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노숙자 이름으로 대포통장 만들어 돈 빼 가려던 30대 붙잡혀 2025-10-31 15:34:52
남성 B씨를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 29일 오후 1시40분께 B씨와 함께 서울 구로구의 한 은행에 방문해 통장 지급 정지를 해제해달라고 요구했다. 해당 지점 은행원은 이를 수상하게 여기고 본사 사기 대응팀에 알렸다. 이후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의 명의를 빌려...
국내 첫 외환거래 플랫폼 나온다…외국환중개사 'FXONE' 출범 2025-10-30 16:15:07
우해영), 외환을 비롯한 금융 정보·뉴스를 제공하는 연합인포맥스(대표 황정욱)의 공동 출자로 설립됐다. 에프엑스원이 제공하는 대고객 외국환 중개 플랫폼은 국내에서 처음 도입되는 서비스다. 지금까지 기업·연기금·자산운용사 등 외환 거래가 필요한 기관은 각 거래 은행에 전화나 메신저를 통해 호가를 문의한 뒤...
해외 피싱조직 대응 강화…90개 항목 'AI 플랫폼'서 실시간 공유 2025-10-29 15:00:00
효과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과거에는 금융회사들이 개별적으로 보이스피싱 의심 계좌를 파악·대응해 왔기 때문에 범죄조직의 전체 자금 흐름을 파악하기 어려웠다. 보이스피싱 근절 이외에 국민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정책 과제도 추진된다. 전 금융권 최고경영자(CEO) 책임 아래 진행 중인 정보보호 체계 전수...
[속보] 검찰 '리딩방 연루' 캄보디아 송환자 구속영장 반려 2025-10-20 10:32:31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남성 A씨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불청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캄보디아 내 투자 리딩방 사기 조직에 자신의 통장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18일 캄보디아에서 송환됐으며, 해당 리딩방 사기와 관련해 진정이 접수된 서대문경찰서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캄보디아에 대학생 보낸 대포통장 모집책 구속…"도주 우려" 2025-10-19 14:41:09
혐의(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방지법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도 받고 있다. 홍씨는 다음달 13일 대구지법 안동지원에서 첫 재판을 앞두고 있다. 박 씨에 대한 현지 부검은 오는 20일께 현지에서 부검이 진행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부검에는 우리 정부 합동 대응팀이 입회해 사망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스타벅스 선불금 6년간 2.6조…고객돈으로 투자 수익 등 400억원 2025-10-19 05:53:00
전자금융법 적용안돼 '관리 공백' 지적 스타벅스코리아 "안정성 보장되지만…운용 대상 개선하겠다"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의 최근 약 6년간 선불충전금 규모가 2조6천억원에 달하고, 이를 통해 거둔 이자 및 투자 수익이 40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에 고객들이 맡기는...
"반바지 사이 문신" 캄보디아 송환자들…수갑 채워 경찰 압송 2025-10-18 11:54:38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할 예정이다. 서대문서는 기존 리딩방 사기 사건 관련 진정을 접수해 수사해왔는데, 이날 송환자 중에는 이 사건에 활용된 통장 명의자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이 남성이 단순한 통장 제공자인지, 사기 조직 윗선과도 접점이 있는 적극적 가담자인지 등을...
'캄보디아 韓 대학생 피살' 대포통장 모집 주범 검거 [종합] 2025-10-17 22:47:13
박씨와 같은 대학에 재한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다음 달 첫 재판을 받는다. 경찰은 A씨가 박씨를 캄보디아로 보낸 경위와 윗선 등 연루자가 더 있는지 조사하는 한편, 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한편, 박씨 시신은 캄보디아 현지 한 사원에 안치돼 있다. 현...
노인들 속여 대포통장 개설…1000억 세탁한 조직 잡혔다 2025-10-16 12:26:35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전자금융거래법·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및 범죄단체 활동 등 혐의로 총책과 유령법인 대표 등 31명을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중 총책 등 범죄 가담 정도가 큰 6명은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필리핀에서 범죄수익 세탁을 지시한 해외총책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체포...
캄보디아서 숨진 한국 대학생, 같은 학교 선배가 모집책이었다 2025-10-14 08:04:42
파악됐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대포통장 모집책 홍모(20대) 씨의 윗선에 대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홍씨가 속한 조직은 점조직 형태로 활동해 왔는데, 경찰은 이들에 대한 통신 기록·계좌 거래 내용 등을 통해 국내외 추가 범행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