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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204' 12살 영재소년, 어떻게 지냈나…과학고 자퇴 후 근황 2025-09-08 22:49:32
상위 0.0001%의 영재로 이름을 알렸다. 2023년 초 서울과학고에 입학했지만 한 학기 만에 자퇴했다. 당시 백군은 유튜브 채널에서 "거울 속에서 문제를 푸는 기계가 되어가는 저를 보게 된다. 창의적인 활동을 위해 자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당시 백군의 부친은 "아들의 자퇴 이유는 학교폭력 때문"이라고 폭로해 논란이...
"꿈의 대학인데"…작년 중도이탈자 2배 '껑충' 2025-09-01 10:51:04
배에 가까운 386명이었다. 중도 이탈은 자퇴, 미등록, 미복학, 유급 등으로 학교에 복귀하지 않은 경우를 뜻한다. 2020년 173명이던 의대 이탈자는 2021년 203명, 2022년 179명, 2023년 201명으로 100명대 후반에서 200명대 초반을 오가다가 지난해 처음으로 300명선을 돌파했다. 특히 지방 의대에서 중도 이탈자가 눈에...
의대 열풍에…SKY 중도탈락 '역대 최대' 2025-08-31 14:46:37
다니다 자퇴, 미등록, 미복학, 유급 등으로 학교에 복귀하지 않은 '중도탈락' 학생이 작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31일 종로학원이 대학정보공시 '대학알리미' 정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의 작년 중도탈락 인원은 총 2천48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공시가 이뤄진...
"SKY 관둘래요"…서울대·연세대·고려대 이탈자 '우르르' 몰린 곳 2025-08-31 08:23:10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다니다가 자퇴, 미등록, 미복학, 유급 등으로 학교에 복귀하지 않은 학생이 모두 2481명인 것으로 집계했다. 이 공시가 나온 2007년 이후 최대 규모다. 2023년도(2126명)과 비교하면 355명(16.7%) 증가했다. 종로학원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그만둔 학생의 상당수가 의대나 의약학계열로...
한국농수산대, 내년 신입생 570명 모집…9월 8일부터 원서접수 2025-08-27 06:01:00
입학생들의 입학 이후 희망 전공 미배정에 따른 자퇴 등 문제를 해소하고, 1학년 입학 시부터 전공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한농대는 설명했다. 또 지역균형전형 모집인원을 40명에서 61명으로 확대하고, 지원 자격도 고3 학생뿐만 아니라 고등학교를 졸업한 응시자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주명 한농대 총장...
영파씨 "신나는 에너지 보여주는 우리 멋져"…기세 좋은 컴백 [종합] 2025-08-14 15:12:20
표현한 'ADHD',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학교를 자퇴한 정선혜와 도은의 이야기를 마치 일기장을 엿보듯 풀어낸 '스쿨스 아웃', 현실적인 욕망과 꿈 사이에서 성공을 갈구하는 솔직한 마음을 담은 '머니 뱅크', 사춘기의 숨길 수 없는 반항심과 자유분방함을 생생하게 표현한 '소주',...
"김포대 허위입학 사태, 교수 개인 책임 돌려 해고한 건 위법" 2025-08-10 09:00:03
정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일괄 자퇴 처리한 것도 학생팀이었고, 이에 대한 내부 결재 요청에 대해 처장, 부총장, 총장의 승인이 있었다. 재판부는 “김포대 신입생 허위 모집은 광범위하고 상당히 일사불란하게 이뤄졌다”며 “학교 측의 지시나 관여 없이 A씨를 포함한 교수와 직원들의 공모에 의한 것이었다는 김포대 측...
"그냥 수능 올인"…'강남3구' 잇단 자퇴 어쩌나 2025-08-10 07:36:40
잇따라 자퇴한 결과로 풀이된다. 10일 한국교육개발원의 행정구역별 학업중단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일반고 학업중단율이 가장 높은 3곳은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였다. 강남 8학군 지역인 강남구와 서초구가 2.7%로 가장 높았고 송파구가 2.1%로 뒤를 이었다. 재학생 100명 가운데 최소 2명은 중도에...
"의사되고 싶어요"…카이스트 대신 '의대' 2025-08-01 11:30:27
달한다. 입시업계에서는 이들 중 상당수가 의대 진학을 위해 자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과학고 졸업생이 카이스트에 진학한 후 자퇴하는 경우에는 교육비 환수 등의 불이익이 없기 때문에 이탈 학생 중 ‘반수’를 선택해 의대 진학을 노리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아 인턴기자 joshua@hankyung.com
과학고·영재고 졸업 후 카이스트 대신 '서울대', 자퇴 비율도 늘어 2025-08-01 07:51:30
이들 역시 상당수는 의대 진학을 위해 자퇴한 것으로 입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과학고 졸업생이 카이스트에 진학한 후 자퇴하는 경우에는 교육비 환수 등의 불이익이 없기 때문에 이탈 학생 중 '반수'를 선택해 의대 진학을 노리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