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준 분열, 美 증시, 펀더멘털이 더 중시된다! 내년, 성장률 ‘상향’ 속 물가 ‘하락’, 골디락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12-11 08:13:10
지지도 30% 대, 미니 지방선거 패배 - 트럼프 정부, 출범 1년 평가 역대 최저수준 되나? Q. 미국 국민들이 성장률이 높게 나오더라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질적으로는 여전히 문제가 많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 美 경제 질적으로 건전 여부, 민간 소비가 중요 - 총 수요 항목별 GDP 기여도, Y=C+I+G+(X-M)...
정근식 "내신·수능 절대평가 전환…수능도 장기적으로 폐지" 2025-12-10 18:13:38
운영 중인 진로·융합 선택과목의 상대평가는 절대평가로 즉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생들이 점수 유불리에 얽매이지 않고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현 초교 5학년이 응시하는 2033학년도 대입부터는 내신과 수능을 모두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용암영어' 후폭풍…평가원장 전격 사임 2025-12-10 18:12:30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평가원장직을 사임했다고 밝혔다. 오 원장은 2023년 8월 취임한 지 2년4개월 만에 낙마했다. 올해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은 3.11%로, 절대평가로 바뀐 2018학년도 이후 가장 낮았다. 상대평가 1등급 비율(4%)보다도 낮은 수치다. 영어 1등급 인원은 지난해 2만8587명에서 올해 1만5154명으로...
[이 아침의 발레리노] 표현의 자유 찾아 망명한 전설의 발레리노 2025-12-10 17:28:02
회전 기술로 ‘클래식 발레 테크닉의 절대 기준’으로 평가받았다. 뛰어난 기교에 머물지 않고 동작에 감정과 서사를 불어넣는 현대적 표현력으로 발레의 감상 방식 자체를 확장했다. 영화 ‘터닝포인트’ ‘백야’를 통해 대중문화 영역에서도 영향력을 넓혀 발레라는 장르를 더욱 친숙하게 만든 점도 그의 중요한 업적이...
美 '서반구 중시' 발표에…中 "중남미와 운명공동체 건설" 2025-12-10 16:27:41
지지하자"면서 대만 문제와 관련해 "중국 정부는 절대다수 중남미·카리브 국가들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고 세계에 하나의 중국만 있음을 승인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만은 중국 영토의 불가분 일부이고 어떠한 형식의 '대만 독립'도 반대하며, 중국 정부가 국가 주권과 영토...
'용암영어' 후폭풍…"수능 난이도 실패 책임" 오승걸 평가원장 사임 2025-12-10 10:47:32
10일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오 원장은 2026학년도 수능 출제와 관련해 영어 영역의 출제가 절대평가 취지에 부합하지 못해 수험생과 학부모님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고, 입시에 혼란을 야기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평가원장직을 사임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에서는 절대평가로...
"트럼프, 크리스마스까지 우크라 종전협상 타결 추진" 2025-12-10 10:45:20
종전안은 러시아에 지나치게 유리한 것으로 평가되면서 우크라이나와 유럽 국가들의 반발을 샀다. 당시 28개 종전안에는 우크라이나의 군대 규모를 60만명으로 제한하고,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비가입을 헌법에 명기하며,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돈바스 영토를 포기해야 한다는 내용 등이 들어 있었...
[속보]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사임…영어 '불수능 논란' 후폭풍 2025-12-10 10:10:40
수능 출제와 관련해 영어 영역의 출제가 절대평가 취지에 부합하지 못해 수험생과 학부모님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고, 입시에 혼란을 야기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평가원장직을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금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계기로 출제 전 과정에 대한 검토와 개선안을 마련해 향후 수능 문제가 안정적...
李 "공공부문 비정규직, 한달만 일해도 퇴직금 줘야" 2025-12-09 17:47:29
“최저임금은 ‘그 이하로 주면 절대 안 된다’는 금지선이지, 권장되는 임금이 아니다”며 “그런데 왜 정부, 공공기관, 지방정부 할 것 없이 최저임금만 주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부처가 일용직·비정규직을 고용할 때 최저임금이 아니라 ‘적정임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저임금은 법상 사측이...
[취재수첩] 영어 절대평가의 배신, 그리고 '4세 고시 금지법' 2025-12-09 17:33:58
교사단이 내놓은 평가다. 이후 수능 영어는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가장 많은 이의 신청이 제기된 영어 24번 문항 지문의 원저자는 한 수험생과 나눈 이메일에서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지 않는 단어를 출제 문항으로 삼았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고 지적했다. ‘매력적인 오답’을 정교하게 설계한 결과는 3.11%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