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메디포스트 셀트리, 업계 첫 가족제대혈 보관 28만명 돌파 2022-10-21 10:26:43
제대혈은행인 셀트리에 보관된 가족제대혈 누적 보관수가 28만명을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셀트리 제대혈은행은 2000년 설립돼 올해로 22주년을 맞았다. 줄곧 업계 선두를 지켜왔다는 설명이다. 매년 1만명 이상이 가족제대혈 보관을 맡기고 있는 추세다. 22년 간 매월 출산을 앞둔 1000명 안팎의 산모에게 선택을 받아온...
메디포스트, 세포유전자 CDMO 사업 ‘출사표’…전용시설 구축 2022-10-17 11:21:01
있게 됐다. 특히 유전자치료제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과 생산의 핵심 요소인 바이러스 매개체(바이럴 벡터)를 도입해 글로벌 수준의 CDMO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기존 제대혈 은행과 세포치료제 외에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으로 사업구조를 다변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메디포스트 "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 진출" 2022-10-17 11:20:16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의 개발, 제조, 품질시험 및 인허가 지원 등의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턴키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존 주력사업인 제대혈 은행과 세포치료제 사업 외에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으로 사업구조를 다변화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뿐만 아니라 지속...
“메디포스트, 대주주 변경으로 사업개편 및 빠른 임상 기대” 2022-08-29 09:03:29
“사모펀드 인수로 향후 국내 제대혈은행과 카티스템 사업에서 수익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대규모 자금수혈로 카티스템과 스멉셀의 미국과 일본 등 국내외 임상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모펀드가 대주주가 되며 수익성 위주로 사업구조를 재편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메디포스트 사업군의 매출...
'1세대 바이오벤처' 메디포스트 새 대표에 오원일 2022-08-08 17:37:53
창업자다. 2000년 메디포스트를 설립해 제대혈은행 부문 국내 1위로 키웠고, 2010년대 들어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면서 사업 영역을 넓혔다. 대표 제품은 2012년 출시한 카티스템이다. 세계 최초로 제대혈에서 뽑아낸 줄기세포로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를 개발했다. 양 전 대표가 22년 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된 배경에...
메디포스트, 오원일 신임 대표 선임…”글로벌 세포치료제 기업 도약” 2022-08-08 14:52:54
제대혈은행 1위 사업자로서 지속적인 연구 및 상품개발로 제대혈의 활용도를 제고해, 시장지배력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오원일 신임 대표는 “20여년간의 줄기세포치료제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주력 후보물질의 글로벌 임상과 상업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래 신성장동력인 글로벌...
메디포스트 2분기 영업손실 30억8천만원…적자폭 확대 2022-08-05 16:49:19
지분인수 등을 꼽았다. 한편 제대혈은행 브랜드인 '셀트리'를 운영하는 제대혈 사업부는 보관계약건수가 증가하며 전년 대비 매출이 12.4% 늘었다. 무릎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 사업부는 전년 동기 대비 2.3% 성장했다. hyun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강스템바이오텍, 무릎 골관절염 국내 임상 1·2a상 재신청 2022-07-15 15:38:29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는 동종 제대혈 줄기세포와 이종의 무세포성 연골기질로 구성된 융복합 제제다. 무릎 관절강 내 1회 주사를 통해 골관절염의 궁극적 치료를 목표하고 있다. 염소를 모델로 한 대동물 시험에서 연골조직 및 반월판 부위 재생, 염증 억제 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서울대병원 "조혈모세포 기능 조절하는 핵심세포 발견" 2022-07-08 11:47:02
불리는데, 골수나 말초혈, 제대혈 속에 주로 들어 있다. 백혈병과 재생불량성빈혈, 골수이형성증후군, 림프종 등을 앓는 환자에게 건강한 조혈모세포를 이식해 치료하는 방식으로 쓰인다. 하지만 아직 조혈모세포를 증폭하는 기술이 초기 단계여서 이식 효율이 높지 않다. 연구팀은 이번에 새로 발견한 세포를 활용하면...
메디포스트 양윤선의 '승부수'…CDMO 진출 2022-06-21 17:11:46
2012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제대혈에서 뽑아낸 줄기세포로 무릎 골관절염을 치료하는 카티스템을 출시했다. 제대혈은 출산 후 탯줄에서 나온 혈액이다. 출시 첫해 7억원이던 카티스템 매출은 지난해 172억원으로 급증했다. 지난해 제대혈은행 사업에서는 25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카티스템 매출이 한 해도 거르지 않고...