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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조진웅 은퇴, 성급한 결정"…野 "정치권이 나설 일 아냐" 2025-12-08 16:28:01
폭행해 벌금형 처분을 받고, 음주운전 전과가 있다는 의혹이 불거진 후 소속사를 통해 "성인이 된 후에도 미흡한 판단으로 심려를 끼친 순간들이 있었던 점 역시 배우 본인은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배우의 지난 과오로 인해 피해와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배우의 길에...
조진웅 '소년범 논란'에 정준도 가세…"죗값 이미 치러" 2025-12-08 13:30:48
배우 정준이 소년범 전과 논란 끝에 은퇴한 조진웅을 공개 응원했다. 정준은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용서. 만약에 우리의 잘못을 내 얼굴 앞에 붙이고 살아간다면 누구도 대중 앞에 당당하게 서서 이야기할 수 없을 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형의 신인 시절의 모습을 생생히 기억한다. 현장에 늘...
다이어트 늘었는데도 비만율 '쑥'…10명 중 4명은 '비만' 2025-12-08 12:45:52
혈압 본인의 혈압과 혈당수치 인지율은 각각 62.8%, 30.1%로 조사됐다. 1년 전과 비교해 1.6%포인트, 1.9%포인트씩 증가한 셈이다. 올해 심근경색증 조기 증상 인지율은 51.5%로 전년 대비 1.8%포인트 증가했다.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율은 1.5%포인트 증가한 60.7%로 조사됐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하루아침에 전신마비, 실명…"죽을 용기로 살았다" 2025-12-08 10:00:26
사전을 찾는 일이 힘들어져 불문과에서 철학과로 전과한 저자는 교수님, 친구, 기숙사 룸메이트 등 수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열심히 공부해 2002년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두 배로 힘든 유학 시절이후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2006년 미국 보스턴 대학교 대학원 재활상담학 석사과정에 입학했다. 영어로 공부해야 하니 ...
'조진웅 안타깝다'던 서승만 사과 "당시 기사보니 배신감이" 2025-12-08 09:42:44
폭행해 벌금형 처분을 받고, 음주운전 전과가 있다는 의혹이 불거진 후 소속사를 통해 "성인이 된 후에도 미흡한 판단으로 심려를 끼친 순간들이 있었던 점 역시 배우 본인은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배우의 지난 과오로 인해 피해와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다만...
조진웅 '장발장' 비유한 변호사…'소년범' 폭로 기자 고발 2025-12-08 07:20:00
폭행해 벌금형 처분을 받고, 음주운전 전과가 있다는 의혹이 불거진 후 소속사를 통해 "성인이 된 후에도 미흡한 판단으로 심려를 끼친 순간들이 있었던 점 역시 배우 본인은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배우의 지난 과오로 인해 피해와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다만...
물가는 21% 뛰었다는데 가격은 7% 올랐다?…사과 통계의 진실은 [이광식의 한입물가] 2025-12-08 06:00:10
1 수준이다. 5년 전과 비교해보면 어떨까. 2020년 11월 사과 소비자가격은 10개당 2만7743원으로 기록됐다. 지난달(2만6549원)엔 이보다 오히려 4%가량 떨어졌다. 물가 지수는 60% 넘게 올랐다는 점을 생각하면 차이가 작지 않다. 대형마트선 판매가격 25% 올라 혹시 조사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 한 대형마트에 판매가격...
"조진웅은 장발장" vs "조두순도 응원하겠네" 논란 격화 2025-12-07 19:47:17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전과 기록을 읊으며 "대통령은 괜찮고 배우는 은퇴해야 하는 모순이 생긴다"고 비꼬았다. 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언제부터 배우에게 높은 도덕성을 요구했냐며 진영논리를 끌어와 조진웅 씨를 '상대 진영의 음모'에서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불똥 튄 '시그널2'는 '진퇴양난' 2025-12-06 20:17:03
심하게 구타해 벌금형 처분을 받았고, 음주 운전 전과가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당시 조진웅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막 데뷔한 직후였는데, 제보자는 "음주 운전으로 걸렸을 때만 해도 얼굴이 알려지지 않았다"면서 "개명을 하지 않아서 경찰들도 배우 조진웅인지 몰랐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조진웅 소속...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근황 포착…뜻밖의 인맥 '깜짝' 2025-12-06 15:37:49
헤어에 차분한 톤의 의상을 갖춰 입은 노현정은 결혼 전과 다름없는 단아한 미모를 드러냈고, 이윤미 역시 긴 웨이브 헤어와 환한 미소로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979년 1월생(만 45세)인 노현정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상상플러스’, ‘스타골든벨’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