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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만 기다렸는데"…민원에 멈춘 부산 '산타버스' 2025-12-13 17:51:14
많아졌다"며 "그동안 저와 저의 산타 버스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산타 버스 운영 중단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이와 타보려고 했는데 안타깝다", 삭막한 겨울이다", "너무 안타깝다", "연말의 큰 즐거움이 하나 없어졌다"는 댓글을 달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사진=SNS 캡처)
티파니 "변요한, 안정을 주는 사람"…소녀시대 첫 '품절녀' [전문] 2025-12-13 14:24:31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금까지 저의 모든 여정을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주고 사랑해 주는 마음을 생각하면 그저 고개가 숙여지고, 감사하다는 말을 읊조리게 됩니다. 다시 한번 크게 감사합니다. 제일 먼저 알려야 할 소식이 있다면 그 대상은 반한이기에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갑작스런 소식에 놀라실까 조심스럽고...
[인터뷰] 아프리카 가나서 온 첫 한국계 대사 최고조 "고국서 일해 영광" 2025-12-13 08:00:03
비롯해 가나의 주요 정치·사회 지도자들이 저의 대학 선후배들이다. 이 인연은 제 삶에서 매우 큰 힘이 돼주고 있다. 1992년 가나 문민정부 출범 이후 지금까지 가나에는 총 5명의 대통령이 계셨는데 모두와 개인적 인연을 맺었다. 그중 3명의 대통령은 한국에서 특사나 고위 인사들이 오셨을 때 통역과 자문을 맡으며...
고려대 로스쿨 교수 "조진웅은 성공적 교화 인물" 2025-12-12 18:08:54
학창 시절 강도 등 중범죄를 저질러 보호처분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자 지난 6일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과거 제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이것이 저의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자칼럼] 흥정거리 전락한 '주52시간제 예외' 2025-12-11 17:36:08
막힌다. 비수도권 지방에 R&D 시설을 마련하면 예외를 두겠다는 것이다. 국가전략산업 육성 방안을 무슨 흥정하듯 접근하고 있다. 지방 발전이라는 명분을 제시하지만, 지역 표심을 자극하려는 정치적 저의도 의심이 든다. 고급 인력의 지방 근무 기피 현실을 감안하면 생색내기에 불과하다. TSMC는 24시간 화재진압의...
'조각도시' 도경수 "이광수 목 조를 땐…엑소 완전체 기대" [인터뷰+] 2025-12-11 17:14:15
저는 건강하게, 다 같이, 즐겁게 하는 게 저의 목표다. 다음 앨범부터 완전체로 할 수 있다는 걸 믿고. ▲ 차기작 엑소 활동을 위해 오랜만에 SM 엔터테인먼트를 갔을 텐데, SM은 소속 가수가 아니면 주차비를 낸다고 하더라. 도경수도 주차비를 내는지. 그 엑소 활동으로 김우빈 결혼식에도 못 가는데, 어떤지 궁금하다. =...
신세계백화점, 연말연시 맞아 본점서 ‘홀리데이 바자’ 행사 2025-12-11 15:01:25
등 서울 도심의 새로운 문화 명소로 자리 잡았다. ‘담아 이르다’, ‘여름이 깃든 자리’, ‘쌀의 직조’ 등 한국 공예 전시와 공예 워크숍, 문화 강연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건축 웹진 美 아키타이저의 비전 어워드와 홍콩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는 DFA(Design for Asia Award)에서 디자인상을...
안귀령, '총기 탈취 연출' 주장에 "허무맹랑…법적 조치" [영상] 2025-12-11 14:01:30
없다"며 "그런데도 김현태의 주장이 저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은 물론이고 내란의 진실을 호도하고 있기에 단호하게 법적 조치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현태의 비상식적인 주장이 검증 없이 보도되거나 확산되어 내란의 진실을 둘러싸고 혼란을 조장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전 단장은...
통일교 의혹 전재수, 해수장관 사의 "불법 금품수수 없었다" [종합] 2025-12-11 07:45:20
있고 당당하게 문제에 대처하겠다는 저의 의지의 표명으로 사의를 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장관은 의혹을 전부 부인한다는 것이 금품을 받은 적이 없다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전혀 사실과 맞지 않다"며 "전혀 사실이 아니고 명명백백 밝힐 것이고 몇몇 가지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허위사실 명예훼손과...
"매일 새벽 4시 유산소"…95년생 경찰, 기를 쓰고 운동한 이유가 2025-12-11 07:18:53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경찰관이 되어서 저의 첫 목표는 경찰 달력 멤버가 되는 것이었다”면서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그는 "저는 10년동안 혼자 운동을 해왔고 지금까지 운동을 하면서 누군가를 위해 운동을 한 적 없었다"며 "이번에는 아동학대를 당한 피해아동들을 위해 운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저의 마음을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