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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엔, 열관리(HAVC)시스템 사업 본격 진출 2025-10-23 10:26:04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시스템 단위의 제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할 예정이다. 엠투엔 관계자는 "이번 임시주주총회는 단순한 정관 변경이 아니라, 회사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전략적 전환점"이라며 "열관리시스템 사업을 중심으로 기술...
20일부터 '토허제 확대' 적용…반도체 수출도 관심 2025-10-19 17:35:14
앞두고 주요 기관의 물밑 작업도 본격화한다. 기획재정부는 21일부터 23일까지 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를 연다. 21개 회원국에서 장관급 11명이 참석한다. 코오롱글로벌은 22일 합병 승인을 위해, LB세미콘 넥스턴바이오 KH미래물산 등은 20일 정관 변경을 위해 주주총회를 연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마켓人] 이재혁 상장협 전무 "5천피 위해 상속세율 낮춰야" 2025-10-10 07:05:01
대비 89% 늘었고, 임원 선임은 112.7%, 정관 변경은 110% 증가했다. 주주제안 가결률 또한 상승세다. 이러한 현상은 소액주주와 행동주의 세력이 단순히 문제를 제기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영향력을 행사하는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내년에는 상법 개정 효과가 더해져 임원 선임 과정에서 의결권 대결이 격화하고,...
주소 바뀌었다면 조합원이 반드시 신고해야 하는 이유 2025-09-30 15:59:29
정관은 재개발 조합이 다수의 조합원 주소 변경을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운 사정을 감안해 조합원이 주소를 변경했을 경우 14일 이내에 변경 내용을 신고해야 하고, 신고하지 않아 발생하는 불이익에 대해 조합원은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고 정하고 있었다. 법원은 이 정관에 따라 조합원이 주소 변경을 조합에 신고하지...
외국계펀드, 가비아 '전방위 압박’…주주행동 시작되나 2025-09-26 11:25:47
합계는 최대주주 지분율을 넘어섰다. 이들이 합세해 정관 변경, 배당 확대 등 주주제안 등에 나서면 경영을 맡고 있는 최대주주가 따를 수밖에 없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미리캐피탈이 운용하는 펀드의 KINX 지분율은 기존 6.14%에서 7.16%로 높아졌다. 일반...
코스피5000 특위가 추진하는 주주권한·IPO 제도 개선 방향은 [박주연의 여의도 나침반] 2025-09-14 07:29:01
선임, 정관 변경, 합병, 배당 등)에만 허용합니다. ESG나 지배구조 개선 같은 경영 현안은 주총 권한이 아니라 이사회 권한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어서, 주주가 제안하기 어렵습니다. 제안 자체도 까다롭습니다. 상장회사의 경우 주식을 최소 0.5~1% 이상을 들고 있어야 하고, 6개월 이상을 보유해야 제안이 가능합니다....
동성제약 경영권 분쟁, 나원균 대표 '반쪽 승리' 2025-09-12 18:04:00
등을 내세우며 주주 지지를 호소해온 이유다. 정관 변경과 이사·감사 해임은 상법상 특별결의안으로 출석 주주 3분의 2 이상 및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 찬성을 얻어야 한다. 신규 이사·감사 선임은 보통결의 안건으로 출석 주주 절반과 발행주식 총수의 4분의 1 이상 지지가 필요하다. 이제 나 대표는 경영 안정화...
'사고 싶어도 비싸서 못 사'…100만원 넘는 '황제주' 또 탄생 2025-09-12 15:07:04
방안의 하나로 액면분할(10대 1 또는 5대 1)을 제안한 바 있다. 다만 당장 현실화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 업계의 한 관계자는 "액면 분할을 하려면 발행주식총수와 정관 변경, 주주총회 결의 등 절차가 필요하다"며 "현재 양측의 경영권 분쟁과 주주총회 효력 정지 소송, 현대차 등 지분관계까지 복합적으로...
[칼럼] 중소기업 정관, 방치하면 기업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 2025-09-03 19:04:05
절차까지 마쳐야 정관 변경이 유효하게 적용된다. 이 과정에서 모든 주주의 권리가 보장되어야 하며, 특정인의 이익에만 부합하거나, 너무 잦은 변경은 오히려 부정적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정관 변경이 대표자나 특수관계자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하는 경우에는 배임으로 간주되어 민·형사상 책임이 따를 수...
'SM 주가조작' 구형에...펀드 자금줄 고려아연 출자 의혹 재점화 2025-08-31 11:31:44
“정관 변경 시점, 자금 집행 흐름, SM 엔터 주식 매입 시점이 모두 일치하는 만큼 최윤범 회장이 의사결정에 개입했다면 수사 전선이 더 넓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려아연 측은 "정상적인 경영판단에 따라 사모펀드에 LP로서 투자한 것"이라며 "관련 사안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소명을 통해 오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