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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리 대출에 쏠린 50조…‘선구안’ 잃은 정책 펀드는 성공할 수 없다 2026-01-05 06:00:55
확대해주는 초저금리에 집중돼 있는 만큼 자칫 대출 중심 정책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026년 30조 원 투입 금융위원회는 지난 12월 ‘국민성장펀드 출범식 및 제1차 전략위원회’를 열고 향후 투자 구조와 의사결정 체계를 공개했다. 국민성장펀드는 정부보증채권 75조 원과 민간자금 75조 원을...
한병도 출마…與 원내대표 4파전 2026-01-04 18:19:46
치러지게 됐다. 지난달 31일 전임 정책위원회 의장인 진 의원이 가장 먼저 도전장을 내면서 경쟁이 본격화했다. 박정 백혜련 의원도 지난 2일 각각 출마 선언을 했다. 잔여 임기는 5월 둘째 주까지다. 당헌·당규에 원내대표 연임 제한 규정이 없어 이번에 당선되면 다음 임기까지 노려볼 수 있다는 해석도 제기된다. 진...
주주환원·신뢰경영 빛났다…KB금융 '순익 5조·시총 50조' 달성 2026-01-04 18:16:34
금융위원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금융인과 금융기업을 표창하기 위해 1992년 제정했다. 올해 대상으로 선정된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과 부문별 수상 회사를 소개한다.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구축과 선제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통해 KB금융그룹을 국내 최초 ‘순이익 5조 클럽’으로 이끌고 시가총액...
[데스크칼럼] 2030년, 부동산 개발업의 종말 2026-01-04 17:55:34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이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상황 점검회의’에서 부동산 PF 건전성 제도 개선 방안을 내놨다. 디벨로퍼(시행사)의 자기자본비율에 따라 건전성 규제와 충당금 적립, 대출 제한을 차등화하고 5년 내 자기자본비율 요건을 단계적으로 20%까지 끌어올리는...
[취재수첩] 잇따른 암초에 진도 안 나가는 새도약기금 2026-01-04 17:54:55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되지 않았다. 민간에서 부담하는 재원 역시 합의가 완전히 이뤄지지 않았다. 새도약기금은 총 8400억원 규모로, 정부 재정 4000억원과 금융권 출연금 4400억원으로 조성된다. 업권별로 은행이 3600억원, 생명·손해보험업권이 각각 200억원, 여신업권이 300억원, 저축은행이 100억원을...
[다산칼럼] '등수 중독' 탈출해야 진짜 AI 강국 2026-01-04 17:54:33
인공지능(AI) 3강, 피지컬 AI 1등. 국가AI전략위원회가 내세운 목표다. 모방형 추격 전략의 타깃은 숫자다. 성과 극대화를 위해 자원의 집중이 강조된다. 양적 성장의 대표적 성공 모델이 한국이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다. 단기적 성장 전략의 역설은 그다음 성장에 허들이 된다는 데 있다. 다양성 위축과 위험 회피로 창의...
[시론] 우린 왜 쿠팡을 떠나지 못하나 2026-01-04 17:52:33
역할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 공정거래 정책의 목적이 경쟁을 촉진하고 소비자 선택지를 넓히는 데 있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대통령 역시 정책 성과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해 왔다. 국민 입장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에 얼마나 많은 과징금을 부과했는지가 아니라, 실제로 고를 수...
"AI로 고성장·저고용 동시에 나타날 수도"…美필라델피아 연은총재 '경고' [2026 미국경제학회] 2026-01-04 10:03:37
통화정책을 판단하는 과정에서 AI가 노동시장, 생산성,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해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AI가 만들어내는 변화가 경기적 요인인지 구조적 요인인지에 따라, 통화정책의 적절한 대응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폴슨 총재는 “올해 경제는 인플레이션이 완만해지고, 노동시장이 안정되며...
美필라델피아 연은총재 "성장 양호시 연내 소폭 금리인하 적절" 2026-01-04 08:37:17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결정 투표권을 가진다. 다만, 폴슨 총재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자 단속에 따른 노동공급 감소가 노동수요 둔화보다 더 큰 상황이라며 노동시장에 위험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최근 12월까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3연속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현...
10년새 사교육비 총액 60% 늘어…초등 1인당 44만원, 90%↑ 2026-01-04 05:47:00
의미한다. 지나친 교육열과 입시·교육 정책에 관한 불확실성이 학부모 불안을 자극하면서 사교육 연령대를 끌어내리는 것이다. 최근 정부·국회에서도 지나친 사교육 저연령화에 대처하는 움직임이 강화하고 있다. '4세·7세 고시'로 불리는 유아들의 영어학원 레벨테스트를 금지하는 학원법 개정안은 지난달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