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월 대보름엔 호두! 임산물 장터 열어요” 2025-02-07 11:00:27
청사 앞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직거래 장터를 통해 호두, 밤, 산나물 등 우수 임산물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정월대보름 관련 부럼, 나물류 등과 함께 여러 간식과 식품 등도 시중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임가소득 증대와 청정임산물의 소비...
퇴근길 또 '눈' 소식…주말까지 '꽁꽁' 2025-02-06 12:45:45
기온이 평년기온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정월대보름인 12일 기압골에 의해 다시 한번 강수가 있겠다. 기압골이 느리게 움직이면 정월대보름 달맞이가 어려울 수 있다. 12일 이후 올겨울 추위가 완전히 끝날지, 막바지 추위가 찾아올지는 미지수다. 일단 기상청은 이날 발표한 1개월 전망에서 2월 17∼23일 기온은...
이마트, 정월대보름·밸런타인데이 상품 기획전…최대 40% 할인 2025-02-06 06:00:06
이마트, 정월대보름·밸런타인데이 상품 기획전…최대 40% 할인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이마트[139480]는 정월대보름(12일)과 밸런타인데이(14일)를 앞두고 기획전을 통해 관련 상품을 각각 최대 40%, 30% 할인한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는 오곡과 부럼, 건나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정월대보름...
화성시, 특례시 출범 이후 '첫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가 2025-02-05 15:29:32
광장에서 ‘2025년 화성특례시 정월대보름 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대보름 축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고 대보름의 화합 정신을 되새기며 특례시로서 새로운 장의 개막을 축하하는 자리다. 화성특례시 출범 이후 처음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만큼 △길놀이 △지신밟기...
달에 초통령 '뽀로로' 크레이터가? 대보름 맞이 천문행사 2025-02-05 14:26:48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천문행사 '달빛소담'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에 기리는 한국의 전통 명절이다. 예로부터 달맞이, 달집 태우기 등 행사를 하거나 부럼 약밥 등을 먹는 날로 알려져 있다. 올해 정월대보름은 음력 기준으로 2월 12일이다. 행사는 천문력 기준으로 실제 보름달이 뜨는...
"김일성 동상 찾아가더니…" 같은 듯 다른 北 '설날 풍경' 2025-01-28 16:40:44
명절로 지정했고 정월대보름을 휴일로 지정했다. 이와 함께 단오와 추석을 각각 예정 명칭인 수리날과 한가위로 부를 것을 지시했다. 그렇다면 같은 듯 다른 북한의 설 풍경은 어떨까. 노동신문의 보도를 보면 설 당일 돌아가신 조상에겐 차례를 통해 설 인사를 드리고 웃어른에겐 세배를 드리는 인사 예절이 있다고 한다....
파리바게뜨, 견과류 활용한 카스테라·파운드케이크…행복·건강 담은 '소원성취' 테마 선물세트 2025-01-15 15:56:01
견과류를 활용한 베이커리를 선보였다. 정월 대보름의 ‘부럼깨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힘이 아자잣! 복이 호두둑’이라는 슬로건을 내놨다. △잣을 듬뿍 넣어 고소함과 솔향이 입 안 가득 퍼지는 카스테라 ‘힘이 아자잣! 잣-스테라’ △호두·땅콩·피칸 등 다양한 견과류를 넣고 밀알의 핵심 영양소인 밀눈을 뿌려 맛...
올해 가장 큰 보름달 뜬다…"이달 17일 슈퍼문" 2024-10-14 12:01:15
보였던 정월 대보름의 달에 비해 14% 정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상에서 달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는 이유는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 궤도로 공전하기 때문이다.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달이 커 보인다. 17일 지구와 달 사이 거리는 35만7400㎞로 지구와 달의 평균 거리보다 2만7000㎞ 정도 가까워진다....
올해 가장 큰 보름달…17일 '슈퍼문' 뜬다 2024-10-14 12:00:03
작게 보였던 정월 대보름의 달에 비해 14% 정도 크다. 지구상에서 달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는 이유는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 궤도로 공전하기 때문인데,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달이 커 보인다. 17일 지구와 달 사이 거리는 35만7천400㎞로, 지구와 달의 평균 거리보다 2만7천㎞ 정도 가까워진다. 천문연...
연휴 내내 '가을 폭염', 푹푹 찐다…보름달은 구름에 가려 보기 힘들 듯 2024-09-12 15:52:22
천문연구원 관계자는 “시민들이 정월대보름이나 한가위 보름달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며 “달의 공전주기는 양력의 1년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보름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시점은 매년 다르다”고 설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전국 어디서든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