:44
키운 후배들'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추 위원장이 나 의원의 이 같은 사적인 인연까지 염두에 둔 듯 '오빠'라고 언급하자, 나 의원은 "여기서 윤석열 얘기가 왜 나옵니까"라고 반발했다. 결국 법사위 전체회의는 검찰개혁 입법청문회를 시작도 못 한 채 정회했다. (사진=연합뉴스)
경찰, '관봉권 띠지 분실' 檢 수사관 고발인 24일 조사 2025-09-20 21:49:43
고발했다. 두 수사관은 지난 5일 국회 '검찰 개혁 입법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건진법사' 전성배 씨 수사에서 발견된 관봉권의 띠지를 분실한 경위를 묻는 질문에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김 변호사는 두 수사관이 국회에서 허위 진술을 했다며 고발장을 접수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해 12...
조직개편 충격에 금융위·금감원 대혼란…금융권 불확실성 우려 2025-09-14 05:49:04
관심이 쏠린다. 이억원 위원장은 청문회 당시 "필요할 때 필요한 이야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의 다른 관계자는 "이 위원장이 취임식 등에서 조직개편을 공개적으로 언급하진 않겠지만 직원들의 동요를 가라앉힐 메시지는 내놓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직개편 논의 장기화 조짐에 업계는 눈치 보기 조직개편...
여기저기 시끌시끌, 정부조직 대개편 뭐길래 2025-09-12 06:00:07
국회 인사청문회까지 마친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초대 금감위원장을, 최근 취임한 이찬진 금감원장이 금감원장이나 초대 금소원 원장을 맡는 시나리오 등이 나온다. 당정은 금감원과 금소원을 공공기관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현재 금감원은 민간 회사다. 금융사 감독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만들어진 무자본...
송언석 "李정부 100일 재정 폭주…與, '명비어천가' 부를 때 아냐" [종합] 2025-09-10 10:08:27
청문회는 자료 제출도, 증인·참고인 신청도 거부하면서 청문회를 요식행위로 무력화시켰습니다. 노란봉투법, 상법, 방송법 같은 국가경제와 미래에 심대한 영향을 끼치는 쟁점 법안들도 일방적으로 강행 처리했습니다. 원내 2당이 맡아야 할 핵심 상임위원장직을 강탈해 가더니 간사 선임까지 거부하고, 야당 추천...
與 "관봉권 띠지 분실, 실수 아닌 윗선 감추려는 조직범죄…특검수사가 답" 2025-09-07 14:56:19
포장한 현금 묶음을 의미한다. 띠지와 스티커에는 지폐 검수 날짜, 담당자 코드, 처리 부서, 식별 번호 등이 기재돼 현금 출처와 흐름을 추적하는 핵심 단서 역할을 한다. 지난 5일 열린 국회 '검찰개혁 입법청문회'에서 증인으로 나온 검찰 수사관들은 띠지 분실 경위 등에 대해 "기억 안 난다", "몰랐다"는...
관봉권 띠지 분실 파문…李대통령 "상설특검 방안 검토하라" 2025-09-06 20:39:37
지시했다. 국회 '검찰개혁 입법청문회'에서 검찰 수사관들의 답변 태도 등을 볼 때 진상 규명이 제대로 이뤄질지 의문이 제기된 만큼, 강도 높은 수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다만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미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검팀에 사건을 맡기라는 취지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송언석 "특검 압수수색, 명예회복 시발점…아무것도 안 나와" 2025-09-05 10:11:50
청문회 등 소위 계엄 해제 방해 의혹과는 전혀 무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국 이번 압수수색은 민주당의 입법 폭주를 비판했던 추경호 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에 대한 검열이 정치보복에 불과했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송 원내대표는 "야당 탄압 정치보복의 망나니 칼춤을 즉각 중단하기를 바란다"며 "특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